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고 쓸쓸한 중얼거림을 듣는 기분.제임스 설터는 작품마다 좋고 싫음의 확률이 널을 뛰는 것 같다.이건 좀 취향이 아닌걸로.- 현세의 삶이란 한낱 스포츠와 여가일 뿐임을 기억하라. [쿠란, 57장 무쇠의 장] - 릴케가 말했듯이 인생 초년생을 위한 학교는 없고,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때 받는 질문이 대답하기 가장 어렵다. - 642022. oct.#스포츠와여가 #제임스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