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통도사에 갔습니다.
통도사 앞은 기다리는 차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마음엔 평화 세상엔 행복'이라는 부처님 오신날 경축 메세지가 걸려 있습니다.
그 말이 오늘 하루 종일 마음에 남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엔 평화, 세상엔 행복'이 가득하기를.
우리 스스로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지혜와 자비를 함께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