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여가
제임스 설터 지음, 김남주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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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고 쓸쓸한 중얼거림을 듣는 기분.

제임스 설터는 작품마다 좋고 싫음의 확률이 널을 뛰는 것 같다.

이건 좀 취향이 아닌걸로.

- 현세의 삶이란 한낱 스포츠와 여가일 뿐임을 기억하라. [쿠란, 57장 무쇠의 장]

- 릴케가 말했듯이 인생 초년생을 위한 학교는 없고,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때 받는 질문이 대답하기 가장 어렵다. - 64

2022. oct.

#스포츠와여가 #제임스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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