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
핫토리 유키 지음, 이용택 옮김 / 살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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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6년째 고양이 두마리와 살고 있기에 구지 볼 책은 아니었으나,

같이 엮여 나온 시리즈? 고양이와 함께 나이드는 법을 구매하다가 같이 샀다.

역시 고양이는 이쁘다.

고양이 실용서에 나온 일러스트도 이쁨.

ㅋㅋㅋ

나에게 페미니즘 입문서와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은 같은 맥락이다.

구지 다 아는 얘기 한번 더 보는 것.

얼마전 16번째 생일을 맞고 아직은 큰병 없이 게으르게 살고 있는 우리집 냐옹이들이 더 오래오래 나와 건강하게 살길 바라며 읽었다.

2017.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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