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중에서는 교토가 가장 좋았는데,아마도 치앙마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더라면 이 또한 좋았을 것이다.살짝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재미있는 모험? 담이다.태국에 관한 중요할지도 모르는 잡다한 지식은 정말 재밌게 읽음.친구 두명과 같이 떠났지만, 서로의 취향이 존중되는 관계도 좋았다.두달간 연고없는 외국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낭만적이고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이다의 핸드메이드 여행일기는 쭉 출간되었으면 좋겠다.그런 의미에서 책 많이 팔리길.:)2017.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