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s Don't Tell Jokes (Paperback, New ed)
Sachar, Louis / Bloomsbury Publishing PLC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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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e Stepanek이 자신의 모토, "Play after every storm"을 말하면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게 그의 모토는 무엇인지를 질문하였다. 이에 전 대통령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결코 포기하지 마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답한다.

 

이 책의 Gary를 보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위의 모토가 떠오른다.

Gary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유가 분명하고, 그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좋아한다는 것은,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머리에, 가슴에 그것을 품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Gary처럼 분명한 이유로, 열정을 가지고 계속했었던가

하는 반성을 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Dogs don't tell jokes>, 이 제목이 이 책의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지? 하며 읽기를 중간쯤

넘어가니 다음의 글이 나온다.

Humor - man's the greatest gift!

That's what seperates humans from all other animals.

That's why they call it humor.

Humans - humor.

You never hear dogs telling jokes, do you?

 

유머 부분은 크게 공감하며 웃을 수는 없었지만 내 수준에 맞는 원서여서 좋았다.

 

 

 

 

 

*It doesn't really matter how much talent you have.

You have to be willing to work at it. Nothing comes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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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ide School Gets a Little Stranger (Paperback) Wayside School 2
루이스 새커 지음, 애덤 맥컬리 그림 / HarperTrophy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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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Mr. Gorf 선생님이 기간제 교사로 오시다니!!

그는 Mrs. Gorf의 남편일까?

사라진 아내를 찾아서 wayside school에 온 것일까?

딱 한 번 밖에 작동하지 않았던 엘리베이트, 왜??

뭐가 뭔지를 도무지 알 수 없었던 "pet day",

"Mrs. Drazil", Louis는 그녀의 제자였다. 그 때문에 아이들은 그녀를 몰아낸다. 왜??

귀가 셋인 기간제 선생님은 그때문에 실연의 아픔이 있다. 그런데 Louis와는 그 때문에??

아~ 드디어 the little stranger가 마지막 챕터에 등장하네.

 

정말 너무 궁금해서 계속 읽지않을 수가 없도록 만든다.

어쩌면 이야기를 이렇게도 재미지게 엮어나갈 수 있는 것인지!!

경험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인데 불구하고

꼭이나 작가의 경험에서 나오는 듯한 착각 속에서 읽게 되니 더 재밌다.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 북도 좋았다.

책을 보지 않고 처음부터 오디오북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아직 그 실력이 안되는구만.

아이들의 모든 동화는 이렇게 재미지면 좋겠다.

키득거리고 낄낄거리게 만드는 이런 동화가 나는 정말정말 좋다. 신명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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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오은영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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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이리 지나고 보니 그렇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훌륭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세월이 이리 지나기 전에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해주어야 한다고만 여겼다.

그들은 아직 미숙하니까.

아~~~

세월이 이리 지나고 보니 그렇다.

세월이 이리 지나고 보니 그렇다.

 

 

 

 

 

 

 

*'화'나 '분노'라는 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로 혼이 나고 벌을 받아야 할 것은 아니다.

아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존중되어야 하고, 공감되어야 한다. 그래야 부적절하게 왜곡되지

않고 더 다양하고 바람직하게 발달해 나간다.

 

*화는 공감으로 줄어든다. 공감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상식의 선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꼭 경험해 보지 않아도 가능하다.

 

*서너 명의 아이들이 무리로 몰려다니면서 우리 아이를 괴롭힌다고 치자. 내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기를 바라는가? 이럴 때는 치받아야 한다. 그러면 상대가 '어, 요놈 봐라? 계속 당할

줄 알았는데, 치받네?'하면서 덜 괴롭히게 된다. 먼저 폭력을 써서는 안 되지만, 부당하게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세 대를 맞으면 한 대는 나도 때려야 '어, 생각보다 센데?' 하면서

그만한다. 이게 힘의 균형이다.

힘의 균형을 이룰 정도의 자기를 지켜내는 당당함, 꿋꿋하게 버티는 힘, 이것을 '공격성'이라

고 한다. 공격성은 옛것을 허물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운영하는

힘이다. 공격성이 적절하게 발달해야 다른 사람의 공격으로 부터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고, 힘들어도 견딜 수 있다. 공격성을 갖춰야 다른

사람과의 힘의 균형이 맞아 관계에서도 안전하고 대등하게 살 수 있다.

 

*"당신의 기준은 이론적으로 정답에 가까워요. 당신이 사는 방식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아니면 조폭 같은 사람들한테 적용하면 통하겠습니까? 사람의

감을 봐야지요." (...) 내 기준이 옳아도 세상에는 안 통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 사람 오늘 처음 본 것 아니에요? 그 사람한테 억울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

인생에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억울한 것이 문제에요."

 

*인간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는 화가 나고 기분 나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처리해야 하는 일에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별해야 한다. 우리의 감정적

에너지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잘 분배해야 한다. 덜 중요한 것에는 의미를 덜

부여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 것에 써야 하는 감정적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린다.

 

*육아에서 아이를 기다린다는 것은 '참아 주는'것이 아니다. '기다려 주는'것이 아니다.

당연히 '기다려야만'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사랑이 싹 트고, 애착이 형성되고, 아이가

바르게 성장한다.

 

*1. 나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욱하지 않겠다.

2. 아이는 절대로 예쁘게 말을 듣지 않는다

3. 가르친다고 혼내는 것은 가르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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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Paperback) Wayside School 1
루이스 새커 지음, 애덤 맥컬리 그림 / HarperTrophy / 199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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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에서처럼 30개의 챕터에,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웃기고 재밌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내겐 특별히 더 웃기고 재밌는 챕터가 몇 있었는데,

그 중 <26. The mean Mrs. Jewls> 편에서 유독 더 낄낄 거렸다.

Mrs. Jewls는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친절한, 좋은 선생님이다가 갑자기 이 챕터에서는

 

"There is no such thing as a nice teacher. (...)

The nicer the teacher is on the outside,

the meaner the teacher inside is." 라며 돌변한다.

아니, 뭔 일을 벌일려고 이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Wayside School>시리즈의 백미(白眉)로 보인다.

 

"What do you care if the children learn anything?

It is not your job to teach them. It is your job to punish them.

Keep them in at recess. Hit them with your yardstick!"

이라며 "the mean and rotten voice"가  Mrs. Jewls의 마음 속에서 들려온다.ㅎㅎ

 

아이들에게 "Shut up!"이라 소리친 후 문득 제정신이 된 선생님은 칠판에 적힌 "DISCIPLINE"

아래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 discipline에 세 번 자신의 이름이 체크되면 12시의 유치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먼저 가야한다. 여기에 선생님도 포함될 줄이야!! 그래서 이 책이 신난다.ㅎㅎ

 

결국 12시 전에 못된 선생님으로 돌변한 Mrs. Jewls는 자신의 이름이  "DISCIPLINE"에 3번

체크 되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생님이 3번 걸리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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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 아리에티 (2disc)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 챔프영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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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 때는 어찌하여 이 감미로운 음악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의아하다.

그림 너무 이쁘다. 더해서 음악까지라니!!

특히 양귀비 꽃과 그 노란 꽃 - 이름은 뭐지? 금잔화?, 메리골드? 많이 봤던 꽃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다. 이런 꽃들이 핀 들판에서 아리에티와 쇼우가 이야기하던 장면은 정말

너무 이뻤다.

양귀비 꽃을 본 적 없는 사람이 이 애니에서 양귀비 꽃을 처음으로 보고,

어느날 실제로 양귀비 꽃을 접하더라도 그림이나 실제나 별반 차이없이 그 꽃이 주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그림이었다.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감동은 그림이다. CG없는 그림이 주는 감동때문에

수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게 만든다.

 

 

 

- 우와, 페인트 칠이 벗겨진 나무 그림 좀 봐라!!! 정말 이렇더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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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8-07-18 17: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공감해요~
작은 디테일까지 현실적이면서 동시에 예쁘게 보여주는 그 능력 !
초반 부분에 마리에티의 방이 어수선한듯 아기자기함을 보여줘서 그것도 좋더라구요.

Grace 2018-07-19 10:13   좋아요 1 | URL
맞죠?ㅎㅎ
현실적이면서 예쁘게 보여준다는 말씀에 백배공감이에요.
같이 좋아하는 분이 있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