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리스와 그의 친구 히무라는 왓슨과 셜록 같은 설정이다. 딱 그 이미지라서 읽는데 도움이 되기도 쓸데없는 잡념이 침범하기도 한다.

사건을 쫓는 방식이 아닌 과거를 들추어내는 방식이어서 조금 정적인 추리가 되었다.

보통은 상상하기 괴상한 열등감이 범죄의 시작이라는 점은 좀 맥아리가 없지만, 세상의 구성은 다양한 법이니니까...라고 수긍했다.

- 천벌이라고? 신이 가장 쓸모없어. - 376

2019.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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