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올해 만나게 된 위즈덤하우스의 마지막 책은 이 책이다.
쉘 위 카마수트라1
흐음...
기대가 커서 그런지 살짝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웃으면서, 그림으로, 솔직하게,
누군가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한 권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넘버가 있는 걸 보니 다음 권도 나오려나 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