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한 친구들 스토리콜렉터 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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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과 부패, 음모. 이런 것들이 초반 이야기 흐름을 가로 막고 있어서 흥미를 잃기 딱 좋은데

중후반으로 흘러갈수록 긴장감이 되살아난다.

1편에선 채 드러나지 못했던 캐릭터들의 성격도 조금 더 보여주고 있고

나름 볼만한 시리즈인 듯.

다음 권도 기대.:)



2015. Jul.

뭔가 끊임없이 원하고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마음 설레는 게 실제 그것을 갖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목표를 이루고 나면 그 모든 노력이 헛된 것임을 알게 되죠. 남는건.... 공허뿐이에요. - p.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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