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생일..

생일 기분을 내기 위해서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케익을 사왔다.

요거트 케이크...

참 맛있게 보였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없었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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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집에서 방바닥과 조우중이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아니, 이런 깜짝 선물이!!!!!! 

4월부터 활동할 알라딘 신간평가단 6기생인 나에게 

한 권의 책이 불쑥 찾아온 것이다. 

부랴부랴 박스를 열어보니 


에헤라디야~~~ ㅎㅎㅎㅎ 

막상 직접 받아보니 

"아, 내가 정말 신간평가단이 되었구나!!!", 하며 새삼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문학A조로써 "침묵의 시간"을 받았다. 

"침묵의 시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독일 작가!!!  

읽기전부터 기대만발인 작품이다. 

신간평가단 6기 문학A조의 상콤한 출발, 아자아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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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오고.......
유난히 귤이 먹고 싶어지네...
근데.... 집에 귤이 없다 ㅠㅠㅠ
너무 먹고 싶어서 집 앞 편의점에 뛰어가서 귤을 사왔네 ㅎㅎㅎ
탱글탱글 달콤 상큼한 귤...
정말 맛나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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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아니 그냥 방치해도 잘 크는 예쁜 선인장^^

참 예쁘다..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시들지 않고 처음 구입했을때와 똑같이 싱싱하다.

역시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는

손이 덜 가는 선인장이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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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06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곱네요..
전 선인장도 죽인 적이 있답니다~~
무심해야 잘 크는거 같아요 저녀석은..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아쿠타카와 상을 수상한 와타야 리사의 작품이다. 

영화화된다면 꽤 재미있고 독특한 성장 영화가 될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는 가식이라고 믿는, 홀로 스스로 반 전체를 따돌리고 있는     

"하츠"역에는 미쓰 홍당무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서우",  

패션모델에 푹 빠져있는, 역시 왕따 소년 "니나가와"역에는 "류덕환"이 주인공으로 적임이다.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보여준 류덕환의 연기는 정말 멋졌다. 

그리고 "하츠"의 유일한 친구인 "키누요"역에는 "김별"이 어울릴 것 같다. 

김별이라는 배우는 "태릉선수촌""최강칠우"에서 깜찍한 역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패션모델 "올리짱"은 진짜 모델이자 연기자인 "이영진"이 맡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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