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꽝 문학동네 시인선 75
김연숙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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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발을 디디지 못한 불안정함.

선뜻한 바람이 휙 지나가는 느낌.

산다는 힘든 직업
그가 쐐기 풀숲에서 나올 때 죽음이 그를 잡았다
폐허조차도 사라져버렸다 - 손톱과 부리 중.

2016.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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