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치앙마이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내 손으로 시리즈
이다 지음 / 시공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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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중에서는 교토가 가장 좋았는데,

아마도 치앙마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더라면 이 또한 좋았을 것이다.

살짝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재미있는 모험? 담이다.

태국에 관한 중요할지도 모르는 잡다한 지식은 정말 재밌게 읽음.

친구 두명과 같이 떠났지만, 서로의 취향이 존중되는 관계도 좋았다.

두달간 연고없는 외국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

낭만적이고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다의 핸드메이드 여행일기는 쭉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책 많이 팔리길.:)

2017.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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