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시리즈에 이은 인연시리즈 작품으로하루카와 요시토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제목처럼 정열시리즈부터 두 캐릭터로 꽤나 길게 이어져서 큰 재미까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은 나쁘지않아 습관처럼 계속 읽고 있습니다.이정도 길이의 시리즈면 캐릭터에 대한 작가 애정이 보입니다.
제목이 내용을 잘 비춰주는 작품입니다.전 조향사와 사막의 나라의 왕 소재로 조향이야기와 섞어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후반부 미쉘과 할림의 이야기도 이어지는 내용으로 두 단편 모두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