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만 남은 도넛 민음의 시 236
조민 지음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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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끔발로 폴짝 뛰어가는 것처럼 천진한 이미지로 봉긋 떠오르다가 바로 뒤이어 와장창 분위기를 부수어 버리는 듯하다.

아무도 위로하지 않는다는 해설의 말이 그런 말일까.

- 너의 텅 빈 언어를 위하여 - 시인의 말

2022. dec.

#구멍만남은도넛 #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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