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산
파울로 코엘료 지음, 오진영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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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수많은 책 가운데 [연금술사]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게 되고 마음에 품게 된 책이다. 처음 읽을 때는 잘 몰랐으나 후반부로 가서 큰 감동이 몰려왔다. 다시 읽었을 때는 감동이 두배가 되었다. 전쟁과 폐허, 절망 속에서도 다시 시작해야하는 이유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나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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