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으로 본 인간과 조직 이야기
백서현 지음 / 가나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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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으로 본 인간과 조직 이야기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책이 나왔다. 조직 사회에서 실생활이 오징어 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조목 조목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경쟁과 감정이라는 2가지 키워드가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만들고 사회에서 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퇴사와 죽음으로 구분이 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스타일의 팀장을 맞이하였다. 팀장이 바뀌게 되면 기존의 팀장이 팀원의 생활기록부 같은 것을 후임자에게 인계를 하는데,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적용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팀장은 모두 지우고 다시 시작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장단점이 있는데 상대가 다르기에 모두 지우고 새로 시작을 하는 게 현명해 보인다. 다른 사람의 잣대를 자기에게 맞출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대로 인수를 받아서 하는 사람을 보니 매우 깐깐하고 팀원의 단점은 덮어 주고 장점을 살려줘야 팀원의 기가 살고 의욕이 넘칠 것인데 단점을 들추어 손톱으로 긁어 더 흠집을 내는 사람도 있었다. 참 사람의 속은 정말 감을 잡을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인 것 같다.


회사 동기를 보면 같이 입사를 하였지만,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으며 한두 살 차이면 별문제 없이 잘 지내는데 5살 이상 차이가 나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좀 더 빨리 튀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경력 사원으로 입사를 하여 사회 초년생과 같이 가는 것이 부담이 되었는지 경쟁의 방법이 옳지 못하였다.

1년의 농사에 대한 평가를 위한 종합시험을 치르는데 시험 기준을 똑같이 주기 위해 시험을 치는 날을 정하여 응시를 하는데 이 양반은 정해준 날짜에 시험을 응시하지 않고 다음 날에 시험을 보면서 전 날 시험의 문제를 접수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전략을 사용하였다. 누가 봐도 불합리한 처사라고 생각이 되며 이런 것을 보면 입사 동기지만 오징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정하지 못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과 같음을 알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하고서도 별 차별과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까 다른 팀으로 이동 신청하여 떠나는 것을 봤다. 그러고 나서 입사 동기회에도 탈퇴하여 나갔다. 이런 것을 볼 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 거라고 생각을 하는지 좀 답답하다. 세월이 지나 퇴직을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말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생존의 위협을 느끼면 공동체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무시를 하고 개인의 생각을 우선에 둔다. 협업도 중요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자기의 기준을 앞 세운다. 과도한 경쟁 속에서 윤리와 도덕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경쟁이 성장을 위한 좋은 방법이지만 삶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는 악영향을 미친다.

자본주의 사회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모든 사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좋은 조직사회가 없기에 그대로 하는 것이다. 요즘같이 부와 빈의 약 극화 사회에서 과연 빈의 생각은 어떤지 물어봐야 한다. 오징어 게임처럼 공동 분배를 원할지도 도 말이다.

1997년 IMF 당시 회사에서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 했었다. 회사에서는 자진 사직서를 제출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했고 전체 인원에서 몇 %를 내 보내기로 목표를 세운 듯하였으며 자진 사퇴의 인원이 적다 보니 팀별로 인원 할당이 정해져 입사 15년이 넘는 사람은 거의 해당이 되었다.




구성원 모두에게 사직서 종이 용지를 나눠 주었기에 심적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며 구성원의 30% 수준 정도 내 보내는 전략으로 그 당시 많은 사람이 회사를 떠났다. 오징어 게임에서 일대일로 붙어서 싸움이든 게임이든 패하게 되면 사직서를 쓰고 떠나는 것이 아나라 조직원에 의해 총살을 당하니 공포심이 얼마나 심하였을까. 게임 참가 동기는 상금 465억 원을 챙겨가기 위해 들어왔지만 이거 목숨을 내놓은 게임으로 로또 복권보다 더 어렵고 힘든 확률의 게임으로 생각이 된다.

조직에 100여 명의 구성원이 있다면 여기에서 실적을 내고 회사에 기여하는 인원은 20명 정도로 이 사람들의 거의 회사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 중에 60여 명은 그런대로 자기 밥값 정도 하며 나머지 20명은 없어도 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20명을 왜 내 보내지 않고 두는 걸까? 여기에도 오징어 게임이 있는 것이다. 20명을 내 보내면 나머지 80명 중에서 또 20%인 16명이 나오기에 손해를 보더라도 미니멈으로 필요한 인력을 구성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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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 - 나를 지키며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마음 상담소
황준철 지음 / 저녁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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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


샐러리맨 즉 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많은 시간을 가족보다 직장 동료들과 부대끼며 지낸다.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다 보니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기고 서로 터놓고 지내는 사이에서 멀어져 기본적인 인사치레만 하는 서먹한 관계도 많다. 이런 것을 상급자나 팀장에게 풀어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마음속에만 지니고 지낸다. 이 모든 것 회사 생활을 벗어나면 끝이 나고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회사를 다니는 그날까지만 유효하고 존재하는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버틴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조직에서 골이 너무 깊은 관계면 해결이 어려워 보이며 둘 중 한 사람이 이동을 하는 편이 최선의 방법인 듯하다. 한번 틀어지면 거의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 것이 조직의 실 상황으로 보인다.

보통 직장인들 금요일 오후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일요일 오후 시간이 괴로움이 몰려온다. 월요일이 되면 회사라는 전쟁터로 출근 때문이며 대인관계가 일보다 힘든 것으로 보인다. 고용된 사람의 한계이며 그룹 회장들은 직원을 출근하게 하여 일을 시켜야 돈이 되기에 토, 일요일이 싫어 보이는 것 같다.



회사에 취직을 하여 열심히 다니는 목적이 무엇일까 먹고살기 위함이다. 현재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 계발도 하고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일을 잘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올바른 경쟁이면 좋은데, 남을 험담하거나 좀 비겁한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이 나온다. 서로 대면하기가 불편하기 시작하며 팀의 분위기는 다운되어 좋은 성과를 바라보기 어렵다.

이래서 깨어 있는 사람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오래 다니기보다 어느 정도 배워 창업으로 나가는 사람도 많다. 창업이 미래가 보장이 되지 않지만 회사에서 상위 그룹에 있었던 사람은 가능해 보인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도서관에서 2시간 정도 책을 읽고 출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이 상위 1%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여러 책에서 사람은 절대 고쳐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많이 봐 왔다. 사람은 서로 나눠주고 도와주며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면도 있는데, 한번 밉보이면 칼같이 갈구는 것이 사람이다. 그리고 같이 있을 때는 숨기고 있다가 다른 조직으로 이동을 하고 나면 본색을 들러내는 사람도 있고 한결같은 사람도 있다. 이런 타고난 인성은 변하지 하는 것이다.



회사 조직에서 주 업무가 있고 일이 에러가 발생되지 않고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을 한다. 여기서 자기 일에 누가 간섭을 하면 화를 내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자기는 다른 사람의 일에 일일이 간섭을 하고 난리다. 이런 사람은 되도록 이면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 이런 부류의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리더에게 보고도 없이 외출이 잦으며 출장을 간다고 하고서는 골프를 자연스럽게 치고 돌아온다. 오랫동안 하는 해서 이것이 위반되는 행동인 지도 모르는 것 같다.

회사 생활을 3년 정도 다니다 보면 어떻게 하면 회사 생활을 잘 하는지 답이 보인다.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잘 하고 밝은 표정으로 대하면 모두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정도 회사 생활을 한 사람들은 밀림의 왕처럼 자기가 대장인 줄 알고 인사를 먼저 하지 않는 것이 문제며 이러니 발전이 없어 보인다.

자기의 속 마음을 모두 전달할 필요는 없다. 회사 조직의 동료는 그냥 동료이며 회사를 떠나면 아무런 관계가 아닌 것이다.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생활을 해야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좋다. 분위기를 위해 가끔 한 번씩 재미있는 유머를 날려주는 것으로 대처를 하면 된다.

회사 생활에서 너무 완벽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주위에 모두 떠나고 없다. 실수도 하고 허점이 보여야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며 인공지능 AI처럼 할 수는 없는 것이 사람이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유머가 있으니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것이다.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괜찮을 수 있으니 어깨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자 파이팅!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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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사 2 -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과 100년 건강을 위한 비법 약차 진짜 식사 2
김순렬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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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사 2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소식 그리고 간헐적 단식,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 신선한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외식 문화에서 인스턴트 음식이 판을 치고 있어 멀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 것이 치매라고 할 수 있다. 건망증과 치매의 증상은 다르며 건망증이 있다고 해서 꼭 치매로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건망증은 이야기를 하면 아 그렇지, 하고 생각이 나지만 치매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어서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치매의 유전자가 있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기에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재료로는 인삼, 개똥쑥, 석창포이며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잘 되는 음식으로 뇌세포가 사라지지 않게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치매는 어떤 것이 기억이 나지 않고 잊어버리는 증상으로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나 심해지면 집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 또는 가족의 얼굴을 잊어버리고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반복되는 단순한 일 생활에서 새로운 변화를 자주 시도를 해 봐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싫어하기에 과감하게 깨 나가야 한다. 새로운 악기를 배우거나 가고 싶은 나라의 어학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노력이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세포를 늘려 나가야 한다. 인삼은 몸은 좋은 음식이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맞지 않으니 주위를 요하며 빈혈이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혈액 순환이 잘 안되니 치매에 걸리 환율이 높다고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죽은 음식은 자연식으로 바꾸고 뇌졸중, 치매, 파킨슨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천마는 좋은 음식으로 검증이 되었고,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자기 몸에 맞는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쓴맛이 있는 식초가 몸에 좋은데 자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문제다.

식초는 부신을 치료하고 고혈압 예방,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고 혈관의 근육에 탄력을 주고, 혈당을 낮춰주기에 성인병을 막아 주는 만병통치약이 아닌가. 중국집에서 단무지에 뿌리는 것이 전부인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식초도 살균작용이 강하여 위벽이 얇은 사람은 직접적인 섭취는 줄이고 물과 희석하여 연하게 마셔야 한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근육통도 낫게 해 준다. 가공이 아닌 발효된 식초를 먹어야 한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는데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탄수화물 즉 빵, 과자,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지방간으로 간다. 간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간이 딱딱하게 되고 이것이 심한 면 간암으로 발전이 된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간암과 자궁내막암 위험을 낮춘다고 하며 이탈리아에서는 하루에 3잔을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4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변비를 예방, 심장병 감소, 치매와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으니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는 마시는 것은 무료함을 달래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커피를 멀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장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병원에 누워 생활을 하면서 장수를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읽고 싶은 책도 읽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건강과 여유가 있어야 한다.

책에는 몸의 상황에 맞는 약초와 음식에 대한 내용을 한의학에 맞춰서 설명을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책의 내용에 맞춰 음식을 찾아 먹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문구 있듯이 한방도 마찬가지 노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답이다.

개인의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지켜야 한다. 항상 몸을 챙기고 한계를 벗어나는 과음이나 철야를 하는 업무는 삼가면서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괜찮겠지라고 자기가 의사 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바른 자세임을 명심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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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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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두께가 얇은 책으로 많은 지면을 그림으로 꾸며 놓고 시야를 넓히는 눈 운동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유효시야로 설명을 해 놓았으며 그려 놓은 그림을 3분 정도 길게 중심을 바라보면 주위에 틀린 사물의 모양을 찾는 내용이다. 초보라 그런지 이것이 눈의 시야를 확보 시켜주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중요도로 치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감각에는 5 감이 있는데, 눈으로 보고, 혀로 맛을 보고, 코로 냄새로 맡고, 소리는 귀로 듣고, 촉감은 피부로 느낀다. 5 감 중에서도 사물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하며 위험에 놓일 때 가장 먼저 대처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한 눈에 대해 관리를 등한 시 하는 것 같다. 노환이 빨리 오거나 백내장, 녹내장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한번 손상이 되면 되돌리기가 안되니 건강할 때 잘 관리해서 지켜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능이 떨어진 뇌를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각 트레이닝을 하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 진다고 한다.

훈련을 하는 방법은 유효지각시야를 통해 원으로 그려진 그림 속에서 다른 하나를 찾는 방법으로 약물 치료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방법으로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유효시야가 좋아지고 머리가 환해 지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시야가 넓다는 말을 들이니 이 보다 더 좋은 훈련이 어디에 있겠는가.



눈의 신경이 뇌와 연결이 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각막, 수정체, 망막이 하는 일을 시신경이 뇌로 전달을 하면 분석, 해석하여 몸이 행동으로 움직인다. 눈은 또 우리의 몸 상태를 알려주고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 고혈압 같은 질환을 알려 주기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분의 시간 투자로 28개의 퀴즈 그림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연습을 한면 뇌가 젊어지고 눈도 좋아진다고 하니 한번 도전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꼭 퀴즈의 답을 찾는데 촛점을 두는 것 보다 이렇게 뇌와 눈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아닐까.

나이가 들면 노환으로 시력이 나빠지는데 너무 가파르게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시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진행 속도를 늦추고 시력 보호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

뇌를 건강하고 젊게 하려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를 하면 퇴화되지 않고 성장을 하며 운동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두뇌 개발에 좋은 활동으로 독서를 추천하며 그 외 카드놀이 외국어 배우기 등도 좋다.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으며 음식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그리고 단백질을 빼면 안 된다. 나이가 들면 사람의 신체는 늙어 간다.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자연의 습리다. 신체의 각 장기들은 기능이 떨어져 제 역할 수행이 어려워진다. 뇌는 여러 학습을 통해 좀 천천히 갈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나이 들어 늙었다고 귀찮게 생각을 하지 말고 젊은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다짐이 중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배움을 찾는다면 생활의 활력은 높아질 것이다. 음식에서 하루 2.0리터의 물을 마시고 뇌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그리고 트랜스지방과 설탕 가공식품 및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은 멀리하고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보충이 되지 않는 건강보조식품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햇빛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너무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으며 오전 오후로 나눠서 2번 정도 햇빛도 쬐고 신선한 공기도 마실 겸 산책을 하는 것도 뇌의 건강에 좋으며 명상이나 음악도 많은 도움을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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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기술 - 90%는 모르는 변호사의 실전 테크닉
현창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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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기술

매년 접수되는 고소 건수가 50만 건으로 하루에 1,400여 건이 고소로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우산을 가져가도 고소로 이어지고 있으니 고소의 천국인 셈이다. 합법적으로 피해를 봐서 억울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는데 일이 꼬여 20년간 옥살이를 한 사람이 뉴스에 나왔다. 이런 경우 누구에게 피해 보상을 받으며 긴 세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

경찰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며 심한 경우 공황장애로 인해 고통 속으로 떨어진다. 조사를 받다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감을 선택 자살을 한 사람도 매우 많다. 사실 경찰에 연루되는 일은 생에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휩쓸리거나 술기운을 빌어서 사고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현장에서 합의를 잘 하고 두 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말 가끔 한 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자주 본다. 블랙박스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불가항력 즉 피할 수 없는 상황도 많고 차량이다 보니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보다 무거운 짐을 내릴 때 보면 좀 억울한 면을 볼 수 있다. 음주나 반대 차선으로 진입을 하여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 사고로 인해 가해자가 사망한 경우는 가해자 본인 사망으로 사건이 종료가 되는데 피해를 본 사람은 이거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난감하다.

한 블리 프로를 보면서 차량을 운전할 때 항상 방어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교차로 횡단보도에 정지 후 초록불이 들어와 출발을 할 때 2초 후 출발을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유는 옆 차량에 가려서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되면 먼저 경찰서에서 조사를 위해 출석 요청이 들어온다. 이때부터 매우 심란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대처를 해야 하지 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혼자 어렵게 생각을 하지 말고 변호인을 선임하여 고소를 당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을 하고 담당 변호인을 통해 하나씩 풀어 나가야 한다. 준비를 잘 해서 대처를 해야지 시간이 지나간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가벼운 사건이라고 해서 소홀하게 대해서는 안되며 시간과 계획을 잘 세워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너무 늦게 대처를 하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두려움은 있겠지만 절차에 따라서 대응 전략을 잘 세워 실행에 옮겨야 실수를 하지 않고 놓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뉴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명예 훼손 건으로 고소를 진행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온라인상에서 본인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내용이 당사자에게 수치감을 주거나 본인 외의 다른 사람이 보게 될 경우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모멸감을 줄 경우 명예훼손을 당한 기분이 들 것이다. 진실이 아닌 허위사실이면 큰 코를 다친다.

마주 보고하는 대화가 아니다 보니 내용의 수위가 올라갈 수 있다. 명예훼손 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을 지정함에 있어 이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고 불합리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보고 알게 되었을 경우다. 이 두 가지 성립이 되면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장난이나 재미를 위해 하였다고 하면서 합의를 보자고 달려들면 이거 냉정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이런 고소에 절대 휘말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많이 베풀고 조금 손해를 본다는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주위에 싸움이나 이상한 일이 발생되면 접근을 하지 말고 벗어나는 것이 현명하다. 심정지의 사람을 만나도 겁이 나는 세상이지 않는가.

이런 고소의 사례를 한 번쯤 일독을 해보고 유사한 일이 발생되었을 경우 현명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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