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특별 보급판 세트 - 전9권 미생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예..미생으로 적은 노트는 수십장예요.^^ 저 노트만이 아니고
수첩도있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걸 끄적끄적 거리는데 저는 아무래도 펜이..종이가..생각을 더 바로 적게 되더라고요.
손닿는 곳엔 항상 필기 할수있게 되있으니까..글씨는 그때 ..마다 다 달라요..알라딘 서재가있어도 못써요.자꾸 생각이 휘발되서 애초에 생각한 글이 안되요.ㅎㅎㅎ잘 쓰시는 분들 보면 작아지기도 하고..스마트폰을 이제 첨써요.타자연습중..인 셈이랄까요..작은데로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군요.부족한것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연말 잘 보내시고요. 양의 해는 보드랍고 순탄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소망해 이루시길......(^-^)v 바랍니다.미생 연이..그장소에서..또 인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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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5-01-29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위험한 곳을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강렬한 곳을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순리의 역류에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때 나의 순리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없이 견지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방어수단이자 공격수단이 되는 것이다 .

[그장소] 2015-01-30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삶에 있어서 변화는 우리의 양심의 소리를 따르는 것이라기보다는 다르게 사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 틀림 없다 ㅡ톨스토이 ㅡ고백,중에서 ㅡ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