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의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이미 다른 지면에서 읽었고, 이 작품이 가장 좋았다. 나머지는 솔직히 별로. 포르쉐, 커피, 사진, 다큐작가...... 다 별로. 아는 것을 죄다 쏟아내는 식의 이야기는 좀 아마추어 같다. 이상 문학상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2021. nov. #2018제42회이상문학상작품집 #꿈을꾸었다고말했다 #손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