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신간평가단 마이막 페이퍼네요.
아쉽고, 마지막까지 잘 해서 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읽고 싶은 도서가 선정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도 함께 가져봅니다. ^^

연애 소설 속에서 만나는 그 현실감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우리 나라의 소설과는 다르게 그려질지, 아니면 어느 나라 어느 순간이든 사람이 풀어내는 그 감정이 비슷할지...? ^^










김려령이라는 이름이 주는 후광이 있어요.
단순히 청소년문학이나 아동도서에 머물지 않고 전하려 애쓰는 메시지...
이제는 이 책으로 들을 수 있을 듯 해요.









 

이미 독자들의 입소문에 더 유명해졌지만,
아직 못 만난 소설이다 보니 이 책 역시 많이 궁금하네요.

어딘가를 들여다보면서 느낄 그 오소소함과
또 분명히 가려져 있을 진실들을 저절로 파헤쳐 보고 싶은...









스토리 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상당히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설이 주는 즐거움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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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3-03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안타까워요. 반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정신없이 훌쩍 넘어가버리다니. 신간평가도서로 받은 책도 별로 안 되어 보이는데 말이에요 ㅠㅠ
소설파트는 이번에도 읽고싶은 책이 너무너무 풍년입니다.. 에세이 부문은 딱히 이번에는 임팩트 있는 책이 없어용.. 헤헤

구단씨 2012-03-03 23:01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마지막이라니까 많이 아쉽네요. ^^
도서 고르고 신청하고 기다리는 그 즐거움을 계속 느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