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머즈 하이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박정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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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구성과 , 전반적인 내용이 흥미로운 소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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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늑대 스토리콜렉터 16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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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 , 소위 '타우누스 시리즈'라고 불리우는 그녀의 소설이 

무더운 이 여름 , 또 한번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믿고 보는 작가중의 한 사람이 된, 그녀의 소설이

출간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부터 작년 말에 읽었던 <깊은 상처>의 여운이 아직도 깊게 있었기 때문이죠.


'사악한 늑대'는 600페이지 가량으로 '바람을 뿌리는 자'와 두께가 비슷합니다.

작년 말쯤 '깊은 상처'의 작품을 읽고 오랜만에 만나는 그녀의 작품, 그리고 피아와 보텐슈타인 형사의

깨알같은 추리와 콤비가 결코 풀릴것 같지 않은 미스테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맛(?)이 다시한번

재미나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이 작품(사악한 늑대)으로 넬레 노이하우스라는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시는 독자라면,

처음부터 수 많은 인물들과 이 사람이 저사람같고 저 사람이 이 사람이었던가? 와 같은 독일식 이름에서

헷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팁을 드리자면,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다보면 큰 공통점이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하나의 미스테리가 중심이 되고

소설 전반에는 이 미스테리에 연관된 (마치 마인드맵의 여러 갈래와 같은) 인물들과 사건들이

여러갈래의 물줄기 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물줄기안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의 사연은, 사건의 용의자일법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독자가 생각할때 용의자일법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모티브', 즉 범행 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일어난 사건과 깊이 연관되어 있고, 타우누스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증오'라고 할까요?. 이런 미움들이

인물들 깊숙히 들어있음을 알 수 있어요.


고민 없고 마냥 행복할것만 같았던 사람들이 알고보면 지독한 미움속에서 살고있다는것.

이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들 , 용의자로 거론된 사람들은 '진짜 용의자'가 될 수 있는 선을 넘지 않았을 뿐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건에 관해 그리고 피해자와 관련된 전반적인것들에대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피아와 보텐슈타인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악한 늑대>는 '피아'에게 더 집중된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었어요.

처음 타우누스 시리즈를 접해본 분들이라면 , 이 책의 미스테리에 피아와 보텐슈타인의 사적인 이야기가

이 소설속 '사족'이라 느낄만큼 쓸떼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받지 못한 여자>로 부터 시작된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다보면,

사건과 함께, 피아와 보텐슈타인 그리고 그 주변인물들의 성장(?)같은걸 느낄 수 있어요.

만약 , 타우누스 시리즈가 완결이 된다면 피아와 보텐슈타인의 수사와 인물들이 큰 배경이고

각각의 소설은 하나의 시즌 속 하나의 에피소드가 된다고 할까요?


<깊은 상처>와 <사악한 늑대> 사이에, 개인적으로 영국드라마 <Broad Church>를 보아서 그런지

피아의 모습이 브로드처치의 여형사의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타우누스 시리즈, 나중에 드라마나 영화로 고퀄리티영상으로 (BBC Sherlock같은) 나오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해보게 되었어요^^


<깊은 상처>가 이전 타우누스시리즈와는 다르게 아주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면이 있었다면,

<사악한 늑대>는 반전이 있는 작품이고, 영화 테이큰이 생각나는, 그리고 무겁고 어두운 범죄를 주제로 했다는것에 대해

넬레 노이하우스가 타우누스시리즈를 그저 '연장선'에서 생각한 것이 아닌 하나의 '시도'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피아와 보텐슈타인의 인물이 조금 뒤에 있고 오히려 다른 인물들이 중심이 되었다고 느꼈을만큼 

사건의 이야기에 더욱 더 중심을 두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그만큼 독자에게 넬레 노이하우스 그녀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운 이번 여름, 넬레 노이하우스의 <사악한 늑대>와 함께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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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한명욱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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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부 다른 성적 ,

공부법을 의심하라

메가스터디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 지음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는 공부를 하는데있어 매우 중요한 물음입니다.

평생공부라는 말이 있듯이 저또한 수험적인 공부뿐만 아닌 다른 분야의 공부도 계속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이,

공부하는 방법을 위한 공부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많이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 책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책이에요. 

다른 시험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도 도움될만한 이야기들이 간혹 있지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준비했던 시절은 과거의 일이지만,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동기부여도 될것 같고, 잊고 살았을지 모르는 공부 방법도 다시 한번

환기시키기 위해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정석이라 알고 있던 '4당5락'의 반전, 

그리고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공부효율 전략, MATE 학습법의 소개등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한 결과를 위하여,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의 고집도 필요하지만, 안좋은 습관같은건 빨리 버리고 좋은 습관들을 길러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아낌없는 노하우들이 쏙쏙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고3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_ㅠ.....

아끼는 고등학교 후배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을 만큼,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 노하우들이 많이 들어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열심’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뜨거운 마음이다.

이러한 뜨거운 마음 없이는 아마도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인지...’


10년 뒤의 내 모습,

20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

그리고 그 꿈으로 다가가기 위한

작은 목표부터 세워라.

목표에 대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하라.


그 작은 마음의 불씨가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고취되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라.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 뿐이다. 

(/ '에필로그 -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중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마냥 추상적으로만 느껴지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어서 수험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줄 책.

진짜 공부는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책.

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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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들.

타우누스 시리즈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D

이번 신간 <사악한 늑대들> 역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들을 살펴보면 ,






























2013년 6월, 현재까지 출판된 총 6권의 책들.

사랑받지 못한 여자, 이 책을 시작으로 

피아와 보텐슈타인 형사의 추리가 시작됩니다.

여러 권을 읽다보면 넬레노이하우스만의 특징을 감잡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물줄기가 뻗어나오듯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과 인물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겉으로만 보았을 때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로

하나로 묶여집니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독일식 이름과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방황아닌 방황을 할 수 있는데, 계속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사악한 늑대> 현재 1/5 가량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합니다.:D

한 여름밤, 더운 무더위를 날려줄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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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힘 - 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아가와 사와코 지음, 정미애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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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 듣는 힘

아가와 사와코 지음

흐름출판



잘 말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지만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것 , 

그것은 힘이다.


작년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된 <듣는 힘>.

우리나라도 물론이거니와 일본역시 소통에 있어서 '남의 말을 들어주기'에 대한 부분이 중요시되고 있는것 같다.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것은 대화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대화방법이라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실제 대화에서는 자기의 말만 하기 급급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들어주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20년 동안 약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들을 만나면서 깨닫게 된

대화의 방법, 스킬이라 불리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책으로 풀어 놓았다.

말을 배우는데 드는 시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말을 '듣는' 것은 20년이 걸렸다고 말하는 저자.


이론과는 달리 실제 인터뷰하는 곳에서는 의도치 않게 대화의 맥을 끊어버리거나

이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지 않게 했던 경험들을 반성하고 이를 노력하여

진심으로 대화 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저자는 20년이 걸렸던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그 시간들을 단축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실제 대화에서 이 이론들을 떠올리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지만 ,

대화에 있어서 '듣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말만 앞세우고, 이로 인해 다른 이들의 의견은 잘 듣지 않게 되는 대화방법이

만연한것 같은 현실에서, '듣는 힘'이야 말로 '진짜 힘'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상대, 어려운 대화 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열 수 있는지.

'진실'의 대화방법을 아가와 씨만의 노하우를 통해 

'아, 이렇구나. 좋은 방법이구나'하고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경청'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었던 책


말 업이 사람을 움직인다. <듣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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