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빨리 익히는 저자의 방법 중 인상적인 것.폭격이 쏟아지는 공습 대피소에서 외국어 소설을 읽는다.ㅋㅋㅋ 1세대 통역사인 저자의 언어 습득기를 아주 잘 읽었다.역자가 우려한 바와 같이 조금 옛날 이야기가 아닌가 싶지만,언어를 배우는데는 정도라는 것이 있으니까.흥미를 가지고 쉬지않고 읽는다.. 정도의 조언을 남기는 책. 2017. 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