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뚱냥이들에게 새 장난감이 생겼는데.....

첫날은 데면데면하드니 이제 교대로 퐁당 들어가서 즐기심>_<


덕분에 나도 즐겁다. 막 요래 있는거 보면 내 인생이 참 보람차게 느껴직고 막 그럼.

그리고 밥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나에대한 경계가 많이 느슨해진 노랑둥이.

나야 반갑지만 사람은 경계하렴. 나한테도 느슨해지지 말구. 오늘은 얼굴 제대로 보고 사진도 찍었네. 반갑당 노랑이:)

물도 제대로 깨끗한걸 주고 싶은데 물통이나 뭐 그런거 어째야 주변에 잘 안보일까 고민중임. 좋은 정보 있음 좀 알려주세요. 플라스틱은 별로 일듯한데. 바람이 불면 후룩 날아갈까 싶어서.

여튼. 매일 매일 줄테니까 어서 마른몸에서 벗어나서 튼튼둥이가 되렴 :)

20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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