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부유층 자녀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조차 없다.

아비투스는 아우라처럼 인간을 감싸고 있다.

아비투스는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아비투스는 일부에게만 평평한 길을 만들어 주고 누군가에게는 날개가 되어 주기는커녕 날아오르는 것 자체를 방해한다. 하지만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

이미 유명한 책이었습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었고, 서점에 서서 훑어보면서도 이전에 읽은 자기 계발서들과 좀 다른 분위기를 느껴서 구매한 책입니다.

쉽게는 금수저가 금수저로서 풍기는 아우라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 탁월함이 모두 거져 얻은 것은 아니다~ 같은 이야기로 평범한 사람을 비밤하게 혹은 탁월하게 해줄 팁을 한번 들어봤어요.

넘사벽이 느껴지지만, 스스로 그물을 치지 않는 것으로 다가가보려 합니다.

백그라운드가 든든하지 않더라도 스스로는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아비투스는 자기계발의 정곡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해야 하고,

한계를 뒤집을 수 있어야 비로소 자기계발이 시작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비투스를 엘리트 최상위자가 되기 위해 비법을 알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숨어있는 나의 아비투스를 깨우기 위해 읽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여실히 보게 됩니다. 저처럼 오히려 자신을 루저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최하층 그룹에서 발버둥 치는 자신을 더 자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의 구성이 탄탄한 만큼 리뷰로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조언이 있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독자의 몫입니다.

진짜 높이 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에게는 기회로 보일 것이고, 부족해도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사람에겐 확실히 선을 그어주는 계층 차별로 비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좀 더 마음을 열고 긍정적인 마음에서 출발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이 책의 취지일 테니까요.

저만해도 이 책을 통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했을 때 가족들에게 좀 더 친절해지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 말고는 각해 볼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것을 자격지심이 아니라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꼭 읽어두면 좋을 책입니다. 나만의 아비투스가 아니라 동료의 아비투스, 내 가족의 아비투스를 위해 도움이 되는 방향들을 읽어 갑니다.

자신의 아비투스를 왜 관리하지 않는가?

저는 저의 한계를 단지 경험의 부재에서 오는 차이라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그 경험 자체가 쉽지 않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넘어선다면 그 경계들을 허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경험을 위한 노력과 투자가 분명 있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롤 모델로 따르다 보면 상위 아비투스를 추격하는 모방자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경제적 부문화적 부는 오랜 시간 쌓아올린 견고한 성이기 때문에 졸부의 티를 벗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동네에서 잘 사는 친구 집에 갔을 때 느꼈던 그 분위기, 가족들의 말투와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 집과는 다르게 느꼈다면 쉽게 이해하실 거예요.

그런 말도 있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 곁으로 가라. 부자처럼 생각하라. 하지만 부자 곁에 있는 것이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더 자괴감을 느끼게 해서 멀리 달아나고 싶어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비투스는 최상위 계급들의 문화적 부를 엿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최상위가 되고자 하는 평범한 우리를 위한 조언들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겐 고정 마인드셋이 강합니다.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적게 거진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회피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환경 앞에서 스스로 움츠려들게 하는 장애물을 털어내고 성장 마인드 셋을 키워 자신이 원하는 집단으로 가는 진입로를 찾을 수 있길 책은 바라고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부정 신호를 이겨내라는 책들과 통하는 책입니다.


* 부유한 가정 출신이 남들보다 뛰어난 점은 있다. 그러나 절대적이진 않다.

* 무엇이 아비투스를 내적으로 강화하고, 성공의 기회 그리고 영향력을 키우는가.

* 탁월함의 아비투스를 구축하기 위해 상류층의 숨은 코드를 이용하는 방법.

* 새로운 사회 계층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위, 아래, 대각선, 그 사이? 새로운 환경에 곧바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인 이유.

* 명문 대학 학비를 대지는 못하더라도 자녀에게 최적의 출발 조건을 마련해 주는 방법.

* 까다로운 대화 상대나 목표 집단을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하고 접촉하는 방법.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심리자본 - 어디까지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문화자본 -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

지식자본 -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경제자본 - 얼마나 가졌는가

신체자본 -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

언어자본 - 어떻게 말하는가

사회자본 - 누구와 어울리는가

이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중간 아비투스는 멀리 가지만 모든 곳에 가지는 않는다. 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도약하기 위한 사고 및 행동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이며, 큰 야망은 아비투스의 명확한 변화를 요구한다. 정신, 문화, 지식, 돈, 신체, 언어, 관계 7가지 자본을 많이 가질 수록 큰 야망을 실현하기가 더 쉽다 새로운 환경에 안착 하려면 옛날 코디를 새롭게 인식하고 바꿔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자기 세계의 아비투스와 더 높은 색의 아비투스가 지닌 차이를 거의 의식 하지 않는다.

상승을 위해 성과에 몰입해야하고 부주하며 어떻게라도 자기를 홍보해야 살아 남는다. 때로는 예의를 벗어나 무례하게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고, 최고의 선택을 위해 실수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기회를 잡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모두가 출신 아비투스를 뛰어넘을 수 있다. 성공을 드러내는 외형, 고급 취향, 관계에 적응할 수 있다.

사회 관계는 회전 교차로와 같다 먼저 진입해서 회전 중인 차가 우선이다. 이것을 원망할 수 있다 혹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최선을 다할수도 있다.

아비투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 하려면 올바른 모범에 둘러 쌓이기만 하면 된다.

주변 사람이 당신을 완성한다.

내 주변,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와 똑같이 가진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한계를 긋는 일들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크랩 멘털리티 효과

어부들이 잡은 게를 산채로 그냥 바구니에 던져 넣는 것에서 유래한 용하다. 게들은 사실 바구니에서 쉽게 기어 올라 탈출할 수 있다. 높이 기어오른 동료를 다른 게들이 다시 아래로 끌어 내리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자기가 가진 딜레마에 빠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상기 시키는 책으로 만나본 아비투스였습니다.

자신의 아비투스를 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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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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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짜 높이 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에게는 기회로 보일 것이고, 부족해도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사람에겐 확실히 선을 그어주는 계층 차별로 비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좀 더 마음을 열고 긍정적인 마음에서 출발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이 책의 취지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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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카피라이터 -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정철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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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카피라이터에게 동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래의 작사가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제3의 눈을 가졌다고 느껴졌구요.

정작 정철은 어린날 노래가 전하는 음률과 가사로 생생히 전해지는 장면과 감정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깨우쳤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가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는 그렇게 노래가 아니라 글을 배웠습니다.

카피라이터는 생각이 습관입니다.

그냥 직선적인 생각이 아니라 사물과 이야기를 뒤집고 자르고 붙이고 생각의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큰 직업이라는 것을 몇 분의 카피라이터가 쓴 책을 보며 알았습니다.

평소에도 광고를 보다보면 이 광고에 포함된 생각이 진짜 멋지다 싶을 때가 있어요. 여러분도 그런 광고 많이 보셨죠. 그중에서도 카피가 유독 강하게 전달되는 광고들이 있어요. 공익 광고라면 더다욱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영감과 과학 사이에서 수없이 오가는 생각

이렇게 써야 카피입니다

그중에도 정철님의 카피는 그 느낌이 있어요.

붙인다. 뗀다. 불인다. 뗀다. 불인다. 뗀다.

단어를 연장하거나 뒤집거나 새로운 것과 만나게 함으로써 같은 것을 다르게 보게 해주죠.

자연주의 - 자연 한 모금

다이노시티 - 공룡이 놀던 땅

역사의 발자취 - 역사와 악수하다

경남 고성 - 고맙다 고성

GO TOMORROW - 과거가 미래다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 때 우리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준 말들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로서 어려웠던 코로나 시대에 세상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으셨던 메세지들을 그것도 시리즈로 재능기부 하시는 모습에 찡했습니다.

울컥이 울컥을 불러온다.

바쁘게 사는 한국인들, 정이 넘치는데 서로를 챙길 여유가 없었을 뿐이지 마음속에 애국도 애민도 가득한 민족이라는 것에 울컥해집니다.

뉴스에서도 요즘 많이 등장하는 뉴스 시민영웅이야기. 자신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 상황이 되면 그렇게 했을거라며 아이를 살리고,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합니다.

정철님의 카피들은 세상이 좋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주기에 좋아하고 감사하고 믿고 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고마워요 질병관리본부'

'울컥이 울컥을 낳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수척한 얼굴에 울컥합니다.

대구를 향해 달리는 구급차 행렬에 울컥합니다. 가게 임대료를 인하하는 사람들에 울컥합니다. 다음 울컥은 무엇일까요. 이 어려움이겨 내고 서로에게 박수치는 우리 자신의 모습에 울컥할 것입니다. 우리, 이깁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마스크는 당신이 먼저 가지세요.

이 마스크, 당신 먼저.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누구나 글을 잘 써야 살아가는데 편하고, 재미있고, 삶의 의미도 더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런 방법들을 재밌게 보여주고 있어요.

실제로 읽다보니, 정말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요. 그렇다면 언어유희를 포함한 다양한 확장방법들을 만나볼 필요성이 있었고, 이번 책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많은 분들께 열쇠가 되실 것 같아요.

정철의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이번만큼 구성이 잘 나온 책이 있나 싶었어요.

좋은 노래를 자기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현장처럼 좋아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정철님의 책은 허밍버드 출판사에서 만날 수 있더군요.

읽는 중간 중간 책에서 언급하신 광고 캠페인들을 찾아보며 이 광고가 이렇게 탄생했구나~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생각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조명이 팡팡 켜지는 것 같습니다.

BC 카드 광고, 수익성을 위한 광고지만 사람들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사람들은 움직이게 되요. 꼭 광고 때문이 아니라도 언제나 마음 속에 있던 것들이 드러나죠.

BC카드의 광고가 만들어지까지는 저자의 < 한 글자 >로 함축해둔 의미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해요.

지금 하세요

, 살아 계실 때 해야합니다. 지금 하세요.

, 너무 늦은게 아닐까? 지금 하세요

, 길은 바라보는 쪽으로 열립니다. 지금 하세요.

, 시작이 반이다. 지금 하세요.

나중에 하려고 하던 것을 지금하세요.

지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하세요 BC

이렇게 알고 보니 참 멋진 광고입니다.

그당시 부터 MZ세대들이 욜로 (YOLO )를 행복이라는 단어와 가까이 두기 시작했고 시대를 반영하는 광고들은 곧 사람들이었고 나자신을 말해주는 것이었어요.



생각이 글이 되는 순간의 생중계

상품을 파는 카피가 아닌 내가 사는 모습들을 카피로 쓴다고 하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기 면에서도 이 책으로 배울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치열하게 글을 쓴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열정을 가져봅니다.

문자, 카톡, SNS, 메일, 리포트, 자기소개서, 기획서…. 우리는 매일 어디엔가 글을 쓴다. 온라인 만남이 잦아지며 누구도 글에서 도망칠 수 없게 되었다. 작가가 아니어도, 카피라이터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는 일터에서, 일상에서 글을 쓰며 살아간다. 글 한 줄이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고, 글 하나로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도 하니, 이제 글을 못 써도 괜찮은 사람은 없어진 셈이다.

사전을 연구하고 사람을 연구하는 저자인 만큼 내가 만일 1 만큼의 단어를 쓰고 산다면 저자를 포함한 카피라이터들은 1000 정도의 어휘를 매일 고민하고 살지 않을까? 했어요.

문장력은 어휘력입니다.

풍부한 어휘를 지닌 사람이 풍성한 문장을 만듭니다. 그런데 어휘를 아주, 특별히, 대단히, 엄청나게 많이 손에 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책 좀 읽은 사람이라면 손에 쥔 어휘의 양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고만고만한 어휘를 얼마나 많이 동원해 이렇게 저렇게 문장을 조립해보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세상은 이 일을 치열하게 하는 사람에게 이런 찬사를 바칩니다.

너는 글을 참 잘 써.

생각은 꺼내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지극히 단순한 일을 긑없이 반복하는 것이 치열이다. 후딱 해치우지 않고 기능한 모든 것을 고려해 보고, 고민해보는 자세가 카피라이터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치열함으로 일깨워 주는 이 책을 개인적인 애정을 담아 적극 추천해 봅니다. 진지하고도 유쾌하게 글쓰기를 만나보세요.



지극히 단순한 이 일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 치열립니다. 글 쓰는 일, 카피 찾는 일을 고고한 정신오동으로 생각했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뗀다. 붙인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단순노동입니다.편지봉투에 우표 붙이는 것처럼.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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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카피라이터 -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정철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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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전하는 뜨거움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단순한 일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 치열이다. 후딱 해치우지 않고 기능한 모든 것을 고려해 보고, 고민해보는 자세가 카피라이터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치열함으로 일깨워 주는 이 책을 개인적인 애정을 담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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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데이비드 재그노 지음, 추성호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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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수동적으로 하기보다 능동적인 시각을 알려 주고자 아이에게 한번 사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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