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5-10-07  

혜덕화님께 합장합니다.
부처님께 귀의하시고,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시고, 부처님의 제자에 귀의하시고 있는 혜덕화님께 합장인사 올립니다. 늘 님의 수행정진이 여일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댁내 평안하심이 함께 하시기도 아울러서요. 니르바나 드림
 
 
혜덕화 2005-10-07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엔 하루에 해야 할 수행의 양을 딱 정해놓고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마음이 늘 이것을 해야하는데......싶어서 현재에 살지 않는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편안하게 생활이 곧 수행임을 믿으며 삽니다. 좀 덥긴 하지만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니르바나님도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