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나이지만
너를 대신해서 인생을 살아 줄 수는 없다.
너를 교육시켜 줄 수는 있지만
배우는 일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항상 너 대신 결정을 내려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좋은 옷을 사줄 수는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사줄 수는 없다.
너에게 성에 대해 가르칠 수는 있지만
순결한 사랑을 지키는 것은 네 몫이다.
너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이끌어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세상의 험악함과 죄에 대해 경고할 수는 있지만
네가 도덕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은
바로 너의 몫이다.
너 스스로 값진 인생의 길을 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켜보겠다.
송정 어느 횟집 계산대 앞에서 만난 글귀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께 쓰신 분이 누구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아는 절의 스님께 받아 온 글귀라고......
복사한 것을 한 부 받아왔습니다.
부모 마음은 동자승을 키우는 스님이나 우리나 같은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