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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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어렵게 알바를 하고 코로나19 때 마스크와 온도계를 수입 판매하여 번 돈을 동업을 하면서 실패와 직원의 횡령으로 마음고생을 한 흔적이 보인다. 여러 책에 설명이 되어 있듯이 초기에 사업을 하면서 망한 사례를 보면 동업자가 배신을 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왜 같이 사업을 하면서 배신을 때리게 될까? 사업 초기에 명확하게 돈 관리를 해야 하는 숙제를 남겨 준다.

개인 사업을 할 때 돈 관리는 절대 남에게 맡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요즘은 세상이 너무 혼탁하고 비리, 공갈 자해단 등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 아닌가. 시장 주위 도로 지정된 주차 공간에 후진을 하여 차를 주차하려고 하면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가 뛰어와서 차 뒤에 서서 기다린다. 후진할 때 받쳐서 넘어지려고 하는 것이다. 차량 모니터 화면에 보이기에 멈춰서 기다린다. 그럼 그 할아버지는 다시 간다. 왜 이렇게 못된 국가로 변해 가는지 속이 상할 정도다.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법이 너무 무르고 느슨하다.


수도권 지역은 아직 인구가 유입되고 받쳐주니 부동산 경기는 괜찮다. 그러나 지방은 해가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어 지어 놓은 아파트에 입주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빈집이 늘어나는 일본 꼴이 된다. 우리가 일본은 따라 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인구가 줄면 어떻게 방법이 없다. 울산의 경우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을 하면서 울주군도 넣고 해서 120만 명을 만들었으나 지금은 110만 명이 깨져서 109만 9 천 명이다.

계속해서 인구가 줄고 있기에 변두리 지역 아파트는 유령이 살 날이 멀지 않음을 알려 준다. 투자의 대가들이 많이 조언을 하는 내용은 부동산은 2가지를 잘 지키면 성공을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것만 투자를 하고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 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부자들은 태풍의 위력을 잘 숙지하고 있으며 어떤 나무가 튼튼한지 외부로 봐서 알 수 없는데 태풍이라는 것이 뿌리의 상태를 확인해 준다. 부자들은 이런 태풍이 오는 것을 좋아한다.



뼈 광고에 연예인 남궁민이 단단한 뼈가 튼튼한 뼈라고 하자. 그것을 누가 모르나 라고 되묻자 그럼 그렇게 하시든 가요. 라고 응답을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인기가 있는 지역 부동산이 단단하기에 절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를 하고 젊은이 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사는 지역을 피해야 하며 10만이 안되는 지역은 투자를 하면 안 된다. 이런 곳은 털고 나오기도 어려운 곳이다.

투자에 생각하는 사고도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고 길게 가지 못해 손해를 보고 손절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정도 묻어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 5년 정도 보고 가져가면 부동산 사이클이 한번 돌아온다. 서울에는 평당 2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출현 되었다. 지방은 24평 아파트가 2억 원 하는데 이게 몇 배 인가 24 배가 되는 셈이다. 이게 한양과 지방의 시세이며 사람들이 인 서울을 하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었으나 5년 뒤 한국 전쟁으로 3년 동안 나라는 완전 폐허가 되어 버렸다. 광복을 시켜 놓고 전쟁을 치르게 하여 재기 불능의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미국의 한 작자는 "한국의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경매에 숨은 고수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고수는 낙찰을 많이 받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을 싸게 받는 사람이다. 낙찰이 물건 감정가 대비 비율을 보면 아파트는 85%, 상가는 63%, 토지(전) 64%, 토지(잡종지) 42% 수준으로 아파트는 가격이 투명하게 형성이 되어 있기에 많니 내려오지 않는다. 그 외 상가나 토지는 50% 수준에 낙찰을 받으면 괜찮아 보이며 수익을 안겨 준다.

공매는 온비드 사이트에 인터넷으로 참여를 하며 시간을 뺏기지 않아 좋지만 경매와 달리 인도 명령이 없어 세입자를 내보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입찰은 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수요일 17시까지 이며 개찰은 목요일 10시에 시작된다. 경쟁력이 경매보다 낮아 찾는 이들도 많이 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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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의 성공 DNA
김진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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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의 성공 DNA


책의 저자 아빠는 젊었을 때 영업 실적이 좋았다. 아무런 노력 없이 저절로 된 것이 아니며 어떤 일이든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노력을 한다면 평상시 보다 몇 배의 실적이 나온다는 것을 일찍 깨우치게 된다. 이게 아빠의 장점이다. 그리고 석우집사님의 월급 명세서에서 학습지 알바를 하면서 하루 종일 뛰어 한 달에 받은 월급 10 배가 넘는 것을 보고 학습지는 그만하고 집사님을 졸라 보험 업계에 들어가 짧은 6개월 만에 집사님의 월급 수준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아파트도 구입한다.


아빠의 이름은 김양구 양구 하니까 떠오르는 곳이 있다. 군대 생활을 양구에서 하면서 추운 겨울 3년 동안 눈을 많이 치운 것과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한 기억으로 눈물이 난다. 양구님도 영업에 대한 수완은 타고 난 듯 하다. 보험 영업이 얼마나 힘 드는 직업인가. 자기의 자존심을 내려 놓고 간, 쓸개를 모두 내 줘야 보험 1건 성사 시킬까 말까 정도 인데 월 1 천 만원을 가져 가려면 밤, 낮 없이 많은 시간을 고객을 위해 투자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래 전에 암웨이(Amway) 영업을 접한 적이 있었다. 퇴근 후나 주말에 지방에 살고 있다 보니 부산, 경주, 양산 등 교육이 있는 곳에 무조건 신청하여 달려가고 또 회원 중에 다이아몬드 등급이 되면 어김없이 그 사람의 동기 부여를 듣기 위해 달려 갔다. 한 2개월 정도 멘토와 같이 다니다 나의 생활이 없어짐을 느끼고 이게 아니다 싶어 이야기를 하고 관둔 적이 있다.


김양구님도 암웨이처럼 그런 전략으로 성공한 사례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집에 살고 생활의 불편함 없이 지내다 수입이 없어지면 바로 바닥으로 내려 오는 것을 많이 봐 왔다. 가져본 사람들은 이것이 적응이 안된다. 연예인(유제석)은 지금 잘 나가고 있을 때 돈 관리를 잘하여 월세가 잘 나오는 부동산에 투자 해 놓아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형편이 되지만 지금도 열심히 현역을 뛰고 있다. 이들은 헝거리를 잘 알기 때문에 절대 과욕을 하지 않는 것이다.



메뚜기 유제석은 재산이 2조 쯤 되어 보인다. 하루에 몇 천 만원 벌지만 허투로 돈을 쓰는 일이 없어 이런 점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한다. 사업주도 잘 만나야 한다. 사업이 번창하게 되면 대표는 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기에 회사의 번영과 장래를 생각하여 인성을 갖춘 대표를 만나는 것도 그 사람의 복인 것이다.


보험 회사를 나와 여러가지 사업 및 작은 회사 몇 곳을 다녀보지만 큰 돈을 만져 본 사람은 적은 월급에 만족이 안된다. 이게 개구리 올챙이 시절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행을 해 온 직업을 살펴 보면, 우유배달, 플라스틱 알갱이 만드는 회사, 보험 설계사, 휴대폰 판매업, 어린이 학습지, 굼벵이 사업, 자재 관리 직장, 시계 판매, 부동산 업 등이다.


양구씨는 이런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면서 컨설팅, 영업 능력, 통찰력, 삶의 교훈과 지혜 등이 부동산 분야에 빛을 낼 수 있었으며 자산이 300억 원으로 늘어 났다. 독서 토론과 책 쓰기 모임 관련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댓글과 쪽지가 가끔 오고 하는데, 아침에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참석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참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문의를 해보고 싶다.


독서 토론과 책 쓰기 모임 하루에 한 단락 쉼 없이 이어지니 모두 개인 시간이 줄어들고 수면을 취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피곤함이 연속으로 직원 중 한 사람이 책 쓰기 부담감에 공황 장애가 와서 쓰러졌다. 책의 저자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누가 자신을 위해 해결해 주니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너무 빠르게 달린 결과 사고가 난 것이다. 이후로 글 쓰기 일정을 2 일에 한 번으로 바꿨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도 글을 써보라고 이야기를 한다. 저 또한 한 권의 책을 내 보려고 준비한 글이 블로그에 제목 별로 작성한 글이 35개 정도 있다. 책 한 권에 250페이지로 80페이지 분량을 작성 해 놓았다. 이거 어디 책 쓰기 독서 내용으로 괜찮은지 검정을 받고 싶은데 한번 여기 저자께 문의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한 사람 공통점을 살펴보면 운동, 공부, 뚜렷한 목표 설정 등 이며 또 이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쓴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이런 습관은 꼭 배워야 한다. 양구씨는 딸 진실에게 약속의 중요성을 조목조목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약속은 상대방과의 신뢰를 쌓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사회 생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주위에는 모두 싫어하고 떠난 다. 이게 기본적인 일이며 꼭 지켜야 살아 남는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잘 정리하여 작성을 해 준 딸 김진실에게 이 여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보내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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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자들 - 일론 머스크와 피터 틸, 실리콘밸리를 만든 아웃사이더들의 성공 전략
지미 소니 지음, 박세연.임상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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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자들


세계 부를 가진 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일론 머스크 돈이 많아서 인지 자녀도 11명이나 되며 어느 나라 황제가 부럽지 않는 갑부로 보통 사람은 1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3개 가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미국이며 재산이 350조 원으로 우리나라 1년 예산의 50%가 넘는다. 그리고 "내 생애 동안 인류가 화성에 착륙하지 않는다면 나는 매우 실망 할 것이다." 라고 미래에 대한 각오도 대단하다.


리드 호프먼은 미국 기업인으로 벤처투자자로도 유명하다. 페이탈 마피아의 출신이며 실리콘 밸리업계 창업가로 이름을 날리면서 부대표 직무를 수행한다. 생산성 향상과 경력 개발 위한 인맥을 만들 수 있는 글로벌 전문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만들자고 주장을 하면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dln)을 창업하여 억만장자로 등극을 하게 된다.


가입자가 2억 명이 넘는 수를 자랑하며 세계 최대 인맥관리사이트인 링크드인 그는 현재 벤츠 캐피탈 회사인 그레이룩 파트너스의 파트너이자 인플렉션 A2의 공동 창업자로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로 불릴 만큼 가장 넓고 깊은 네트워크를 가진 유명한 그는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스티브첸 등과 함께 잘 나가고 있다.



페이팔 창업자 중 피터 틸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무시를 해야 하는 2가지 내용을 강조한다. 너 자신에게 성실해라,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는 터무니 없는 말로 하루를 평생 살듯이 사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실리콘밸리는 회사를 어떻게 운영 하였기에 인기를 누리고 수익을 내는 사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늘 머리에 남는다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 소셜 커머스 업체 그루폰, 소셜 게임 업체 징가 등 지금까지 그가 투자한 50개 이상의 회사들은 모두 승승장구 하고 있다. 피터 틸에게 마크 저그버그 와 숀 카커를 소개하고 초기에 페이스북에 투자도 하였다.


에어비앤비는 Airbed and Breakfast 의 줄임 말로 여행자들에게 숙소가 필요할 때 사용을 하지 않는 방을 임시로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유럽 지역에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집을 잠시 비울 때 수입으로 연결을 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제공을 하고 있다.



애플을 성공시킨 스티브잡스 인성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낳아준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키워준 부모를 진짜 부모님으로 인정에 들어가고 낳아준 부모는 정자와 난자 은행이라고 칭하며 냉정함을 보여준다. 동양에서 선호하는 위계질서 없애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로 가로채며 매너 없는 행동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고 마약, 여자 문제도 그렇고 우리나라 같으면 면접에서 바로 떨어 졌을 것이다. 


페이탈 마피아 그들이 남긴 유명한 말들을 모아보면,

1. 인생의 모든 것에는 위험이 따르며 실제로 배워야 할 것은 위험을 헤쳐나가는 방법이다.

2. 자신을 변화 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미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다.

3. 제품의 첫 번째 버전이 당황스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출시한 것이다.

4. 실리콘밸리는 장소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미국 사회는 정서보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우선 시 하기에 가능하였다. 실리콘밸리에 입성을 하려면 알고리즘, 네트워크, 통계학, 수학, 구조 역학, 운영 체계 등의 공부를 열심히 해야 가능하다. 알고리즘은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을 하기 위해 명령어, 절차, 방법 등을 모아 놓았으며 수학적인 것, 컴퓨터로 해결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어떤 글을 인터넷에서 퍼 왔는지 아님, 자기가 작성한 글인지 알고리즘이 찾아준다.


쳇GPT, AI, 알고리즘 발달로 결혼식에 가면 축의금 키오스크를 만날 수 있다. 맛집이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이제 결혼식장 입구에 가면 하객들을 맞이한다. 결혼을 하는 당사자와 관계를 선택하고 소속, 이름을 입력 축의금 금액을 확인 하면 식권과 주차권이 나오며 결혼식이 끝나면 엑셀로 정리된 축의금 내용의 파일을 받을 수 있어 따로 정리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다.


일상 생활을 기계에 의존을 하는 것이 좀 삭막해 보이지만 어차피 시대의 흐름 이기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 개인 비서를 사람이 아닌 로보트로 대처 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음 가르쳐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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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불로소득 -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홍주하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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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불로소득


우리는 불로소득이라고 하면 로또 복권을 생각하게 된다. 당첨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지반 번 1128회는 1등이 무려 63명이 나왔다. 이 정도면 816만의 1 이 아니라 100만의 1 이 되는 셈이다. 보통 10명 내외로 당첨금이 20억 원이 넘는데, 63명이 나오니 상금 4.2억 중 세금 33% 제하고 나면 3억 원이 조금 넘는다. 당첨자 중 자동 11명, 수동 52명으로 수동이 월등히 많았다.


어느 책이나 마찬가지로 직장인이 월급 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자기계발서와 경제서적을 열심히 읽으면서 부로 가는 길을 찾는다. 불로소득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본인은 생산에 필요한 활동을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경제적 수반으로 자기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여기에는 예.적금 이자 소득, 로또 복권 당첨, 주식 부동산을 취득하여 매매 차익 소득, 상속이나 증여로 얻은 것을 말한다.


이렇게 불로소득 가짓수는 많지만,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일부라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저자는 몇 번의 투자를 시도하였지만 번번이 깨졌다. 무엇이 원인인지 분석을 한 결과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 투자를 하였고 투자를 하려면 그 곳에 맞는 공부와 현장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핫 한 대장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책에서 나와 있듯이 교통, 편의 시설, 자연환경, 학 군 이렇게 4가지를 잘 갖추면 된다. 여기에서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1 순위에서 밀려 나기에 건설사는 부지를 선택할 때 매우 신중하게 고른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건설 당시 대장으로 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4가지 중에서 자연환경, 편의 시설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학군이 좀 문제가 되는지 1위 를 하지 못한 것에 많이 섭섭하였다 그 외 요즘 곤혹을 치르는 것이 주차 문제로 가구 당 3대로 매우 높아 인기를 누리는데 학 군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일본처럼 주차 강화를 하면 1위에 오를 희망이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싸고 좋은 물건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가 있기에 가진 사람은 1등 아파트에 살고 없는 사람은 5등 아파트에 사는 것이다. 이렇게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는 것은 인프라 구축이 안된 지역을 일찍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이다. 건축을 시행하는 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 방법이 없지 않는가.



사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다. 한편으로는 어떻게 투자를 했기에 돈을 벌지 하면서 많이 부럽기도 하여 문의를 해 보지만, 딱 이거다 라는 답이 오지 않는다. 노하우가 자기에게는 맞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것이다. 누구에게 답을 찾아 달라고 하는 요구는 억지며 자기와 맞는 궁합 노하우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과거 정주영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댐인 소양강 댐 공사를 수주 하려고 할 당시 댐 공사 수주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그 보다 먼저 강남 압구정동 지역의 모래밭 침수 지역에 관심을 두어 댐을 공사하게 되면 물난리가 줄어 들 것을 예상 모래 밭을 거의 줍다시피 한 헐 값에 매입 한 후 그 곳에 아파트를 짓는다. 여기에서 현대 건설이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로 성장 하는데 밑 거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미래 가치를 볼 수 있는 시야를 하루 빨리 넓혀야 한다. 언제까지 남의 꽁무니만 따라 다니면서 콩고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릴 수은 없지 않는가. 인플레이션을 먹고 사는 것이 부동산이다. 변두리 인적이 드문 곳이 아닌, 도시의 핫 한 지역의 부동산 즉 아파트, 주택, 상가를 구입하여 임대를 주고 기다리면 된다.


경기의 흐름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진득하게 10년 이상 가져가면 좋은 수익을 안겨 준다. 이런 이론을 일반인들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생각을 하면 끝이 없다. 투자에는 무조건 실행이 있어야 한다. 10년이 지나서 그 때 그 물건이 얼마였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과거에 집착을 하다 보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이 책에서 남기고 싶은 문구는 "장화 싣고 들어가서 구두를 신고 나온다." 우리에게 투자를 한마디로 요약을 해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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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노트 쓰기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성공 습관
박혜정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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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노트 쓰기


오래 전에 박혜정 저자가 쓴 은행의 사생활 책을 접한 적이 있다. 은행에서 일어나는 일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적은 책으로 기억이 되며 진솔한 내용을 독자들이 좋아했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준 것 같다. 이번 책 끌어 당기는 노트 쓰기 책도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절실함과 잠재력을 노트에 적어 실행력을 높여 보라고 강조를 해 놓았다.


의식적인 자기에게 저자는 이름을 지어준다. 소피아라고 유튜브 체널에 사용한 이름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름을 만들어 존재감을 올려주고, 일찍 경제에 관심이 많아 돈에 얽매이지 않고 재테크 강의를 하였으며 부를 이루는 방법을 끌어 당기는 법칙으로 변화 시켜 나간다. 이 끌어당기는 법칙이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생소하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자기 외에 마음 속에 존재하는 나를 찾아서 꾸준히 대화를 하고 노트에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나의 생각을 흐트러짐이 없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생각은 하루에 몇 번 바뀌기에 기록으로 남겨 일을 추진하면 실수를 하지 않고 좋다. 그리고 노트에 일기를 쓰듯이 솔직하게 적으니, 진짜 내 마음이 어떤지 파악이 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 가식적인 내용을 배제하니 목표 수립이 정확하다.



저자는 노트를 작성한 이후부터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다고 한다. 왜 그럴까? 생각을 정리하여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기 때문이다. 무거운 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풀리지 않고 답답하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숙제 같은 것이며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근본 원인을 찾아 내면 깊이 파고 들어 치유하였기 때문에 가벼워 진 것이다.


이런 고민을 보통 생각만 했지 노트에 적어 놓고 깊이 있게 원인 규명을 하지 않았기에 풀어 던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나의 한계 점도 확인을 할 수 있고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작성한 노트를 확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사람은 어려움을 겪고 나면 성장을 한 단계 성장을 한다고 한다. 그 성장에서 끌어 당기는 법칙을 넣어 보면 좋지 않을까.


인간은 궁지에 몰리면 초능력을 발휘하곤 한다. 이런 초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단지 극한 상황을 겪어 보지 않았기에 그냥 잠재 되어 있는 상태다. 이렇게 숨어 있는 것을 우리는 꺼내어 활용을 하면 지금보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된다. 한번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



우리나라는 울분 사회로 감정이 매우 격하다.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보니 타인과 자주 비교를 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고 경쟁 또한 심하다. OECD 국가 38개 중 하루에 38명 자살을 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게 어쩜 울분 감정이 유발 되면서 발생한 현상이 아닐까. 여기에서 좀 더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끌어 당기는 노트를 작성하여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떤 책을 보니 "나는 할 수 있다." 를 하루 100번 외치고 일과를 시작하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것도 끌어 당김의 법칙과 좀 유사한 방법으로 내가 아닌 또 하나의 마음 속 나에게 최면을 거는 행동으로 보인다. 이게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지만, 평상시 나보다는 힘이 세어진 것은 확실하다. 이유는 절실함과 잠재력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요즘 서점에 가면 쳇GPT, 생성형 AI, Miracale Morning 등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노트 쓰기 책은 색다른 감이 온다. 어떤 일을 할 때나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남들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든 자기가 만족을 해야 일사천리로 일이 마무리 되고 성취감이 올라온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여러 경로를 통해 설명을 해 놓은 저자 박혜정님께 무더운 날씨를 날려 버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보내 드리고 싶다.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인생의 변화를 한번 맞이하고 싶다면 끌어 당기는 노트를 한번 작성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큰 기대를 하면 오히려 반감이 오기에 작은 기대를 해 보면서...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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