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첫 만남을 가진 책, 법정 스님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부산 복음 병원을 그냥 지나쳐 다녔는데, 훌륭한 분의 정신이 깃든 곳이라 생각하니 새롭게 보였다. 

다시 읽을 수록 좋은 책, 이번이 세번 째다. 

 일본 요리를 소개한 만화책 

훌륭한 책인데 절판되어 아쉽다. 

그저 흔한 자기 계발서인가 했는데 의외로 내용이 좋았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책. 

 주호민이라는 만화가를 만나는 행운,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책. 

위의 만화를 보다가 떠올린 책, 사후세계에 대한 고전 

작아서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책, 기독교에는 이런 종류의 다양한 책들이 많다. 불교 쪽에서 배워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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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2-0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은 잘 보내셨나요?^^
1월에 읽은 책 리스트, 저도 정리해봐야겠어요.
법정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은 사두었으니 스님 1주기 되는 5월에는 봐야지요.

혜덕화 2011-02-06 20:43   좋아요 0 | URL
법정 스님 추천하신 책을 찾아서 읽고 있어요.
정말 실망을 안겨주진 않더군요.
천천히 보시면 스님 마음의 길이 보일 것 같아요.

라로 2011-02-0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에 많이 읽으셨네요!!^^
리틀 포레스트 궁금해요~~~~.

2011-02-07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8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11-02-07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랗고 조그만 저 책, 혜덕화님께서 땡스투 하셨군요^^;

혜덕화 2011-02-07 14:05   좋아요 0 | URL
땡스투 기능을 안 지가 얼마 안됩니다.^^
워낙 공지 사항 이런 것에 무관심하다 보니...
작고 간편하고 내용도 좋아서 선물하기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