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인생이 멍텅구리
온 곳을 모르는 그 인간이
갈 곳을 어떻게 안단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구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올 때는 빈 손에 왔으면서
갈 때에 무엇을 가져가랴
공연한 탐욕을 부리누나
세상에 학자라 하는 이들
동서에 모든 걸 안다해도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이것도 또한 멍텅구리
백년도 못사는 그 인생이
천만년 죽지를 않을처럼
끝없는 걱정을 하는구나
멍텅구리야 멍텅구리
우리네 인생이 멍텅구리
종범스님 법문에서 들은 노래가락입니다.
들으면서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던.....
삼천배 일기를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