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식사 2 -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과 100년 건강을 위한 비법 약차 진짜 식사 2
김순렬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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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사 2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소식 그리고 간헐적 단식,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 신선한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외식 문화에서 인스턴트 음식이 판을 치고 있어 멀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 것이 치매라고 할 수 있다. 건망증과 치매의 증상은 다르며 건망증이 있다고 해서 꼭 치매로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건망증은 이야기를 하면 아 그렇지, 하고 생각이 나지만 치매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어서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치매의 유전자가 있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기에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재료로는 인삼, 개똥쑥, 석창포이며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잘 되는 음식으로 뇌세포가 사라지지 않게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치매는 어떤 것이 기억이 나지 않고 잊어버리는 증상으로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나 심해지면 집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 또는 가족의 얼굴을 잊어버리고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반복되는 단순한 일 생활에서 새로운 변화를 자주 시도를 해 봐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싫어하기에 과감하게 깨 나가야 한다. 새로운 악기를 배우거나 가고 싶은 나라의 어학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노력이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세포를 늘려 나가야 한다. 인삼은 몸은 좋은 음식이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맞지 않으니 주위를 요하며 빈혈이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혈액 순환이 잘 안되니 치매에 걸리 환율이 높다고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죽은 음식은 자연식으로 바꾸고 뇌졸중, 치매, 파킨슨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천마는 좋은 음식으로 검증이 되었고,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자기 몸에 맞는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쓴맛이 있는 식초가 몸에 좋은데 자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문제다.

식초는 부신을 치료하고 고혈압 예방,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고 혈관의 근육에 탄력을 주고, 혈당을 낮춰주기에 성인병을 막아 주는 만병통치약이 아닌가. 중국집에서 단무지에 뿌리는 것이 전부인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식초도 살균작용이 강하여 위벽이 얇은 사람은 직접적인 섭취는 줄이고 물과 희석하여 연하게 마셔야 한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근육통도 낫게 해 준다. 가공이 아닌 발효된 식초를 먹어야 한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는데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탄수화물 즉 빵, 과자,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지방간으로 간다. 간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간이 딱딱하게 되고 이것이 심한 면 간암으로 발전이 된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간암과 자궁내막암 위험을 낮춘다고 하며 이탈리아에서는 하루에 3잔을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4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변비를 예방, 심장병 감소, 치매와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으니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는 마시는 것은 무료함을 달래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커피를 멀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장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병원에 누워 생활을 하면서 장수를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읽고 싶은 책도 읽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건강과 여유가 있어야 한다.

책에는 몸의 상황에 맞는 약초와 음식에 대한 내용을 한의학에 맞춰서 설명을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책의 내용에 맞춰 음식을 찾아 먹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문구 있듯이 한방도 마찬가지 노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답이다.

개인의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지켜야 한다. 항상 몸을 챙기고 한계를 벗어나는 과음이나 철야를 하는 업무는 삼가면서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괜찮겠지라고 자기가 의사 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바른 자세임을 명심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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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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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두께가 얇은 책으로 많은 지면을 그림으로 꾸며 놓고 시야를 넓히는 눈 운동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유효시야로 설명을 해 놓았으며 그려 놓은 그림을 3분 정도 길게 중심을 바라보면 주위에 틀린 사물의 모양을 찾는 내용이다. 초보라 그런지 이것이 눈의 시야를 확보 시켜주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중요도로 치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감각에는 5 감이 있는데, 눈으로 보고, 혀로 맛을 보고, 코로 냄새로 맡고, 소리는 귀로 듣고, 촉감은 피부로 느낀다. 5 감 중에서도 사물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하며 위험에 놓일 때 가장 먼저 대처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한 눈에 대해 관리를 등한 시 하는 것 같다. 노환이 빨리 오거나 백내장, 녹내장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한번 손상이 되면 되돌리기가 안되니 건강할 때 잘 관리해서 지켜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능이 떨어진 뇌를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각 트레이닝을 하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 진다고 한다.

훈련을 하는 방법은 유효지각시야를 통해 원으로 그려진 그림 속에서 다른 하나를 찾는 방법으로 약물 치료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방법으로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유효시야가 좋아지고 머리가 환해 지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시야가 넓다는 말을 들이니 이 보다 더 좋은 훈련이 어디에 있겠는가.



눈의 신경이 뇌와 연결이 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각막, 수정체, 망막이 하는 일을 시신경이 뇌로 전달을 하면 분석, 해석하여 몸이 행동으로 움직인다. 눈은 또 우리의 몸 상태를 알려주고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 고혈압 같은 질환을 알려 주기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분의 시간 투자로 28개의 퀴즈 그림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연습을 한면 뇌가 젊어지고 눈도 좋아진다고 하니 한번 도전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꼭 퀴즈의 답을 찾는데 촛점을 두는 것 보다 이렇게 뇌와 눈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아닐까.

나이가 들면 노환으로 시력이 나빠지는데 너무 가파르게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시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진행 속도를 늦추고 시력 보호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

뇌를 건강하고 젊게 하려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를 하면 퇴화되지 않고 성장을 하며 운동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두뇌 개발에 좋은 활동으로 독서를 추천하며 그 외 카드놀이 외국어 배우기 등도 좋다.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으며 음식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그리고 단백질을 빼면 안 된다. 나이가 들면 사람의 신체는 늙어 간다.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자연의 습리다. 신체의 각 장기들은 기능이 떨어져 제 역할 수행이 어려워진다. 뇌는 여러 학습을 통해 좀 천천히 갈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나이 들어 늙었다고 귀찮게 생각을 하지 말고 젊은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다짐이 중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배움을 찾는다면 생활의 활력은 높아질 것이다. 음식에서 하루 2.0리터의 물을 마시고 뇌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그리고 트랜스지방과 설탕 가공식품 및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은 멀리하고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보충이 되지 않는 건강보조식품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햇빛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너무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으며 오전 오후로 나눠서 2번 정도 햇빛도 쬐고 신선한 공기도 마실 겸 산책을 하는 것도 뇌의 건강에 좋으며 명상이나 음악도 많은 도움을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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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기술 - 90%는 모르는 변호사의 실전 테크닉
현창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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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기술

매년 접수되는 고소 건수가 50만 건으로 하루에 1,400여 건이 고소로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우산을 가져가도 고소로 이어지고 있으니 고소의 천국인 셈이다. 합법적으로 피해를 봐서 억울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는데 일이 꼬여 20년간 옥살이를 한 사람이 뉴스에 나왔다. 이런 경우 누구에게 피해 보상을 받으며 긴 세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

경찰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며 심한 경우 공황장애로 인해 고통 속으로 떨어진다. 조사를 받다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감을 선택 자살을 한 사람도 매우 많다. 사실 경찰에 연루되는 일은 생에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휩쓸리거나 술기운을 빌어서 사고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현장에서 합의를 잘 하고 두 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말 가끔 한 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자주 본다. 블랙박스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불가항력 즉 피할 수 없는 상황도 많고 차량이다 보니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보다 무거운 짐을 내릴 때 보면 좀 억울한 면을 볼 수 있다. 음주나 반대 차선으로 진입을 하여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 사고로 인해 가해자가 사망한 경우는 가해자 본인 사망으로 사건이 종료가 되는데 피해를 본 사람은 이거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난감하다.

한 블리 프로를 보면서 차량을 운전할 때 항상 방어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교차로 횡단보도에 정지 후 초록불이 들어와 출발을 할 때 2초 후 출발을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유는 옆 차량에 가려서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되면 먼저 경찰서에서 조사를 위해 출석 요청이 들어온다. 이때부터 매우 심란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대처를 해야 하지 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혼자 어렵게 생각을 하지 말고 변호인을 선임하여 고소를 당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을 하고 담당 변호인을 통해 하나씩 풀어 나가야 한다. 준비를 잘 해서 대처를 해야지 시간이 지나간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가벼운 사건이라고 해서 소홀하게 대해서는 안되며 시간과 계획을 잘 세워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너무 늦게 대처를 하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두려움은 있겠지만 절차에 따라서 대응 전략을 잘 세워 실행에 옮겨야 실수를 하지 않고 놓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뉴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명예 훼손 건으로 고소를 진행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온라인상에서 본인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내용이 당사자에게 수치감을 주거나 본인 외의 다른 사람이 보게 될 경우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모멸감을 줄 경우 명예훼손을 당한 기분이 들 것이다. 진실이 아닌 허위사실이면 큰 코를 다친다.

마주 보고하는 대화가 아니다 보니 내용의 수위가 올라갈 수 있다. 명예훼손 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을 지정함에 있어 이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고 불합리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보고 알게 되었을 경우다. 이 두 가지 성립이 되면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장난이나 재미를 위해 하였다고 하면서 합의를 보자고 달려들면 이거 냉정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이런 고소에 절대 휘말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많이 베풀고 조금 손해를 본다는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주위에 싸움이나 이상한 일이 발생되면 접근을 하지 말고 벗어나는 것이 현명하다. 심정지의 사람을 만나도 겁이 나는 세상이지 않는가.

이런 고소의 사례를 한 번쯤 일독을 해보고 유사한 일이 발생되었을 경우 현명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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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
이환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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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

수입이 있는 곳에 늘 따라다니는 것이 세금이다. 그런데 주식은 수입이 있거나 없거나 관계없이 거래세를 걷어 가고 있다. 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직접 농사를 지어 시장 길바닥에서 팔면 수입이 잡히지 않아 세금을 내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 곳에 또 시장에서 자릿세를 내라고 한다.

이렇게 세금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파고 들어와 있지만,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절세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절세를 잘 활용하면 세금으로 새고 있는 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직장인들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1년 동안 납부한 세금 한 푼이라도 돌려받기 위해 많은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고 있다.

부자들이 내는 세금 중에 종합부동산세가 있다. 살고 있는 집이 12억 원 넘어가면 넘는 부분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정부 즉 나라의 살림을 위해 가볍게 낼 수 있는 돈이지만,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보유세 외에 종부세를 내는 것은 이중과세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과거 유럽에서 왕이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세금을 거둬야 하는데, 이거 정해진 룰로 세금을 거두니 부족하여 착안을 한 것이 주거 공간 창문의 개수를 파악하여 세금을 매겼다고 한다. 집에 살던 사람은 세금 때문에 환기와 햇빛을 보지 못하지만, 창문을 막아 버렸다는 이야기로 세금은 서민들이 정말 무서워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산이나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세금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과세 저축성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 1억 원의 목돈을 10년 이상 예치를 해 두면 이자 소득세 15.4%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이자 수입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종잣돈을 10년이나 묶어 두는 것이 맞지 않는 것 같다.

1가구 1주택으로 공시지가 12억 원 미만의 집을 2년 이상 보유한 후에 매도를 할 때 양도소득세는 없다. 그러나 양도소득세 혜택은 보았지만, 이거 팔면 다시 집을 구해야 하는데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는 타이밍을 잘 맞출 수가 없어 쉽게 집을 팔 수 없는 입장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살던 집을 팔아 수익을 남기는 것은 좀 어려워 보인다.

5월에 신고하여 납부를 하는 종합소득세 1,000만 원이 넘을 경우 분납이 가능하다. 2,000만 원 인 경우 1,000만 원씩 해서 두 번으로 나눠 낼 수 있다. 그리고 사업장의 부대비용을 복식부기로 작성을 했을 경우 기장세액 공제 혜택을 볼 수 있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과되는 세액의 20%를 세액공제 가능하다. 노랑 우산 공제 가입자 중에서 4,000만 원 이하인 경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로 대상이 되는 사업자는 가입을 하면 좋다.


그리고 사업을 할 때 들어간 부대 비용 중에서 비품 구입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은 공제가 됨으로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을 잘 챙겨 놓아야 하며 사업 운영을 위해 빌린 대출금의 이자도 경비처리가 가능하다.


월세를 받은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투자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월세 수입에서 은행 대출이자를 빼고 또 세금 그리고 수리 비용 등을 모두 감안하여 남는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요즘 전세 사기도 많아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인으로 들어갈 때는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자만을 하지 말고 꼭 전문가에게 상담을 해보고 진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이 사회가 조용히 아무 탈 없이 잘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많이 보아 왔다. 항상 확인에 또 확인이 중요하다.

노령연금인 국민연금 2054년이 되면 고갈이 된다고 난리다. 납부하는 국민연금의 금액을 상향 수령 일정도 조정되는 안이 나오고 있으며 곧 확정된 내용이 안내될 것 같다. 각 개인이 선호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퇴직까지 일정 금액을 납부 중간에 해지가 되지 않도록 하면 국민연금보다 더 깔끔하고 개인도 불만이 없어 보이는데 이렇게 할 수는 없는가.

​​

절세는 재테크의 기본으로 어떤 재테크 방법도 세금에 대하여 잘 모르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절세의 기본인 세테크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재테크를 준비하면 부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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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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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건강, 취미, 운동, 독서 등 많은 것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진행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물론 운동은 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지만, 어디 사람들이 재미없는 운동을 하려고 하는가. 헬스장 또는 공을 치려면 꾸며 놓은 잔디 밭에 가야 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의 삶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혜택을 누리려고 아등바등 돈을 벌려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돈을 벌어 부자가 되려면 먼저 돈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거 심리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머리가 아파진다. 돈의 심리를 알고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여 파이 어족으로 승진을 했다고 한다.

돈의 속성으로 김승호 대표가 쓴 책이 생각이 난다. 돈은 우리 주위 은행 및 부를 가진 자에게 있지만,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것을 느낀다. 어떤 사람에게는 들어왔다 금방 빠져나가는 반면, 부티가 나고 인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늘 돈이 들어온다. 이게 어떤 원리일까? 얼굴이 늘 밝고 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여유가 있고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다. 그리고 표정이 어둡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돈이 다가가지 않는 것을 느낀다.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고 표정을 밝게 하고 의욕이 넘치는 것처럼 표현을 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실행력일까? 어떤 운동경기나 시합도 그렇듯이 2등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된지 오래다. 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즐겨보는 동물의 세계에서 수사자는 평상시에 늘 암사자가 잡아 놓은 먹이를 먹다가 자기 영역에 다른 수사자가 오면 싸우러 나간다. 이때 굴러온 사자보다 힘이 약하면 자기 영역을 지키지 못하고 내줘야 한다.



이게 과연 동물의 세계에만 통할까? 아니다. 이 사회 곳곳에 똑같이 진행이 되고 있다. 그래서 명석한 투자자들은 꼭 1등에만 투자를 하지 않는다. 사자처럼 치고 올라오는 기업에도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런 정보를 가만히 앉아서는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이 골프를 치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일반인이 세계 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상 골프를 잘 치려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홀인원을 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고전에 보면 항상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그릇이 커야 한다고 많은 이야기를 해 놓았다. 돈도 마찬가지로 작은 돈에 연연하면 큰 손이 될 수가 없다. 이 책은 투자를 하여 실패한 사람과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사는 모든 사람에게 돈을 관리하는 혜안을 가르쳐 준다.

회사의 조직이나 사업에서 그 사람의 인성은 매우 중요하다. 임원으로 진급을 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사업에서 고객에게 다가갈 때 그 사람의 됨됨이가 매우 중요하다.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프로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 적어 본다. 요리에서 꼭 인지도가 높은 금수저 요리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었다.


음식을 잘 만들어보겠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것은 요리 대회라고 할 수 없으며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만들어도 인간의 기본적인 수양이 안되었기에 점수를 높이 줄 수 없다. 에드워드 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실패를 한 것은 잘못을 한 것이 아니다. 실패를 했다는 것은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고 남들이 하지 않는 두려움에 도전을 한 것이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일이 꼭 이루기 힘든 것이 아니더라도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다. 부양가족이 많거나 돈을 사용하는 금액이 다르기에 한 가정에 2,000만 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0만 원으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 월급쟁이인 경우 연봉 2억 원이 넘어야 부자로 다가갈 수 있으며 2억 원이라고 해도 세금을 제하고 나면 1억 3천만 정도로 월 사용을 할 수 있는 금액은 1,000만 원 정도다.

부자들은 싹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중에 정말 싹수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씨 좋은 사람도 일부 있다. 자수성가를 하면서 어렵게 부자가 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어려울 때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본 경험이 있기에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부를 물려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어려운 환경을 모르고 자랐기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낮춰보고 깔보는 경향이 몸에 배어 말을 함부로 하고 교양과 인성이 바닥을 달리고 있다.

사람은 동물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으로 널리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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