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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 이건희·이재용 회장, 장학사업에 5천억 투자
김용년 지음 / 행복에너지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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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삼성 장학회는 20년 동안 1,000 여명 선발하여 하였고 격려의 원칙은 장학생들이 성장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삶을 살도록 해 주었다. 이 인력이 외국 및 국내 대학에서 공부를 하여 유명한 글로벌 기업 또는 유명한 대학에 교수로 뛰고 있으며 올바른 성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보다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SK도 삼성처럼 오랫동안 장학 퀴즈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자주 봐 왔다. 사회를 봤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애피소드가 생각난다. 일본에서 건너 왔으며 여름 작물로 땅속의 식물 이름은 무었을까? 문제였는데, 거제도 출신의 학생이 벨을 누르고 답을 이야기 했다. 고메라고 그러자 사회자는 두 글자가 아니고 세 글자라고 이야기를 하니 학생은 고민을 하다 물고메라고 답을 하였다. 답은 맞으나 사투리라 정답으로 인정이 되지 않았으며 웃음을 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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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총리는 "세월은 무척 빠르고 흘러가고, 인생은 마치 한편의 일장춘몽과 같다. 그리고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 하였다. 불교에서 흔히 이야기 하는 깨달음 이란 무엇일까?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다가오는 모든 상황을 온전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변화의 내용도 나온다. 매 과 즉 독수리는 부리와 발톱을 오래 사용을 하다 보면 무디어져 사냥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 다시 태어나기 위해 부리를 돌에 찍어서 뽑아내고 또 발 톱도 뽑아 새 발톱이 나오게 한다. 이렇게 다시 새 것으로 교체를 하면 다시 사냥을 할 수 있으면 오래 동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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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 확률이 높기에 늘 새로운 물결에 맞춰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사회이기에 독서도 게을리 하지 말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책에 자주 나오는 고사성어가 있다. 우생마사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뜻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긴다.
고난이 닥쳐도 절대 괴로워 하지 말고 순리대로 풀어 나가면 못 풀 일이 없다고 생각된다. 책에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을 보니 가슴이 짠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해야 세계의 선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이구나 기본 하루에 10시간 많을 때는 19시간 까지 연습을 했다고 하니 상상을 초월한 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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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처럼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존재 한다. 피켜스케이팅 김연아, 에디슨, 애플의 스티브잡스, 아인슈타인, 다산 정약용 등 이름을 적으면 많이 나온다. 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연마하여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 성공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성공의 길에는 가장 빠른 길이 없으며 기본에 충실하면 성과는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그때 그렇게 할 걸 하는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이 순간부터 최적의 선택을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절대 과거의 미련을 지금까지 가져와서는 안된다. 그리고 상대방은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절대로 상대를 비난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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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비난하면 상대도 나를 비난 하게 되는 것이 인생의 삶이다. 단점은 묻어 두고 장점을 이야기 해주면 직장 생활이 편안하고 완만하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면 그 중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람을 평가 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왜 나를 싫어할까 고민을 절대 할 필요가 없으며 나도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싫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면 된 것이다.
삼성의 장학회 소장 김용연의 성장을 위한 마음 편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