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에 이어 뿌리..기대하고 있어요. 얼른 받아봐야지..이번 책자도..열심히 뜨거운 숨을 불어넣는 글 ..부탁드려요. 국수는 너무 먹먹해서 책장 열기 두려운..그런 이야기였으니..뿌리는 또 얼마나 깊고 넓게 뻗쳐있을지....얼마나 거대한 나무일지.. 아니면 저 유럽의 겉보기와는 다른 바람에 픽 쓰러지는 얕은 뿌리의 이야기일지..알뿌리..ㅎㅎ 별 상상을 다해보며.. 축하와 응원 놔드리고 갑니다..기쁘네요..마치 기다린 무엇이 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