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기대되는 책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올해도 여러 분야, 골고루 읽기를 계획으로 세워보며^^ 

특히 <작가란 무엇인가> 이것부터 읽고 싶어집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들.

타우누스 시리즈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D

이번 신간 <사악한 늑대들> 역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들을 살펴보면 ,






























2013년 6월, 현재까지 출판된 총 6권의 책들.

사랑받지 못한 여자, 이 책을 시작으로 

피아와 보텐슈타인 형사의 추리가 시작됩니다.

여러 권을 읽다보면 넬레노이하우스만의 특징을 감잡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물줄기가 뻗어나오듯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과 인물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겉으로만 보았을 때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로

하나로 묶여집니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독일식 이름과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방황아닌 방황을 할 수 있는데, 계속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사악한 늑대> 현재 1/5 가량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합니다.:D

한 여름밤, 더운 무더위를 날려줄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600페이지의 두꺼운 소설책이 '하루'라는 시간을 다 소비하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한 숨에 , 단번에 읽어버리지 않고서는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버틸 수 없는 이야기가 담긴 소설이라면

눈이 조금 침침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도,

머리가 조금은 멍해진 기분이 들어도

그 감동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이런 감동을 선물해 준 작가의 이름을 다시 한번 더 되뇌어 보게 되는것 같다.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 <빅피처>가 나온 후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한 작가에게 빠지면 그 작가의 책을 모조리 다 읽어버리기 때문에

나 역시도 빅 피처로 시작해서 그의 소설을 거의 다 읽어버렸다.


영국인과 미국인의 섬세하고도 다른 심리와 문화의 간극도

새롭고 재미나게 느껴졌고 

작가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심리를 탁월하게 잘 묘사한것을 읽고 있으면

이 사람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더글라스 케네디, 그의 소설을 소개해 보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새 2013년이야' 하며 호들갑을 떨었던 1월은 

늘 그렇듯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버렸고

벌써 4월, 중간고사때만 예쁘게 피었다 시험이 끝날무렵 봄비와 함께 사라지는

예쁜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에 읽기 좋은 책,

일본소설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을 꼽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일본어 특유의 말투가 묻어나오는 번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번역이 순화된(?) 책을 좋아하고 읽는편인데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들은

부드럽게 읽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사랑이야기,추억등등

어떤 책들이 있는지 모아보았다.












































































































예전에 읽었던 '티티새'를 다시 읽고 있는데

그때 읽었을때의 나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났다.

책을 다시 읽을때만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기분 ,


오늘의 봄 , 미래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