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아쿠타카와 상을 수상한 와타야 리사의 작품이다. 

영화화된다면 꽤 재미있고 독특한 성장 영화가 될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는 가식이라고 믿는, 홀로 스스로 반 전체를 따돌리고 있는     

"하츠"역에는 미쓰 홍당무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서우",  

패션모델에 푹 빠져있는, 역시 왕따 소년 "니나가와"역에는 "류덕환"이 주인공으로 적임이다.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보여준 류덕환의 연기는 정말 멋졌다. 

그리고 "하츠"의 유일한 친구인 "키누요"역에는 "김별"이 어울릴 것 같다. 

김별이라는 배우는 "태릉선수촌""최강칠우"에서 깜찍한 역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패션모델 "올리짱"은 진짜 모델이자 연기자인 "이영진"이 맡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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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스푼 그린클레이앤티 클래리파잉 마스크
어번스푼
평점 :
단종



피부상태 :  지성피부라서 피지와 각질이 많은 편. 

용기 :  20g으로 손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편.  

제품을 받아봤을때는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지만  

몇번 사용해 본 결과 20g으로 되어 있는 양이 절대 적은 게 아니었다. 

오히려 용기가 컸다면 사용기간이 길어져서 발생되는 제품오염을  

용기를 작게 해서 이를 방지하는 것 같다.  


 세안을 하고 난 후 얼굴에 펴 바르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웠다. 

그리고 10분정도 마르기를 기다린 다음 물로 헹구면 끝! 

너무나 간단해서 편하고 

 사용후 피부의 각질과 피지가 많이 없어진 느낌이었다. 

tip : 얼굴에 펴 바를때 너무 얇게 바르면 피부가 당긴다.   

적당량을 바르면 제품이 마를때까지 촉촉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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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Grammar in Use (Paperback, 3rd) - 중급자용, 해답지포함 English Grammar in Use 9
Raymond Murphy 외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괜찮은 영어문법원서이다. 비교구문이 쉽고 간단해서 이해하기에도 매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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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휴대폰을 한번 구입하면 그 휴대폰이 고장날때까지 쓴다.
한번도 예쁜, 멋진 휴대폰이 갖고 싶어서 멀쩡한 휴대폰을 새 것으로 바꿔본적이 없다.
지금껏 난 휴대폰을 98년도부터 지금까지 10년을 이용해오는 중이다.
번호도 처음 번호 그대로이다..

휴대폰을 교체하게 되는 고장 증상도 10년동안 한결같이 액정이 보이지 않게 되는 증상이었다.
처음에 액정이 맛이 가면 서비스센터로 고고!!
서비스기사님들은 하나같이
"이번이 처음이시니까 임시로 고쳐드릴께요. 부품값이 꽤 비싸거든요. 하지만 다음에 또 고장나면 부품을 교체하셔야합니다. ." 
나 : "부품값이 얼만데요?!"
"부품교체하는 것보다는 새로 하나 기계를 장만하시는 게 나으실겁니다. 요즘 휴대폰이 싸잖아요."
나 : "네!!"
매번 나의 휴대폰을 바꾸기 전에 늘상 하는 대화이다.

얼마전 , 지금의 휴대폰에서 <언니, 나... 아픈거 같아....> 하는 증상이 보였다.
액정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당황해서 난 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켰다.
그랬더니 <언니.... 내가 언제 아팠나?! ㅋㅋㅋ> 하면서 액정화면이 보였다.
일단을 가슴을 쓸어내며 안심을 하긴 했는데...
요 넘이 날 자꾸 시험에 들게 한다.
친구들의 전화가 종종 연결되지 않을때도 있고, 친구가 보낸 문자가 몇시간 뒤에나 도착하는 적도 있었다.
하긴 2년이 넘었으니 노쇠할때도 되었지... 싶다.

그래도 아직 액정이 튼튼하니 당분간은 아직 내 친구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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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임 스토리 - Bedtime Storie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스키터(아담 샌들러)는 호텔에서 일하는 수리공이다. 

어느날, 누나의 아이들을 일주일동안 밤에만 맡아주기로 한다. 

스키터는 밤마다 아이들에게 현실의 자신과 상황을 빗댄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그 다음날 자신의 이야기대로 현실에서도 그대로 이뤄진다. 

지난밤 조카들이 이야기에 덧붙인 껌비가 현실에서도 내리지 않는가!!!!!  



스키터(아담 샌들러)는 본격적으로 되고 싶은, 하고 싶은 자신을 밤마다 이야기하게 된다. 

하지만 귀여운 조카들은 삼촌을 골탕먹이려고 작전을 세웠는지 항상 함정(?)을 이야기마다 집어 넣는다.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의 영화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굳이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서 개봉 전부터 보고 싶었던 기대작이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99분동안 동심으로 돌아가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신나게 웃기도 했다. 

이정도면 퍽 괜찮은 영화이지 않은가!!!! 


그나저나 이 남자.... 가이 피어스가 나오는 줄은 몰랐었다. 

가이 피어스가 아이들 영화에 그것도 "쵸큼" 부족한 악당으로 나오다니....   



베드타임 스토리... 별 4개를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현실을 잠시 잊고 동심으로 동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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