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 이건희·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
김용년 지음 / 행복에너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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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삼성 장학회는 20년 동안 1,000 여명 선발하여 하였고 격려의 원칙은 장학생들이 성장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삶을 살도록 해 주었다. 이 인력이 외국 및 국내 대학에서 공부를 하여 유명한 글로벌 기업 또는 유명한 대학에 교수로 뛰고 있으며 올바른 성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보다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SK도 삼성처럼 오랫동안 장학 퀴즈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자주 봐 왔다. 사회를 봤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애피소드가 생각난다. 일본에서 건너 왔으며 여름 작물로 땅속의 식물 이름은 무었을까? 문제였는데, 거제도 출신의 학생이 벨을 누르고 답을 이야기 했다. 고메라고 그러자 사회자는 두 글자가 아니고 세 글자라고 이야기를 하니 학생은 고민을 하다 물고메라고 답을 하였다. 답은 맞으나 사투리라 정답으로 인정이 되지 않았으며 웃음을 준 문제였다.



이현재 총리는 "세월은 무척 빠르고 흘러가고, 인생은 마치 한편의 일장춘몽과 같다. 그리고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 하였다. 불교에서 흔히 이야기 하는 깨달음 이란 무엇일까?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다가오는 모든 상황을 온전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변화의 내용도 나온다. 매 과 즉 독수리는 부리와 발톱을 오래 사용을 하다 보면 무디어져 사냥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 다시 태어나기 위해 부리를 돌에 찍어서 뽑아내고 또 발 톱도 뽑아 새 발톱이 나오게 한다. 이렇게 다시 새 것으로 교체를 하면 다시 사냥을 할 수 있으면 오래 동안 살아간다.  

 


사람도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 확률이 높기에 늘 새로운 물결에 맞춰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사회이기에 독서도 게을리 하지 말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책에 자주 나오는 고사성어가 있다. 우생마사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뜻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긴다. 


고난이 닥쳐도 절대 괴로워 하지 말고 순리대로 풀어 나가면 못 풀 일이 없다고 생각된다. 책에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을 보니 가슴이 짠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야 세계의 선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이구나 기본 하루에 10시간 많을 때는 19시간 까지 연습을 했다고 하니 상상을 초월한 초인이다.



강수지처럼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존재 한다. 피켜스케이팅 김연아, 에디슨, 애플의 스티브잡스, 아인슈타인, 다산 정약용 등 이름을 적으면 많이 나온다. 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연마하여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 성공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성공의 길에는 가장 빠른 길이 없으며 기본에 충실하면 성과는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그때 그렇게 할 걸 하는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이 순간부터 최적의 선택을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절대 과거의 미련을 지금까지 가져와서는 안된다. 그리고 상대방은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절대로 상대를 비난하면 안된다. 



상대를 비난하면 상대도 나를 비난 하게 되는 것이 인생의 삶이다. 단점은 묻어 두고 장점을 이야기 해주면 직장 생활이 편안하고 완만하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면 그 중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람을 평가 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왜 나를 싫어할까 고민을 절대 할 필요가 없으며 나도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싫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면 된 것이다.


삼성의 장학회 소장 김용연의 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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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 - 벼랑 끝에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긴 어느 약사 이야기
수리야킴 지음 / 노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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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가는 것은 드물다. 몸이 많이 아프거나 아님, 사업 또는 투자를 잘못하여 고생 끝에 재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 바닥의 길인 노숙자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무지의 환경 속에서 인생 막다른 길을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생의 주도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 놓았다.


가정 환경이 좋지 않고 무능력의 아버지 가난하여도 화목하면 어려움을 서로 도와가면 극복을 할 수 있는데, 단칸방에 5 식구 아버지와 어머니가 늘 싸움으로 인해 자녀들은 어디 갈 곳도 없는 상황, 그 여파로 막내 동생의 가출 그리고 범죄로 이어지는 교과서 적인 삶의 형태가 나온다. 이 때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까? 


제 생각은 어떤 방법을 찾을 수 없기에 가족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 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막내 동생,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려고 사채 빚으로 일을 처리하는 바람에 이건 그냥 둘 수 없어 대출을 내서 갚았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갈등 그리고 자식의 사고 등으로 골수 암 진단을 받는다. 이런 것이 안 좋은 상황이 연속으로 꼬이는 머피의 법칙인 셈이다.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골수 이식과 3년 간의 투병 간호를 하였지만, 어머니는 끝내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개인 택시 비용과 조카의 생활비 등으로 빚은 5억 원으로 늘어 간다. 약사의 직업으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힘이 부족하여 재테크 즉 주식 관련 책을 100 여권 읽으면서 투자에 도전을 한다. 


초기 미래에셋으로 3억 원까지 벌며 날개를 단 듯 하지만, 어떤 일이든 욕심이 많고 초심을 잃어 버리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한 방에 끝을 내 버리려고 빚을 더 확보하여 6억 원을 투자 하였지만, 투기 돈을 눈치 챘는지 바로 깡통이 된다. 이제 빚이 10억 원으로 늘어 났다. 그 이후 여러 건의 사고와 화재, 이게 지금까지 지내온 잘못된 삶을 바로 잡으라는 채찍으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기에 아무 탈 없이 승승장구 하는지 궁금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지혜와 삶을 찾아 보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오래된 생각과 굳은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의 상황을 벗어 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책을 잡게 된다.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무렵 나 자신이 너무 힘이 부족하고 의욕이 없는 것을 느끼고 나의 세계를 바꿔 나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지내온 듯 하다. 그리고 나 자신과 약속을 한다. 앞으로 3년 안에 3억 원을 벌고 다시 3년 안에 100억 원의 부자가 되겠다고 일기장에 적어 놓는다.


장래에 무엇이 되겠다는 꿈을 노트에 적어 아침, 저녁으로 외치며 다짐을 하면 이게 뇌에 각인이 되어 실제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성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용을 잘 설명이 된 책이다. 저에게 맞는 3가지를 찾아서 적어 본다. 


1. 나는 자신감이 넘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 나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3.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고 감사하다.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 옆에 있으면 괜히 기운이 빠지고 피곤해지는 경험을 많이 해 보았을 것이다. 또 반대로 누군가 긍정적인 말로 칭찬을 해 주거나 분위기를 북돋아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그래서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에게 중요하다. 즉 끌어 당김과 진동 즉 에너지가 있어야 어떤 일이든 해 낼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을 붙잡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매진 할 때 성과가 나오고 즐거움과 행복이 따라온다. 그런데 현 상황이 이렇게 만들어주지 않으니 문제가 아닐까. 멀리 날아가려면 개구리처럼 뒷다리를 당기고 힘을 주는 자세를 만들거나 아님, 지렛대를 사용하면 멀리 갈 수 있다. 그러니까 운이 상승하는 시기에 비상을 해야 한다.


움츠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진짜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경험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사고 똥 고집을 버리지 못하면 삶은 늘 제자리다. 성공한 사람은 늘 바쁘게 살고 있기에 만나기가 어렵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성공한 사람들이 낸 책을 읽는 것이다. 


책에 소개를 해 놓은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는 한 권의 책을 몇 년 읽고 또 읽으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한 권의 책이라도 본인의 마음이 움직였다면 성공으로 갈 수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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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현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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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책 소개에서 소장의 가치가 없는 책은 구입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귀가 번쩍 열리며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책은 100권에 1~2권 정도 나올까 말까 하는 괜찮은 책이라고 자랑을 해 놓았다. 요약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강의의 마지막에는 꼭 요약하여 안내를 해 주면 강의를 들은 사람은 오늘 무엇을 배우고 가는지 답을 찾을 수 있다.


3가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것 만 배워도 이 책은 소임을 다 한 것이다. 지식을 훔치는 힘(모방), 요약하는 힘(요약, 질문력), 추진하는 힘(실행력, 추진력, 기획력)으로 훔치는 힘에 대한 사례를 소개 해 본다. 일본 야구 선수 야마다와 아다치의 싱커볼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한 팀에 같은 스타일의 투수가 두 명 있을 이유는 없지 않나." 프로의 세계는 친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기술을 훔치는 힘은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모방과 훔쳐서 내 것을 만드는 것의 차이는 바로 이 부분이다. 야마다가 아다치의 투구 연습을 몰래 지켜보면서 따로 피 나는 연습을 하였기에 내 것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훈수를 두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보는 것이다. 자세가 틀렸다고 해서 교정하라고 하기보다는 그 자세가 자기에게 맞고 더 훌륭한 기록이 나온다면 더 발전시킬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습관의 기술 화라고 한다. 그리고 예절과 기술의 면에서 기술을 우선하여 경기력을 먼저 향상 시키고 예절을 짜져도 늦지 않다. 예절만 있고 기술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겐코가 분석한 달인의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나무 타기 달인은 위험한 곳은 자기가 알아서 방어를 하기에 충고나 조언이 필요 없으며 안전한 곳까지 내려 왔을 때 방심하여 사고가 많이 나기에 이 때 조언을 하면 완벽하다고 하며, 주사위 놀이의 달인도 마찬가지고 욕심을 두고 경기에 임하면 악수를 두는 수가 많으므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가능하면 이 게임에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주사위를 던지면 의외로 게임이 잘 풀리고 이길 수 있다고 한다. 이게 우리가 사는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젊은 시절에는 여러가지 일에 뜻을 두고 이름을 알리거나 권력을 얻고자 노력도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좀 느슨한 감이 없잖아 있다.



게으름을 피우고 눈 앞에 보이는 일에만 신경을 쏟아 세월을 낭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러다 보면 정작 어느 것 하나에도 숙달에 이르지 못한 채 속절 없이 나이만 먹고 늙어 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가파른 고갯길을 내 달리는 수레바퀴" 에 빗댄 것은 걸 맞는 표현이고 인상이 깊다.


[예기] 에 나오는 이야기로 "소인은, 가난한 때에는 나약하지만 부유하게 되면 교만해진다." 는 말이 있다. 이는 그릇이 작은 평범한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과욕을 부리다 오히려 좋지 않는 일을 범한다는 것이다. 즉 잉여 에너지가 생기면 사용할 줄 아는 방법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소비해야 할 에너지를 완전히 연소하지 못한 채 잠자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확실하게 에너지가 바닥난 상태라면 피곤함에 젖어 자연스럽게 의식이 흐릿해지며 골아 떨어진다.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은 심신을 나른하게 만드는 것이다. 



기본 좋은 피로감을 유발하는 생활 패턴을 만들고, 그 패턴을 하나의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다면 인생의 기본기를 이미 취득한 것이나 다름 없다. 이 책의 제목이 초기에는 숙달의 비결이라고 하였는데, 맞는 것 같다. 인류의 조건보다는 더 와 닿는 제목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운동을 좋아해서 인지 사례에 야구, 테니스, 탁구 등에 관해 실력을 훔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 일류 기업 삼성과 현대가 모두 이렇게 모방 즉 훔치는 힘이 강해서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을 통해 배운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그리고 추진하는 힘을 생활의 실전에 한번 적용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이어갈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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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유신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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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년, 미래 경제를 말한다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의 내용을 책에 담아 놓았으며 세계의 통화 화폐 달러를 쥐고 세계 경제를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미국 그 뒤에서 모순된 것을 파 헤쳐 막으려는 중국 우리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 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답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지금 뜨고 있는 산업을 찾아서 이직을 할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떤 종목으로 바꿔야 할지,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어느 곳으로 옮겨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미국은 자기의 나라 이익과 세계의 나라를 좌지우지 하기 위해 타국을 계속해서 고무줄로 조일 것이며 말을 잘 들으면 약간의 여유를 주지만, 말을 듣지 않으면 가차 없이 보복을 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지금 미군이 3만 여명이 주둔하고 있는데, 비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며 트럼프는 한국은 잘 사는 나라인데 왜 우리가 지켜줘야 하는지 맞서고 돈을 더 달라고 하면 주는 나라로 인식을 하고 있어 큰 문제로 남아 있다. 기축 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은 지금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 현재 통화 주권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중국은 위안화를 세계 시장에 내 놓고 미국의 달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꼭 달러만 기축 통화로 유통이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는가.


지금 미국의 부채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뿌린 양적 완화의 돈이 계속 해서 증가가 되었으며 미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종이 화폐와 디지털 화폐를 처음에는 1:1로 교환을 해 주면서 종이 달러를 줄여 나가다가 차후에는 종이 달러 값어치를 낮게 하고 디지털 화폐 가치를 올려 종이 달러를 회수 미국 부채를 갚아 나간다는 전략을 있는 것 같다. 이건 사기꾼의 방법이 아닐까요.


신흥국을 괴롭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미국의 달러 세상에서 약자가 살아나는 방법을 안내 해주니 내용을 꼭 메모를 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이제 돈을 더 풀려면 사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보인다. 자국의 돈을 만들려고 수많은 비밀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디지털 화폐를 국제사회에 상용화 노리는 미국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을 제시해 준다.



미국 정부는 아직 CBDC(디지털 달러) 도입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를 진행하면서 CBDC 도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과거 절대적으로 기도만 하면 풍년이 든다는 지주의 신격화 기준과 규범으로 여겨진 원칙들이 깨지고 새로운 지반 형성과 규칙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 규칙들은 실행하기가 어렵지만 적응하고 배워 나가고 있다. 예로 꿀벌은 몸의 크기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다. 그러나 날개 짖을 분 당 1,2000 ~ 15,000번 하여 시간 당 25 Km 까지 날아 간다.  


여러 정책들이 남에게는 맞지 않지만 나에게는 잘 맞는 경우도 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 경우 불편하고 부작용이 있지만, 나에게 잘 맞는 옷은 기분도 좋고 편리하여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듯이 각 나라에서 시행을 하는 경제 정책이 국민들의 정서에 맞아야 하는데, 따로 놀면 이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온다. 



책에 설명을 해 놓은 스웨덴은 국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경제 내용을 국민에게 안내를 하고 의견을 반영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고 많이 낸 세금이 다시 노후 연금으로 환원이 되니 지금은 행복 지수도 높고 잘 사는 나라로 칭찬을 받고 있다. 이런 사례를 볼 때 우리나라는 왜 안되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오르지 않는 물건이 없다. 코로나 19 이전 보다 적게 30%에서 많게 80% 까지 오른 제품들이 많다. 경제는 인플레이션을 먹고 산다고 하지만, 조금씩 오르는 것은 허용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30 ~80% 까지 오르면 우리의 생활은 팍팍해 진다. 아직도 인플레이션은 진행 중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 앞으로의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기 나라에 공장을 지어 달라고 압력을 넣는 미국을 긴장을 하면서 대응을 하고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 신경을 써야 하는 이 시점에 다가올 5년, 미래 경제는 말한다. 책이 길을 안내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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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6
김종법.임동현 지음 / 가람기획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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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이탈리아 하면 로마가 생각나고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한다. 오래 전에 일본 할머니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 15권을 1년에 긴 여정으로 천천히 읽었다. 여러 황제들이 나와 왕 이름을 순서대로 기억하느라 혼이 났었다. 유럽의 여러 국가를 접수하면서 이방인들을 흡수하는 전략과 포옹력 그리고 황제의 자리까지 이방인에게 주는 것을 보고 대단한 민족임을 알았다.


기술도 잘 발달되어 명품 루이비똥은 우리나라 여성이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다. 그리고 자동차 등 유명 제품들이 많고 잘 승계한 유적들은 세계인들이 모여 들게 만들어 국력에 보탬이 되고 축복을 받은 민족이다. 그렇게 인가가 좋고 잘 나가는 나라가 좀 좋지 않는 모습은 관광객의 소지품을 훔쳐간다는 것이다. 3,000년 역사를 자랑하며 유럽을 정복한 국가가 외국 관광객의 물건을 훔치는 나라가 되었으니 좀 추하지 않나?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의 한반도처럼 생겼으며 우리는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환웅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 단군이 되었지만, 이태리는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였다. 로물루스 왕은 백성들의 불만인 재산 분배를 잘 하여 단결 된 힘을 모아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간다.


이탈리아는 지리적 조건이 삼 면이 바다로 우리와 국민의 GDP도 비슷하고 기술의 장인 정신도 대를 물려주는 상황으로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다. 세계 1차 대전 때 승리를 한 나라인데 상처를 받은 국민들은 분열이 되어 힘들었지만, 다시 힘을 모아 유럽에서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로마는 가도와 식민 도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함으로써 동맹국들의 생활수준 향상 및 치안을 보장하고 공동 운명 체 활동으로 주변 국가로 하여금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최상의 방어책이라는 것을 로마는 잘 알기에 로마 연합의 중요성을 일찍 터득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평 시에 농사를 짓다가 비상시에 징집이 되어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건 전쟁을 수행하는 로마 장병들과 돈으로 고용된 용병과는 전투 시작 전부터 생각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로마도 우리와 비슷한 것은 조선을 세운 이성계 장군이 위화도 회군을 강행 하면서 죽을 고비를 국가를 세운 왕이 되듯이 로마도 율리우스 카이사르 장군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루비콘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파멸 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 졌다. 라는 말로 유명하다.



책은 100건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며 정치인과 여러 건의 내전 등으로 관광과 이름 있는 명품 제품이 많아 얼마든지 영국이나 독일처럼 힘 있는 국가로 거듭 날 수 있는데, 정치의 부정부패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경제성장이 빠르고 국민 소득만 높으면 뭐 하는가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인정을 해 주지 않는데 말이다.


오래 전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를 하고 그리스가 국가 부채로 위기였을 때 이탈리아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정치인들의 부패로 총리 교체가 잦았으며 잘 나갔던 옛 명성이 많이 퇴색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탈리아 정부의 형태는 내각책임제로 대의 기구는 양원제로 대통령은 양원과 각 주위 대표자로 이루어진 회의에서 뽑는다. 정당은 기독민주당, 공산당, 사회당, 민주사회당 자유당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당이 많이 존재하지만, 잘 나가는 독일처럼 투명하지 않아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역사도 보면 우리와 비슷하여 다른 국가를 쳐들어가 흡수도 하였지만 외세의 침략도 많았다. 우리는 신라 천 년, 조선 오백 년 이지만 로마는 천 삼백 년 정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의 속담에는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만, 이태리는 장미라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하며 속담에서는 우리 문화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의 역사와 지도자의 정치 성향에 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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