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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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로 후기를 미루고 있어요.너무 날 것 그대로의 내 치부를 들킨것 같은 이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느끼함,외면하고도 싶고 더 보고도 싶고,이 댓글을 다는 지금도 내가 어떤
거대라인에 작은 부품같아요.저는 지금 댓글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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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5-12-11 15: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기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이 작가는 사회적 기류를 작품에 적절하게 잘 반영하는 것 같아요. 이 소설도 그렇고요. 관심만 키우고 있고 아직 이 작가의 소설을 한권도 읽어보지 못했답니다.

[그장소] 2015-12-11 15:32   좋아요 1 | URL
실수로 혹은 누군가의 장난으로 생콩을 씹었을때...같아요.^^;;;
비릿하게 아..몸에 그리 나쁠 건 없는데 영 입에 거슬려요.
저도 이 작가의 책을 전부 읽은건 아니고 읽어가는 중
예요.일단 저는 잘 읽히더라 ㅡ고요.빠르고 쉽게..

2015-12-11 1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12-11 16:20   좋아요 1 | URL
아~제 오지랖 댓글 테러를 원하신다면 500원 ~^^
ㅎㅎㅎㅎㅎ

[그장소] 2015-12-11 16:23   좋아요 1 | URL
저도 고맙습니다 ㅡ김영성님 덕에 북플 에 다시 들어오게된듯하니까요..어디 간것은 아니지만..
하던대로 하고 살자 ..하게됐어요.^^
고맙습니다 ㅡ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