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오오~~ ㅜ_ㅜ 시간은 왜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밤이라니 거짓말 같구나

11월 마지막 빰에 올리는 10월 책달력! ㅋㅋㅋ 이번달 아니고 지난달 입니다 ^_^ㆀ

그럼 그렇지...ㅋ 내가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책을 딱 한 권 읽진 않았을텐데;;

책장 정리를 마치고나니 이제서야 읽은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ㅋ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이랑,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는

9월달에 읽은 책이라 그냥 1일 2일에 연달아 넣었다 +_+ㅋ

 

 

2011년 누적권 수는 61권! 으흐흐ㅋㅋ ♡_♡zZ 11월,12월 20권씩 읽어야!

1년에 책 100권 읽기 목표 달성이 가능한데 ㅠㅠ  

이번달엔 내가 몇 권 읽었더라;; 20권은 안 되는데 ㅠㅠㅠㅠ ㆀ

다음달엔 동화책, 시집, ㅋ 그림책, 아주~ 아주~ 얇은 책 위주로 읽어 주어야겠구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긍정적인 사고!! ㅋㅋ +_+ㅋ

 

 

 읽은 내용은 가물가물~ ㅋ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되짚어 보자!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은 책 표지부터 완전 핑크 돋는 귀엽고 예쁜 책 

웬만한 스타일 잡지 1권보다 더 영양가가 있어서 스타일에 관심 많고,

마음 속 한 구석에 디자이너의 로망을 품고 있는 여자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듯~ㅋ

무엇보다 피피라핀 캐릭터가 정말 예뻤던! 책!  예전 리뷰 보기 ☞ http://pinky2833.blog.me/138480711)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그러고보니 이 책은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인데 다 읽고 여태껏 책 리뷰도 안 썼구나 이런 죄송할때가ㅠㅠ

책 소개글에 "뭔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머무르고 있다고 느끼는가!" 라는 문구가~

가슴에 확!!! 와 닿았는데.. ㅋㅋ 책 내용도 서른 즈음의 여자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라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책 리뷰를 바로바로 안 써 놓으니

그때 받았던 그 느낌, 그 생각들이 오데로 다 가버렸는지?? ㅋㅋㅋ 아무생각이 안 나는구나 ㅠㅠ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신혼여행가서 읽으려고 급하게 구매했는데

너무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ㅋㅋ 재미가 없었다 ㅠㅠ

내 블로그 이웃 오후즈음 언니는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막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 싶어지더라고 하셨는데ㅋ

나는 푸켓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읽으며 윽! 좀 더 재밌는 책을 가지고 왔었어야했는데!!! 

라며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었는지!!! ㅋㅋㅋ

 

 

 

 

 

 

 

 

<타샤의 집>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모든 할머니 중에서 제일 멋진분 +_+ㅋ

이 책은 작년에 1번 읽었었는데 ㅋㅋㅋ 책 정리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와서 후딱 다시 읽어버렸다 ㅋ

타샤할머니 책은 시리즈가 무척 많은데! 나는 맨 처음 읽었던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보다는

바느질 하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 이 책이 더 좋더라 ㅋㅋ 

 

 

 

 

 

 

 

<서점 주인과 부자 상인> 이책은 알라딘에서 중고로 3,380주고 샀었는데 ㅋㅋ

벌써 2번이나 읽었다. 완전 본전 뽑았다. 

재작년엔 멋모르고;; 서점경영 노하우 책인가? 나에게도 서점 주인이 되고싶은 로망이 있는데!

이런 마음으로 ㅋㅋㅋㅋ 읽었는데 그냥 계발서!

래두 서점 아저씨가 나오니까 괜히 마악 더~! 몰입되고, 더 맞는 말 같고, 더 잘 새겨 들어야 될것 같고ㅋ

아무튼, 괜찮은 책 +_+ㅋ

 

 

 

 

 

 

 

으아~~~ 이 책!!! ㅋㅋㅋ 10년 전 쯤인가?? ㅋㅋㅋ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었는데 

배철수 아저씨가 이 책을 잠깐 소개해주셨었다! 한 소절을 듣고 ㅋ 오! 막! 좋은 책이구나!!!!!

나도 당장 사야지!하고 주문을 했는데 ㅋㅋㅋ 받아보니 완전 어린이 동화책같아서 엄청나게 실망했었던ㅋ

근데 다시 읽으니 옛생각도 나고 좋구나!!! ㅋㅋ

별 두개는 너무 짠가?? ㅋㅋㅋㅋ 더 주고 싶지만 상품정보 다시 퍼오기가 귀찮구나!!! +_+ㆀ

 

 

그래서! 10월에 읽은 책 중에 최고의 책은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

워우워오 ㅋㅋㅋ 나 요즘 이런 얇고, 그림 많고, 사진 많은 책들이 너무 너무 좋아지고 있어!!! ㅋㅋ 

이러다 진쫘 올해도 100권 채우겠쒀~!! ♡_♡sS

 

 

 

 

 

ⓒ파라다이스는 내 손으로 찾을게 q:▶  http://pinky2833.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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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2011-12-0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핑키님 리뷰 읽고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 구입했어요 ^^
매일 볼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ㅎㅎ 좋은 책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꽃핑키 2011-12-08 19:58   좋아요 0 | URL
앗! 블랙라빗님 반갑습니다 ^_^ㅋ
오오오!!! ㅋㅋ 제 리뷰를 읽고 구매하셨다니!!!!! ㅋㅋ
그런 분이 정말 있긴 있으시군뇨!!! ㅋ 으하하 ㅋㅋㅋ 제가 더 신기하고 고맙습니다!!!!ㅋㅋ
멋진 12월 보내시기를 :)

다락방 2011-12-0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행복한 질문]이 예상외로 엄청난 그림책이라 깜짝 놀랐지만 나름대로 좋기도 했어요. ㅎㅎ

그나저나 핑키님, 네이버 블로그 가서 지금 몰입해서 70페이지까지 봤는데, 핑키님 엄청 미인이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

꽃핑키 2011-12-08 19:56   좋아요 0 | URL
허억;; 알라딘 최강 미녀 다락방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ㅋㅋ +_+ㅋ
으아아아아 ㅋㅋㅋ 완전~!ㅋㅋ 날아갈 듯 기분이 좋으면서도 아무래도 블로그를 잘못 찾으신건 아니실까? 걱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ㅋㅋ 으하하 ㅋㅋㅋ 고맙습니다 다락방님 :p

안그래도 ㅋㅋ 지난번 다락방님께 물려 받은 책도 어서 읽어야하고 ㅋㅋ
책 받았으니 그 원수도 갚아 드려야 하는데 ㅋㅋㅋ
으아아~ 올해가 다 가기전에 ㅋㅋ 어떻게든, 노력해볼게요 ㅋㅋㅋ
오! 나의 다락방님 +_+ㅋ 크크크

2011-12-08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