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권의 발랄한 느낌은 점점 애잔하고 슬프고 외로워져서마지막 권은 잔뜩 회한뿐. 다 읽었다. 그리고 리디북스페이퍼. 편하고 가볍고 생각이상으로 눈피로도도 낮지만가볍게 후루룩 읽을 소설이나 잡지가 아니면 딱히 구매할만한 책이 없다. 찾는 작가 마다 검색결과가 없다니. 좀 더 써봐야 확실해지겠지만:)2016.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