어린이를 위한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조현영 지음, 김경송 그림 / 두란노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나도 하나님의 가능성임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의 어떤 아이는 공부를 아주 못하였는데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난 후 공부를 하니까 세계 명문대에 가게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주의 자녀가 기도를 하신 것은 다 들어주시는 분이시다. 성경 말씀에 그 분은 자지도 않고 우리를 보살피신다. 라는 내용이 있다. 나도 이번 시험에서 예수님께 기도를 하고 시험을 치니까 우리 반에서 1등을 하였다. 3개밖에 틀리지 않고 말이다.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기도는 다 들어주신다. 그렇게 자기가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여 성공을 하면 그 분야로써 하나님의 가능성 중 하나가 된 것이다. 나도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다.

요즈음 내가 기도하는 것은 다 답을 주시거나 들어주신다.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분들은 이 책을 구독하여 읽고 하나님과의 거리를 점점 좁혀나가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내가 한 분야에서 성공하고 하나님의 가능성이 되면 하나님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터뷰를 자주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 때 하나님 덕분이라고 얘기를 하면 아마 성도의 수는 부쩍 늘어날 것이다. 예수님과 담을 쌓은 분들은 교회에 와서 설교도 듣고 예수님께 기도해서 믿음이 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구독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일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만 독서록을 마치겠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준짱 2012-10-2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jo 2012-11-2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니더 기도 무지 열심히해요.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ㅎㅎ 내가 최선을 다할때 주님은 그것에 대한 대가를 주시지. 오늘은 일이 잘 안 풀렸지만 주님에 뜻이 있으리라 믿어.

현준짱 2012-11-2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언젠가는 기도를 들어주실거에요. ㅅㅅ
 
백악관으로 간 맹인소년 강영우
김성춘.김현정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강영우 박사님은 맹인인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훌륭하신 분이다. 강영우 박사님은 어릴 때 아주 화목한 집안에서 살았다. 가족은 엄마와 아빠, 누나, 동생 두명으로 모두 6명이었다. 그리고 가정형편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갑자기 서울로 집을 옮기자고 말했다. 그래서 서울로 가서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너무 고된 일을 하셔서 눈을 감으시고 말았다. 강영우 박사님은 며칠간 절망감에 젖어 살았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강영우 박사님은 골키퍼를 맡게 되었다. 어느 친구가 코너킥을 올렸는데 강영우 박사님은 공을 잡으려다가 그만 눈에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오른쪽 눈에 계속 동그라미가 보이는데 실명될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 어느날 의사선생님은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강영우 박사님이 맹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로 한 것이다. 그 소식을 듣고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고 누나는 엄마 대신 일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늘나라로 떠났다. 강영우 박사님은 맹인이 되었고 자기 가족들까지 저 세상으로 갔는데도 좌절하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서 연세대학교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어떤 착한 누나가 있었는데 강영우 박사님은 계속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급기야 결혼까지 하였다. 강영우 박사님은 아내의 도움으로 박사 학위까지 얻게 되었다. 그 때는 마냥 좋았지만 강영우 박사님을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생활하기로 결심하신 강영우 박사님은 미국에서 뛰어난 연설을 많이 하였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알아주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한국에서 책도 많이 쓰고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다. 나는 맹인이 되었다면 삶을 포기하였을텐데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의 성향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야겠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말이다. 장애가 있는 분들은 강영우 박사님을 본보기로 삼아서 좌절하지 말고 알차게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로몬 왕의 동굴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06
헨리 라이더 해거드 원작, 김진섭 엮음, 최혜정 그림 / 지경사 / 201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쿼터메인 씨와 헨리 경, 굿씨는 솔로몬 왕의 동굴에 다이아몬드가 넘쳐난다는 소식을 듣고 솔로몬 왕의 동굴로 출발했다. 가기 전에 하인들도 몇 명 데리고 갔는데 몇 명은 코키리떼를 만나서 죽었다.

그리고 솔로몬 왕의 동굴이 있다는 곳으로 갔는데 원주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죽이려고 했다.

그들이 총으로 쏘려고하자 원주민들은 백인들이 별에서 온 분들이라면서 최고의 대우를 해 주었다. 곧 원주민들은 백인들을 반기는 사람들과 반기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어서 싸움을 하였다. 원주민들은 마녀들의 어머니 가굴을 불러서 악한 냄새가 나는 사람들을 창을 던져 죽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가 걸렸는데 백인들이 그 여자를 죽이지 못하게 해서 백인들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그러나 백인들을 반긴 사람들은 결국 싸움에서 이기게 되었다. 적군은 원주민들의 왕과 마녀들의 어머니 가굴만 남았는데 원주민들의 왕은 용감하게 '너희 가운데에 한 명이 나와 싸우자'고 했다. 그래서 헨리경이 싸웠는데 막상막하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헨리경이 도끼를 던져서 왕의 머리가 잘렸다. 그래서 결국 승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가굴에게 솔로몬왕의 동굴에서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라고 말했는데 가굴은 안내하여 바위문이 열리게 해놓고 바위문이 닫히기 전에 자기만 먼저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가굴이 간발의 차이로 바위문 사이로 슬라이딩 할 때 바위문이 닫혀서 죽고 말았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은 또 다른 출구를 찾아서 부자가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스릴이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책을 많이 읽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일차방정식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3
송륜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친구들아, 나는 이 책을 너희에게 소개하려고 해. 이 책은 수학자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일차방정식 이야기야. 이해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워. 너희들 한번씩 계산식에 알파벳이 들어간 것을 본 적이 있지?

 

그것이 바로 방정식이야. 우리는 하트나 별모양이 그렇게 있고 ‘별 안에 들어갈 수는 무엇입니까?’ 라는 문제가 나오잖아. 그런데 그것은 쓰기가 어려워서 한계를 느낄 때가 있어. 그래서 쓰기 편한 알파벳으로 한거야. 그리고 일차방정식은 등식에 특별하게 미지수가 포함되어있고 그 미지수가 1차인것이야. ‘차’는 무엇인지 설명해줄게. 너희들 제곱 알지. 숫자의 오른쪽 상단에 조그맣게 숫자 표시해놓고 그 숫자만큼 수를 곱하는 거잖아. 1제곱이면 1차이고 2제곱이면 2차이고 3제곱이면 3차가 되는 거야.

 

그리고 등식의 성질을 알려줄게. 양변에 같은 수를 더하여도 등식은 성립하고 양변에서 같은 수를 빼도 등식은 성립해. 그리고 양변에 같은 수를 곱하여도 등식은 성립하고 양변을 0이 아닌 같은 수로 나누어도 등식은 성립해. 이 네 가지가 등식의 성립이야. 알겠지. 이 책을 읽으면 역시 상식이 풍부해지고 6학년 시험준비용으로 쓸 수도 있어. 내가 수학에 자신있는 이유가 이 책들을 많이 읽기 때문이야. 수학책을 많이 읽으면 상식이 풍부해지고 글쓰기 실력도 덩달아 늘어. 나는 너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왜냐하면 6학년 때 수학공부할 때 걱정이 하나도 없거든~~

 

그러므로 시간날때 이 시리즈를 한 번 읽어봐. 그러면 처음에는 어렵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이해가 잘 될거야. 나는 이 책을 읽고 책을 많이 읽으면 마음의 양식이 쌓인다는 것을 느꼈어. 그리고 갈수록 내 상식이 풍부해져 간다는 것을 느꼈지. 그럼 이제 이만!!!! 여러분도 이 책을 많이 구독해서 상식이 풍부해지기를 바라며 독서록을 마칠게. 안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3 - 도형,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5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 외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황금비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지금부터 황금비가 무엇인지 말해드리겠다. 황금비는 정확하게 1:1.618이다. 왜 이것이 황금비이냐면 사람들의 눈에 이 비율의 도형이나 물품이 멋있어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도 여러 비율의 도형들을 그려놓고 확인했는데 확실히 1:1.618에 가까운 도형이 가장 뽀대가 나보였다. 참 신기하다.

 

그리고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지금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삼각형의 넓이는 밑면의 길이와 높이의 곱을 2로 나눈 값이다. 나도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입체도형에서 점의 개수-선의 개수+면의 개수를 하면 답은 2가된다. 정사면체의 점의 개수는 4개이고 선의 개수는 6개이다. 그리고 면의 개수는 4개가 되고 정육면체는 점이 8개이고 선은 12개이고 면은 6개이다. 그래서 답은 역시 2가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수학공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수학공식들을 재미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좋았다. 중학교 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이런 책이 많이 있는데 꼼꼼하고 정확하게 많은 시리즈들을 다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