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3년이야' 하며 호들갑을 떨었던 1월은
늘 그렇듯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버렸고
벌써 4월, 중간고사때만 예쁘게 피었다 시험이 끝날무렵 봄비와 함께 사라지는
예쁜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에 읽기 좋은 책,
일본소설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을 꼽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일본어 특유의 말투가 묻어나오는 번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번역이 순화된(?) 책을 좋아하고 읽는편인데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들은
부드럽게 읽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사랑이야기,추억등등
어떤 책들이 있는지 모아보았다.
예전에 읽었던 '티티새'를 다시 읽고 있는데
그때 읽었을때의 나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났다.
책을 다시 읽을때만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기분 ,
오늘의 봄 , 미래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