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거 끔찍한거 오싹한거 별룬데 한밤중에 혼자 읽고 있으니 서늘해진다.드디어 밤이 지나갔다라는 마지막 문장이 드디어 다 읽었다로 다가 옴.ㅎ
희수는 웃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희수는 아주 오랫동안 웃으며 살아 있음을 만끽했다. 드디어 밤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