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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살인마 ㅣ 밀리언셀러 클럽 103
짐 톰슨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단순한 구조의 글, 문체가 예스런 만큼 오레묵은 맛이 절로 베어나오는 ...책 한권..
어릴 적 억울하게 죽은 형의 원수를
갚겠다..마음먹고 쫓아온지 수년..
아무도 눈치 채지 않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내 드러났을 허점이고
의심거리임에도 순수인지 순진인지
,얄궂게도 피해자들은 아니 그 주변
인들은 하나같이 그가 가장 빠른
경찰로 인정 받을 뿐
의심하는 것보다 , 외려 의심조차
없는 세상이 더 경계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하는 말을 해준것 만
같았다.
너무 멋지게 그간 사회상과 벽화등을
정리해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루 포드의 그 간의 삶과
오늘을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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