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에 대한 명상 민음 오늘의 시인 총서 22
장정일 지음 / 민음사 / 200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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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안통하는 성격있는 마초가 내귀에 대고 허락없이 지껄이는 느낌.

어딘지 불유쾌하고 불안.

취향의 정반대 지점을 정확하게 저격.

2015. April

쓸쓸 하여도 오늘은 죽지 말자
앞으로 살아야 할 많은 날들은
지금껏 살았던 날에 대한
말 없는 찬사이므로. - 지하 인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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