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살인마 밀리언셀러 클럽 103
짐 톰슨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단순한 구조의 글, 문체가 예스런 만큼 오레묵은 맛이 절로 베어나오는 ...책 한권..

 

 

어릴 적 억울하게 죽은 형의 원수를 갚겠다..마음먹고 쫓아온지 수년..

아무도 눈치 채지 않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내 드러났을 허점이고

의심거리임에도 순수인지 순진인지 ,얄궂게도 피해자들은 아니 그 주변

인들은 하나같이 그가 가장 빠른 경찰로 인정 받을 뿐

의심하는 것보다 , 외려 의심조차 없는 세상이 더 경계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하는 말을 해준것 만 같았다.

너무 멋지게 그간 사회상과 벽화등을 정리해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루 포드의 그 간의 삶과 오늘을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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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5-08-0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꼼꼼히 손글씨로 쓰신 감상. 좋아요^^

[그장소] 2015-08-05 22:37   좋아요 0 | URL
아,핫~^^ 힘나요^^ 고맙습니다.. moonnight 님 굿 나잇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