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좀 없지만,맞는 말 일색인 시집.아릅다고 싶은 이의 요설?- 네가 여성스럽다고 한다면, 바로 그런 거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거.이해?이해. 그래서 감각이 열려 있는 거, 열려 있는 감각에 당당한 거.어렵다. - 누나, 부르면, 응, 답할게, 중- 폭력은 정치적이다.민중은 폭력적인가. - 갑을 중- “혐오와 차별은 어디에나 있어서, 나 혼자 아무리 올곧게 살겠다고 마음 먹어도 물들지 않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시작 중- 악몽이 더 쉽다쉬운 게 편해서무섭다 - 능력과 수긍 중2023. jan.#아름답습니까 #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