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밤이, 밤이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1
박상순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그러하듯이
그녀는 오늘도 잘 웃지 않는다 - 9. 겨울 중.

나는 오늘의 내가 걱정이고, 내일의 내가 걱정이다. 그래도 하늘은 맑다. - 그의 카페 중.

흠.... 하고 읽어 내려가다 저 두 부분에서 훗하고 웃었다.

현대문학의 pin 시리즈 첫번째.

감각적인데 마음에 꽉 들어차는 뭔가가 없는 기분이 좀 들었다.

2018.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