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국수와 면요리

원래가 워낙에 면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면요리를 완벽 마스터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엔 시원한 국수 요리가 최고잖아요.

 

 

 

 

 

 

 

 

 

2.   5천만 두뇌요리

어린 나이의 자녀이든 나이든 부모이든 두뇌 발달을 위한 음식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망증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구요.  가족의 두뇌 건강을 위해...

 

 

 

 

 

 

 

 

 

3.   초보탈출! 양념장,맛간장,소스, 드레싱

음식을 함에 있어 늘 신경쓰이는 것이 간이란 생각을 합니다.   간을 잘 해야 맛있는 음식이 되잖아요.   그 맛난 요리를 위해서는 양념장의 비밀을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늘 양념에 약한 부엌의 천사로서 이 책이 필요합니다.

 

 

 

 

 

 

 

 

4.   추억이 번지는 유럽의 붉은 지붕

유럽은 가장 여행하고싶은 곳이지요.   하지만 아직 그 꿈을 이루지는 못 했답니다.   제목이 너무 이뻐요.   추억이 번지는 그 유럽의 붉은 지붕을 만나고싶네요.

 

 

 

 

 

 

 

 

 

5.   펼치고 만지는 팝업 놀이책

아이들에게 입체적인 놀이책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 재미와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캐릭처인 폴리를 만나는 신나는 시간, 아이는 그 즐거움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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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7-0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존감 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주세요
자존감 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 미운 세 살에서 일곱 살까지 내 아이 미운 짓을 고치는
권혜조 외 지음 / 로그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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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이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고 어른들은 그 그림을 통해서 소통의 길을 여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도움 속에서 미운짓하는 아이들의 나이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미술 놀이는 교육이 아닌 놀이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엄마가 주체자가 아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늘 기다려 주고 또한 미술 놀이는 최소 3개월이상은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 특히 3살에서 7살의 아이들은 떼쟁이들에다 말썽쟁이들이라고 할만큼 말을 듣지 않는 시기이다.   미운짓을 특히 많이 하게 되는 아이들의 시기인 것인데, 부모의 입장에서 무조건 나무라기만 하는 것은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떼를 쓰는 것은 부모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임을 부모들은 미처 알지 못 한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어하는 그 이야기를 아이의 그림을 통해서 보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미술 놀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 방법이 되어주는 것이다.

 

  이 책은 3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놀이를 통해 그 마음의 치유를 채워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아이들,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이,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공격적인 아이, 엄마만 찾는 아이, 지나치게 예민한 아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 형제간의 갈등이 있는 아이, 사교성이 없는 아이, 말문이 늦게 트이는 아이, 잘 먹지 않고 밥투정을 하는 아이, 아주 많이 겁을 내는 아이들을 위한 미술 놀이 방법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 아이의 문제점을 미술 놀이라는 것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소통하면서 그 변화를 이끌어내고 아이의 아픈 마음 역시 어루만져 치유시켜주고 있다.   책에서 그 방법들이 세심하게 나와 있으니 3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을 두고 있는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이는 단순히 어리다는 이유로 그 마음을 무시하고 나무라기만 한다면 그 상처는 더욱 깊어지기만 한다.   이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려주는 일을 한다면 더 나은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술놀이는 5주 기본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지만 15주는 해야 미술놀이의 긍정행동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추가로 10주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다스려주고 이해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 이 책은 그 도움의 손길을 확실히 내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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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18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서평 잘 읽고 갑니다.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신나는 책읽기 34
권정생 지음, 정호선 그림 / 창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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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을 읽어본 이후, 그분의 따스한 마음에 아이들 역시도 물들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눈치채지 않을 수 없었다.   권정생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셨다는데, 그런 그분의 순수함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어가지 않고 그 따스함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그런 그분의 동화가 담긴 책이 나왔다.

  초등학생 1학년과 2학년, 3학년이라는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까치골 다람쥐네,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과 밤 다섯개라는 4편의 동화가 그려져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이 책의 4편의 동화 속에는 동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이들의 귀여운 친구인 토끼, 숲에서 도토리를 주워먹고 사는 귀여운 다람쥐, 요즘은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너구리가 그 주인공들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린시절에는 토끼 한 마리쯤 키워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엄마의 어린시절에도 토끼는 키우고 싶었던 동물 친구였는데, 애완동물로도 적격인 귀여운 토끼, 그 아기토끼와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된다.   

 

  인간들의 욕심에 숲이 사라지고 골프장이 만들어진다니 숲에서 사는 동물들에게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슬픈 일이다.   그런데 여기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숲의 나무들이 쓰러져 나갔다.   그로인해 숲의 친구들도 이사를 가야했고, 홀로 남게 된 알룩이네 가족...

  하지만 사람들의 골프장 설립 반대 시위이후 공사가 중단이 되었다.   알룩이 다람쥐네가 무언가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에게 다람쥐 외에 숲의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어떤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심부름값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 아기 너구리는 심부름값이 아니라 그냥 돈을 받았다.   엄마의 심부름을 하게 되기는 했지만 엄마는 심부름값이 아닌 그냥 주는 용돈을 주었고 아기 너구리는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은 아기 너구리에게 엄마를 위해서 심부름을 마음으로 해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는 일이 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해주는 일에 심부름값이란 돈으로 그 결과물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말이다.   아기 너구리는 엄마를 위해 심부름을 돈을 받지 않고도 해줄 수 있는 착한 아이이다.   그것을 아는 엄마는 아기 너구리에게 심부름값을 주기 보다는 마음은 마음으로 받고 그냥 주는 돈으로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다.  

 

  또야는 엄마에게 받은 밤을 친구들과 나눠 먹을정도로 착한 아이이다.   친구들에게 밤을 나눠주기 시작하는 아기 너구리 또야, 하지만 어떤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데....

 

  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네 편의 따스한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자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자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따스하고 잔잔한 동화 4편, 저학년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순수를 잊지 않고 잃지 않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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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18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서평 잘 읽고 갑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밥상을 차리다 보면 주메뉴 외에 올려야 하는 보조메뉴들이 가지수를 채워줘야 든든한 밥상이 됩니다.  밑반찬과 장아찌라면 그 보조역할의 최고봉이지요.   특히 장아찌는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두부랑 콩나물, 달걀은 좋아하는 반찬이며 밥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지요.   그런데 바로 그 요리의 다양한 시간을 만날 수 다니 즐거울 것 같습니다.

 

 

 

 

 

 

 

 

 

  유럽은 로망입니다.  늘 여행지로 가보싶다는 마음은 한결같이 품고 있지만 마음을 실행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이 또한 유럽 여행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유럽을 만나고싶습니다.

 

 

 

 

 

 

 

  일본 그림책은 아직 읽어보지를 못했는데요, 이 책은 목탄으로 그려져 있기도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해서 궁금해지는 내용입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사찰요리는 정말이지 몸에 맞는 요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찰요리를 배우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면 적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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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06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1)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홈메이드 떡레시피]가 가장 좋았습니다.   평소 떡만들기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집에서 떡을 만든다는 일이 그다지 번거로운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떡 레시피들을 알게 되어 유용한 지식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든든함이 들었답니다.  

 

2)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베스트 5!

 

  1.  [홈에이드 떡레시피] 위의 이야기처럼 평소 관심이 많았고 배우고 싶었던 분야였기 때문입니다.  

  2.  [팝업카드 만들기]  선물이란 것이 포장에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정성스러운 카드 한장도 꼭 있어야 합니다.   특히 신기하고 재밌는 팝업카드라면 받는 이의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줄 것 같아 이 책을 통해 팝업카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사실이 즐거웠습니다.

  3.  [따뜻한 가족밥상]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매 끼니의 밥상 차리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따스한 가족밥상의 레시피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이 책이 좋았습니다.

  4.  [냉동보관요리]  냉동실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요리의 팁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5.  [타니아의 작은집]  큰 집에 살면 좋겠지만 작은 집을 큰 집처럼 활용하면서 지낼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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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5-2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떡레시피. 저는 아무리 좋아도 그림의 떡인데 말이죠 :)
그러고보니 진짜 다양한 책으로 함께했네요. ㅎㅎㅎ 살림살이가 윤택해졌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