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 나는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로 자유를 얻었다
정명희 지음 / 인컴트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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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1인 창업으로 스마트스토어를 개업하여 열심히 하면 본업을 추월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시중에 나온 책마다 다르게 설명을 해 놓아 혼선이 온다. 스마트스토어 오픈 된지 2년 정도로 한국인은 남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그냥 두는 일이 없다. 모두 장에 같이 가듯이 따라하여 이미 포화 상태다.

  

좋은 상품을 발굴하여 인터넷 가게에 올려 놓으면 고객이 찾아와 구매를 하고 구매 대행으로 수수료를 챙기는 사업으로 실제 상품을 구경하는 일은 거의 없다. 자본이 들어가지 않으니 리스크의 부담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지만 인터넷 가게를 만드는데 절차와 규정이 있어 준비하는 게 만만하지 않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파는 일을 하는 것은 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픈마켓, 카페24 등과 같이 판매처가 있으며 상품을 판매하려는 사업자들은 필수로 업태는 도매 및 소매업, 종목은 전자상거래업으로 통신판매업신고를 해야 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7 일의 프로젝트는 돈 버는 시스템 만들기, 데이터 분석, 스마트스토어 세팅, 상위 노출 노하우, 상세페이지 기획, 상품 등록, 광고 전략 순으로 진행을 해야 하며 초기에는 블루 사업이었으나 지금은 레드 사업으로 바뀌어 주식처럼 2~3% 정도 성공을 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어 보인다.

 

온라인 판매 열풍의 근원지였던 스마트스토 지금은 확실한 경쟁력을 가진 몇몇 셀러들만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그 외 신규 멤버들은 인터넷 판매는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배우는 연습의 장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마음에 편하다.


상품 소싱, 등록, 광고, 상세 페이지 작성 등 할 일도 엄청나게 많다. 스마트스토어에 상품 들록을 하루 한 시간 투자해서 월 100만원 정도 벌면 좋은 수입처라고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년정도 호황을 누렸다. 이제 곧 마스크를 벗게 되면 아무래도 매출은 떨어지지 않을까?


초보자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려면 버거운 것은 맞다. 그러나 나의 회사 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 그리고 시간 투자를 하면 노력한 만큼 매출은 일어 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세상에 돈 버는 일에 쉬운 것이 있던가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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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낭비한 죄 -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유일한 방법론
이치헌 지음 / 더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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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낭비한 죄


저자 이박사(이치헌)님은 회사 조직 생활에서 번뇌를 느끼고 요즘 대세의 사업인 플랫품 1인 기업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 과정을 꾸밈 없이 표현을 하고 쓴소리까지 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라고 당부한다.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먼 세상의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40세 전후의 직장인들은 손뼉을 치면서 공감을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회사는 절대 구성원이 특출하게 잘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맡은 일을 실수 없이 무난하게 수행을 하면 베스트다. 남다르게 뛰어나면 조직이 와해 되기에 위에 높은 양반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는 계급 사회에서 종 놈이 공부를 하는 것을 절대 그냥 두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저자가 주장하는 콘텐츠 사업이 매력적인 이유는 우리가 직장의 기계 부품이 아니라 세상에 지식과 가치를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며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의 전쟁도 없고, 카페나 휴양지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눈치를 주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나만 잘하면 직장 다닐 때보다 훨씬 좋은 수입을 올릴 수 있으니 이게 얼마나 좋은 사업이냐고 설명을 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입학하고 우수한 성적을 남기면 취직이 좀 쉬우나 직장에서는 필요한 숙련공이 될 뿐 꿈꾸던 일이나 부로 가는 길과는 거리가 멀다. 월급을 받는 소득자의 삶이란 누군가에 종속된 삶일 수 밖에 없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을 알기에는 겪어본 삶이 부족하여 모르고 지나간다.


"직장을 때려 치워라" 외치는데, 이 책을 읽고 정말로 회사를 때려 치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책을 읽은 사람은 많은 고민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을 달리 할 것은 명백해 보인다.


1인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넷의 시스템을 열심히 구축해 나가야 하는데, 그기에 필요한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1. 쿠팡파트너스

- 쿠팡으로부터 고유의 링크를 부여 받고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온 고객이 구팡의 상품을 구매하면 링크 제공자에게도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해준다 (3%)


2. 스마트스토어

-  오픈 한지 2년 정도 되었지만 그 사이에 포화 상태가 되어 신규 멤버들에게는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고 기존 판매자들이 꽉 잡고 있어 중간 마진을 좀 먹으려고 달려드는 초보자는 군침만 삼키는 꼴이다. 지금은 확실하게 경쟁력을 가진 셀러들만 실적을 올리고 있다.


3. 애드포스트

-  블로그를 꾸준히 관리를 잘 하다 보면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댓글도 달리며 인기가 있으면 애드포스트를 신청하면 된다. 올린 글에 광고가 붙어 고객이 그 광고를 찾아 읽거나 구매를 하게 되면 일정 금액이 블로그 주인에게 들어 온다.

- 많은 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월 치킨 한 마리가 값이 들어 온다. 이 가뭄에 이게 어딘가 !


4. 최적의 블로그

- 네이버의 알고리즘이 인정해 주는 블로그다.

2015년 5월 이후에는 포화 상태로 최적의 블로그가 잘 나오지 않는다.

- 리뷰 글 몇 편 적어 주는 것으로 월 천 만원을 버는 사람도 있어 매력적이지만, 고지에 당도 하기에는 너무 멀고 험난하다.


우리가 추구를 해야 하는 것은 최적의 블로그를 만들어 1인 플랫 폼 기업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데 아무런 노력 없이 그냥 되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직장 마인드에서 사업 마인드로 바꾸고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새벽 시간(2시간)과 토일 휴일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을 만들어 시스템을 잘 가꾸는 방법 4가지를 잘 가꾸는 일이다. 어렵게 만든 시간을 투잡을 한답시고 돈을 버는 편의점이나 대리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이럴 경우에는 다니는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해 보너스를 더 받는 것이 현명하다. 


1인 기업 플랫폼을 운영하려면 기존의 생활에서 시간을 뽑아서 준비를 차근 차근 해 나가야 하며 저자는 1년 육아 휴직으로 풀 사용을 하였기에 1년 만에 쇼부를 보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려면 2 ~3년 준비 시간이 필요 해 보인다. 한번 매너리즘에 빠져서 의욕이 없는 사람이나 미래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보려고 준비 중인 사람에게는 좋은 아이템으로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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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 처음 읽기 - 하루 30분, 경제 기사가 술술 읽히는 습관
스노우볼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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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 처음 읽기

 

날마다 많은 정보의 기사들이 넘쳐 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걸 어떻게 구분하고 채에 걸러 자기에게 맞는 걸 찾아 봐야 할까 난감할 때가 많다. 경제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는 일반인들 모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 그 고민을 여기 책의 저자 스노우볼님이 쉽게 정리를 하여 독자들에게 내 놓았다.

 

스노우볼님은 직장 생활 한 가지의 업으로는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어 경제에 관심을 두고 재테크를 하기 위해 신문을 보는데 생소한 기사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 먼저 기본이 되는 용어와 기사를 효율적으로 보는 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경제신문을 펼치면 경제관련 용어들이 가득차 있다. 많은 글이 빼곡히 있어 이걸 언제 다 읽지 책 한권을 집어 든 느낌이 든다. 신문을 잘 읽었다고 누가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아니며 어디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나의 지식 경제부분에 대해 많이 알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기 위함이 아닐까 !

 

주중에는 일어나 출근하기 바쁘니 뉴스 헤드라인을 읽고 지나가고 퇴근하여 저녁에 시간이 있을때 세부내용을 읽고 지식 정보를 습득하면 된다. 중요한 부분은 스크랩을 해두면 좋은데 이걸 또 어디에 보관할지 고민이다. 그냥 모아두면 찾기 어렵고 쓰레기가 되기에 Clear File 에 보관을 하면 쉽게 다시 찾아 볼 수 있다. 책의 저자는 라이너,에버노트 어플을 깔고 기사 내용을 정리해 놓으면 언제든지 찾아보기 쉽다고 강조 한다.

 

이런 세세한 노력이 다른 사람보다 한 발자국 앞서가며 세월이 흐른뒤에는 워런버핏 같은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  월 신문 비용이 2만원이 지출되기에 보지 않고 바로 분리수거통으로 들어가게 되면 돈이 아까워 보게 된다. 신문 전체를 자세히 읽으려면 2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런 시간이 모이면 지식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인 듯 하다.

 

요즘은 휴대폰 및 테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뉴스 및 정보를 검색 할 수 있어 왜 돈을 주고 신문을 보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휴대폰이나 테블릿 PC는 늘 광고가 나타나 어떤 때는 신문 기사 내용을 보고 있는 것이아니라 광고를 열심히 보고 있다.

 

새벽에 배달이 되어 오는 신문은 매일경제,조선일보, 그리고 지역 신문이 같이 덤으로 들어온다. 이렇게 일반 신문과 경제 신문을 겸하여 보면 경제 및 사회 부분에 부족함이 없다. 물론 경제 신문에 같은 중요 기사는 올라와 중복이 되는 기사도 있지만 그것은 보는 사람이 취향에 맞춰 패스 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책의 중간 부분에는 기초 경제 용어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다. 양적완화, 테이퍼링, 어닝스프라이즈와 어닝쇼크, 사모펀드와 인덱스펀드, DTI, 신용경색 등 많은 용어들이 초보자들을 가르쳐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본인 취향에 맞게 휴대폰, 테블릿PC 또는 종이신문을 선택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를 잘 습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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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습관혁명 - 평생 할 수 있는 강력한 루틴 만들기
김주난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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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습관혁명


저자는 직업 군인으로 37년 간 군복무 후 퇴직을 하여 독서로 꿈을 찾아 나섰고 지금 책을 내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군인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융통성이 없고 틀에 짜여진 생활에 좀 앞뒤가 꽉 막히고 신선함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쭉 읽어보니 꼭 그렇지 않는 느낌이 든다. 직업의 철밥통을 고수하면서 안일하게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급과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을 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제를 보면 독서 능력, 운동 능력, 관계 능력, 의식 능력, 쓰기 능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퇴직 이후 58세의 나이에 건축시공기술자 자격증을 취득 그리고 진정한 독서의 장점을 체험하고 책 읽기에 올인 한다. 처음 200권을 독파하였을 때 걸린 일정이 66일로 책의 제목을 66일 습관 혁명으로 지은 것 같고 하루에 책 3권을 독파했다.


2년에 걸쳐 500권이면 거의 달인 수준이며 어깨를 겨룰만한 인물로 독서로 직업을 바꾼 김병만, 소프트뱅크 주인 마사소시 손(손정의), 이방원의 세째 아들 충녕대군(세종대왕),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등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이렇게 독서와 자격증 그리고 책을 낼 수 있었던 힘이 군 생활을 하면서 몸에 베인 규칙적인 습관이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책에 자주 언급이 되어 나오는 유명한 사람 무라카미하루키(노르웨이의 숲 저자), 나폴레옹, 칭키스칸, 공자, 워런버핏, 정약용, 빌게이츠, 링컨 등을 롤 모델로 생각을 하고 달린 것 같다.


저가가 주로 읽는 책은 자기계발서, 고전, 인문학, 주식, 부동산, 경제로 서평을 적고 있는 나와 6개 중에서 4 개가 일치한다. 그럼 나도 곧 책을 낼 수 있다는 증거... 독서는 내가 얼마나 좁은 시각으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깨닫게 해주고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방향을 제시 실천을 해 주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서에 젖어 들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하는데 이게 매우 중요하다. 무의미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가급적이면 TV를 멀리하면 많은 시간을 찾아 올 수 있다. 나폴레옹처럼 시간을 중요시 해야 한다.


군 생활 중에 스트레스로 인해 오랫동안 가슴 통증으로 고생한 내용도 나온다. 스트레스가 없는 직업이 어디 있겠나 마는 열심히 노력을 하였는데 진급에 누락이 되면 정말 헤어나기 힘 든다. 세상은 바른 길과 꼭 순리대로만 흘러 가지 않는 듯 하다.


저자처럼 독서를 통해 상전벽해와 괄목상대를 꼭 체험하고 66일을 투자하여 새로운 삶에 한번 도전을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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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장성숙 지음 / 새벽세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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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상담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심적으로 고통을 받은 사람들 상담을 통해 해결을 해주고 상담시 명쾌하고 깔끔 그리고 날카로은 분석으로 장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학에서 오랫동안 상담교수를 엮임하면서 많은 경험으로 퇴직 이후에도 현역 못지 않게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루 일과를 적듯이 상담 내용을 모아 책에 올라온 건수가 60 가지가 넘는다. 그 건수를 4가지로 요약 정리를 해 놓았다. 도망치지말 것, 기대하지 말 것, 미워하지 말 것, 애쓰지 말 것으로 구분을 해 놓아 읽기가 편하고 좋았다.

 

요즘 젊은이들 취직이 어렵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주위에 많이 보인다. 미래를 준비하면서 오늘이 힘들고 어렵지만 극복하려는 이들을 보면 다가오는 미래는 매우 밝으리라 생각되며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에 솔선수범을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떤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아래 쪽으로는 관심이 없고 늘 위를 쳐다보면서 살아간다. 그기에 수준이 높은 배우자 선택, 그리고 돈 많고 능력있는 친구를 사귀면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데 좀 얄미운 점도 많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려면 인품을 갖추고 사회성과 용기를 준비 해야한다.

 

취미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시간이 있을 때 하려고 미뤄 놓지 말라고 당부 한다. 현재가 중요하며 몸이 아파서 눕게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책에 사례를 적어 놓았다. 돈을 많이 벌고 이름을 세계에 날린 스티브잡스 병을 얻어 누우니 애플이 자기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과거에 아픈 상처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는 현재가 가장 중요하니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걱정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몸에 이롭다. TV 동물의 왕국을 보면 정글의 왕 수컷 사자가 자주 나온다. 암컷은 죽이지 않지만 수컷은 새끼나 어른 관계없이 물어 죽기거나 싸움을 하여 병신을 만들어 놓는다. 관할 지역과 암사자를 모두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사람도 수컷 사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빠르게 성장을 하려고 빨리빨리 문화가 몸에 배어 너무 급하게 달려간다. 차를 몰고 도로에 나가보면 느낄 수 있다. 신호등 사거리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초록불이 들어오면 경마장에 말들이 출발 총성과 함께 달리는 모습과 너무 유사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일본놈이 우리나라를 오랫동안 지배해서 아님, 조선시대 계급사회의 여파 때문에, 답은 한번 숙제로 남겨 놓는다.

 

우리는 오늘도 많이 가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집에 옷장에 옷이 넘치지만 늘 입고 나갈 옷이 없다고 투덜된다. 그리고 가끔 절에 가보면 스님은 이야기 한다. 욕심을 내려 놓으면 세상만사가 평화로운데 사회의 모든 사건들이 욕심으로 부터 일어난다고... 그러나 생각은 그때 뿐이고 집에 돌아오면 다 사라진다.

 

우리 모두가 만족을 하는 기준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잘 안 된다.행복의 기준이 꼭 돈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이사회가 그렇게 놔 두질 않는다. 그렇다고 행복 기준이 낮으 아프리카나 방글라데시로 갈 수는 없지 않는가!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갑옷이나 가죽의 옷이 아닌 양털처럼 가벼운 옷을 입고 행복을 찾아 하늘 훨훨 날아가고 싶지 않으십니까?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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