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거짓말을 한다 - 통계와 그래프에 속지 않는 데이터 읽기의 힘
알베르토 카이로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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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통계와 그래프에 속지 않는 데이터 읽기의 힘,  이라는 달고 있는 이책은 우리 일반인들이 쉽게 해석 하거나 오류가 있는 그래프를 읽어 들일때의 주의 점과 , 사실과 진실관계에 있어서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차트 읽기에 대한 , 개요와 통계치에 대한 이해를 보여 준다. 


[  차트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잘못된 차트를 가려내는 5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통계나 그래프에 관한 여느 도서와 달리 이 책은 이론을 나열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선거 판세, 경제 전망, 출산율, 범죄율, 코로나19 현황처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례들을 가득 담아 차트에 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들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 ] 

우선 아래의 차트를 한번 보자 , 지난 2016년도 치러진 미국 대선 지도 이다 . 4/4 분면 지도만 놓고 보자면 트럼프 공화당이 엄청난 지지률로 당선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착시다.  인구 미례나 유권자의 수를 고려 하지 않는 척도 법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정치나 기업 광고에서는 종종 이런 식으로 일반인들을 호도 한다. 



아래 도표는 어떤 생각이 드는가 ㅡ 연간 지표면의 온도 변화룰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지구는 친환경적인 존재로 거듭 나야 하지만 탄소배출의 영향으로 온나화가 가속화 되었고 소빙하기 이래로 약 1..5 C 정도 상승 하였닥소 한다. 여기서 척도가 매우 중요 한데 .  1도에서 100도 사이의 1-2도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영향을 미치는 1도는 남극 북극의 빙하를 녹이기 시작 하여 해수면의 상승을 가져 오고 저지대의 왠만한 도시들은 침수 피해를 겪는다....   

지구 온도 상승을 눈에 띄게 나타 내지 안흐려면 Y축의 척도를 최대한 늘리면 됨다.. 마찬 가지로 미정부에서 전체 GDP 대비 미 연방 부채가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려면 축을 늘리면 된다,, 거의 박닥에 기어 가는 수준으로 부채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기온의 진실은 아래에 있다.. 


약 1.5도의 차이가 100년 사이 걸쳐서 변화된 양이다. 


좀더 자세히는 아래와 같다.  지구 문명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온도는 약 58.2 F 이고 지속 올라간다면 해수면 약 60 미터 상승 이다. 왠만한 대도시는 물에 잠긴다. 




아래는 영화에 관한 차이인데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순위를 역대와 비교 한것이다.. 무언가 이상 하지 않는가 . 지금이야 도시별로 수십개의 스크린이 있어서 , 개봉 직후 100만 500만 심지어 천만 관객을 동원 하는것이 전혀 이상 하지 않지만 1975년 죠스 상영관 당시와는 환경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같은 척도로 도해를 그린 다면 일반적인 오류를 범하는 샘이다.  다시 평균치를 내고 2018년도 달러 기준의 첫주 박스 오피스를 환산 하면 3/4 면 차트와 같고 , 이것이 현제가치로 영화의 상대적 비교치를 알려 준다.  당시 죠스가 현제 기법으로 상영 되었더라면 왠만한 상영작들을 재치게 될거란 이야기 이다.. 



아래 또한 도해로만 봐서는 상대적 량을 짐작 하기 어려운 수치 이다.. 2000명이 넘는 숫자의 DACA수혜자가 반 미국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기소 되었다라는 그림이지만 으른쪽으로 가보면 오히려 일반적인 대중 1000명의 모 집단과 비교해서는 0.1 % 정도밖에 되지 않는 비률로 일반인들의 중범죄 ( 이마저도 경범죄는 제외한 수치) 의 4% 도 채 되지 않은 작은 수 이다... 아무런 스케일 없이 단숫 숫자만으로도 얼마나 대중울 호도 할 수 있는 지를 보여 주는 도표이다. 

아래는 전형적인 정치적인 프로파 간다 기법이다.. 실업률 감소나 나스닥 지수가 본인의 임기중에 특별이 올라가거나 감소 하지도 않는 정상 슬로프에서  특정 부분을 떼어내서 확대 하면 이렇게 된다. 

숲은 전체를 보고 나무를 보아야 하듯이 차트 또한 특정 목적에 따라 가동된 도해 보다는 객관적인 수피를 근거로 합리적인 척도  (스케일로) 로 표식된 것이 올바른 의사 전달과 정보력을 준다.  그간 200여년간 잘 된 도해중의 하나인 나이팅게일 도해를 보면서 마쳐 보도록 하자  나이팅게일 쇄기 차트라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도해이다.. 당시 1차 세계 대전중 군인들의 사망 요인이 병원에서 진료중이 많은 수를 차지 하였는데 이는 당시 군 병원의 위생에서 비롯된 것임을 객관적인 수치로 접근 하였고 , 이에 더해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아 위생 개선이 되어 사망율을 감소 시킬 수 있엇다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 하고 , 당시 남자들만의 권위 혹은 병원 , 군, 정치 권력에서 기존 방식을 고수 하였던 사람들을 설득 하거나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 세운 위대한 발견 차트 라고도 할 만 하다..


. 지금 미국 2020 대선개표가 한창이다.... 언론 또한 4년전의 오명을 지우기 위해서라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 이고 민주당 또한 개표 카운트가 마무리 되는 순간 까지 승리 선언은 유예할 가능성이 높지만 빅 데이터로 접근 하는 이번 미 대선에는 객관성이 결여 되었다고 주장 하는 다른 편의 모순 또한 데이터로서도 입중이 또한 되지 않을까 하는 ,( 누군가, 혹은 어느 집단에 의해 왜곡된 것이 아니라면)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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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 세계의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아마존만의 9가지 문제해결법 CEO의 서재 25
사토 마사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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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의 화두는 COVID 19이고 , 년말 까지도 팬데믹이 계속 되는한 이에 관련한 주제어가 상위 순위를 지키지 않을까 싶다. 


On -Off Line 경계를 허무는 지점에 이 기업이 있고 ,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아마존은 오늘도 배송 중이다.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이제 익히 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지만 최근에 우주선 개발의 시 발착도 성공적으로 진행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자 , Off -line 책방을 On-line으로 흡수 하였고 , 이에 세상의 모든것을 온라인으로 거래를 하기 시작 하면서 다시 On- Off 라인 경계를 넘나 들면서  아마존 고라는 무인 상점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전세계 직원 수만 하여도 1 백만명에 육박 하는 거대 기업이 되어 버린 아마존의 개요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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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com, Inc.는 [7] ( / æ m ə Z ɒ N / )에 본사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기술 회사입니다 시애틀, 워싱턴 . Amazon은 전자 상거래 , 클라우드 컴퓨팅 , 디지털 스트리밍 및 인공 지능 에 중점을 둡니다 . Google , Apple , Facebook 과 함께 Big Four 기술 회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8] [9] [10] [11] [12] [13] [1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 및 문화적 세력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언급되었습니다. [15] [16]

Amazon은 기술 혁신과 대규모 규모를 통해 잘 확립 된 산업을 파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7] [18] [19] 매출 과 시가 총액 으로 측정 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 AI 도우미 제공 업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20] 입니다. [21] 아마존은 매출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회사 입니다. [22] 그것은 두 번째 로 큰 민간 미국에서 고용주 [23] 와 중 하나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 .

아마존은 1994 년 7 월 5 일 워싱턴 벨뷰 에있는 Jeff Bezos 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도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시작했지만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의류, 가구, 음식, 장난감 및 보석류를 판매하기 위해 확장되었습니다. 2015 년에 Amazon 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소매 업체로 Walmart 를 제쳤습니다 . [24] 2017 년 Amazon은 134 억 달러에 Whole Foods Market 을 인수 하여 실제 소매 업체로서 Amazon의 입지를 크게 늘 렸습니다. [25] 2018 년에 Bezos는 자사의 2 일 배송 서비스 인 Amazon Prime 이 전 세계 구독자 1 억 명을 돌파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26] [27]

Amazon 은 Prime Video , Amazon Music , Twitch 및 Audible 자회사를 통해 비디오 , 음악 및 오디오 북 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배포 합니다. Amazon에는 출판 부서 인 Amazon Publishing , 영화 및 TV 스튜디오, Amazon Studios 및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인 Amazon Web Services도 있습니다. Kindle e-reader , Fire 태블릿 , Fire TV 및 Echo 장치를 포함한 가전 제품 을 생산 합니다. 또한 Amazon 인수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Ring , Twitch , Whole Foods Market 및 IMDb . 다양한 논란 중에 회사는 기술 감시 과잉, [28] 과도하게 경쟁하고 까다로운 업무 문화, [29] 조세 회피 , [30] 및 반 경쟁적 관행 으로 비판 을 받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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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에 결처 다양한 공급사슬망을 가지고 있고 각 국 언어로 통제 되는 센터가 있으며 그 센트를 하나로 글로벌하게 움직에서 일사 분란하게 시애틀 본사의 지침아래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 이게 하는 힘 , 그것이 바로 아마존이 가지고 있는 조직 시스템의 강점이자 개별 매니저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보다 발전된 수치화된 목표치를 가지고서 매월 매주 혹은 분기별 , 년도별 , 성과와 성장 과정을 공유 하며 지속 발전 할 수 있는 관리의 기법이 무엇이냐기 이글의 주제 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9 장으로 이뤄진 소제목은 

1장 ; 직원의 업무 방식 개혁 

2장 직원의 목표 달성에 대한 해결책 

3장 아마존이 문제를 해결 하는 회의 방식 

4장 인재 성장 시스템 

5장 집중화 

6장 조직의 노화 문제 해결 

7장 ,직원 불만 해결 시스템 

8장 업무 보고 프로세스 

9장 새로운 트랜드를 찾는 힘 등 


목차를 보면서 느겼갯지만 아마존이라는 회사 또한 사람이 움직 이는 거대한 시스템이고 그 속에서는 개별 임직원들의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모이고 결집 되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공통점인 내용은 업무 분장 방식이나 , 목표 설정에 있어서 두루 뭉실은 없다라는 것이다. 하나 하나 세분화 하다 보면 , 누구누구의 일의 할당량이 나오고 목표 시간과 주간 계획 원간 게획이 수립되어 질수 있다. 상사나 그룹 조직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군림 하는 체제가 아닌 , 바퀴의 윤활류 처럼 조직의 흐름을 잘 리드 하고 이끌 수 잇는 자를 적입자로 쓴다. 


이전 전통적인 회사들의 부하 육성법은 " 나를 따르라 " 에서 부터 , : 나떼는 말이야" 로 시작 되는 일장 연설 추상적 목표 엿으니 이제는 부서의 성과 조차도 조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없으면 도달 조차 어렵다. 소통과 개인 성장이 그만큼 중요 하다라는 말이고 이에는 상사의 역할이 보다 구체적이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것이다. 


" 목표" 라는 것은 " 숫자" 이다. 라는 명제를 깔고 시작 하는 것이 아마존의 사훈이기도 하더. 어쩌면 이러한 지표 관리 ,숫자 관리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물류 센터 까지 포함하면 거의 백만이 넘어가는 각 세계 국가들의 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잡아 두고 지속 발전을 이뤄가는 것 또한 " 숫자로 목표를 제시 한다: 라는 아마존 이가진 힘의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목표와 현상과의 차이는 당연 하게도 PDCA  ( Plan - do - Check - Act / 계획 - 실행 - 평가 -개선)  라는 사이클을 돌리면서 점차 갭을 매운다. 의사 소통 자체도 숫자로 하게 되면 가급적 감정의 개입도 적어지고 불필요한 회의를 하는데 허비되는 시간 또한 줄 일수가 있다. 


아마존에서는 인성 평가나 승진 그리고 개개인의 고과는 어떤식으로 할까 , 기존 전통적인 방식도 일부 도입하고 GE에서 사용 하엿던 9 블럭이라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사용 하여 지표화 하기도 한다. 간단히 정리 하자면 

가로축을 포텐셜, 그리고 세로축을 퍼포먼스라고 이름하고 최고 등급은 각각 가로 세로 우상에 위치하고 미스매티는 반대편 대각이다 , 우수 인재는 퍼포먼스가 높고 포텐셜이 중간 이상이 자 , 혹은 포텐셜이 높지만 퍼포먼스는 중간 이상이자 들이다. 그 이하는 개선 필요 로 둘러 싸이고 가운데  지표가 조직의 대들보이어서 대부분의 직원이 이에 포함된다. 


또하나의 특징은 , 가상의 고객을 회의실 한켠 중앙에 착석 시킨 채로 내부 회의를 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회사의 회의 비용이나 흐름 조차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회 비용 손실로 비춰 질 수 있는 일들과 시간들을 줄여 보자는 것이고, 고객의 이름으로 거론되는 방향성은 때때로 불펼요한 혹은 불요불급한 일들과 비용을 줄이는 것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 


약 5년전까지만 하여도 아마존의 주가는 1000 달러 내외 였지만 지금 2020, 8월 현제의 주가는 3500 달러를 넘나 든다. 회사의 가치가 수년만에 몇 배씩 성장하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 


다른 선두 IT 기업 또한 마찬 가지 이겠지만 시에틀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 소프트 처럼 아마존도 크게 성장 하면서 좀더 아이디어 지향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관점에서 일들을 추천 해온 결과물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글을 마친다..  오늘도 그들 기업의 활발함은 24시간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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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디지털 뉴노멀이 만드는 코로나 이코노믹스
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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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 확장세에 들어선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상은 빠르게 변하엿고 변해가고 있다.  Aug 20 , 현제 , 전세계적으로 약 2200만이 감염 case 이고 , 이중  78만명 가량의 인류가  코로나로 인해 죽었다. 


이전만 하여도 학교 교육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대면 교육의 중시와 , 미국의 MBA과정 같은경우도 KHAN 아카데미와 차별 화 되는 덕목으로  Off-Line 의 케이스 스터디와 협업 , 치열한 논쟁에 의한 결과 도출 등이 었으나 점차 이는 퇴색해 가는 현상의 하나라 보인다. 


거대한 시장 경제는 단연코 물류와 유통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며 중간 도매상과 소매점을 거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왔지만 ,  언텍트 , ICT 플렛품 상에서는 달리 움직여 진다. 원한는 것을 VR , AR 을 통해 보고  아마존으로 온라인 구입을 하면 오프라인 집에서는 입어보고 먹어 보고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체험 공간이 도시 곳곳에만 존재 할 수도 있다. 


사람과의 유대 관계를 중시 하였던 카페 문화, 저녁식사의 2시간 담소 문화는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 처리 일지도 모른다...  삼삼오오 마주 보고 숨결을 느끼며 대화 하던 시절이 앞으로 단 10년이면 이야기 책속의 동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경제 , 문화 , 정치 , 공공의 규칙 까지도 바꾸어 버리는 무섭도록 빠른 힘은 무엇일까 ,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강제적인 여정이고 이애 대해 동시에 솔루션을 구가 하여야 하는 처지 이다.. 


종의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인간은 아직 피라미드의 최상위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알게 모르게 인간으로 읺한 오염과 낭비 , 배출로 생태계가 서서히 말라가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른 종들이 서서히 멸종 해가는 시간들은 꽤 오래 되었다... 


다시 이야기의 주제로 돌아가자면, 코로나 19 발생 이후의 세상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진단이 나오고도 있다.. 다만 , 기술력의 개발로 빠른 바이러스 전개에 못지 않은 신속한 ICT , 인터넷 , 인트라넷의 가용 속도와 용량으로 세계 도처에서는 치열한 싸움을 전개 하고 있고  발병 원인을 해제 하는 백신의 개발에도 한걸음씩 다가 서고 있지만 ,  전파 되는 경로를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있는 까닭에  나머지 인류는 생존해 있다.. 


전통적인 시장과도 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ㅡ 만나고 떠나는 방식 까지를 결정 해버리는 이번 바리러스의 출현으로 장기적인 다른 계획을 세웠던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수정이 불가피 해 졌다. 


당장 , 인류의 쿤 과제중의 하나라고 할수도 있는 교육 전파를 온라인으로 최초 ㅡ그리고 최대로 많은 기간 시행 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전통 적인 학교 도서관 집 학원 강의실의 순서가 아닌 시간의 맞춤과 공간의 초월이 이뤄진 것이다.  반대 급부적인 면도 많만치 않고, 더구나  학교 급식을 하지 못해서 발생 하는 식자재 공급 회사들의 도산과 사람들이 여행을 자류로이 떠나지 못해서 저가항공사들부터 순차적으로 파산의 길에 접어 드는 것과는 미례 관계에 있다... 


역발상 적으로 ㅡ 이러한 코로나 시대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돈을 버는 기업과 개인은 생겨날 것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결점을 첮지 못하였던 여러가지 규착과 방식도 관습과는 달리 바뀌어져 적용될 시간도 그리 멀지가 않았다.. 


정치또한 이러한 사태에 자류롭지 못하여 당장 , 미국 대선 2020.11월 준비 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캠프 프로모션도 만만치가 않을 전망이다..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인 간 거리두기로 그리고 혼밥 , 혼술이 대세인 현제에 더욱 개인화공간과  이격이 가속화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는 예전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의 사회적 소외가 가속화 될 수도 있다라는 점에서 우려 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변화라는 환경에서 변화하지 못하는 종은 소멸 하는 것이 자연 법칙 이라면 

인류 또한 이에 성실히 대응 하며 살아 가지 않을까 싶다...  비대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며 안부를 전하던 , 타임 머신 캡슐을 만들어서 , 시공간을 뛰어 넘은 기록을 담기던,  개인과 집단의 결정은 오롯히 그들만의 몫이다. 


아직 인류는 접해 보지 못한 세굼과 박테라아기 많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의 상승으로 남극 복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 하면서 발생 하는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그동안 지구 빙하기 약 수억년전에 갇혀 있엇던 전혀 생소한 병원귵체에 대한  인간의 면역력이 과연 존재 할 것이냐라는 것이 어느 과학자 집단의 논거 중 하나 였다.. 


미래는 어느 정도 예단은 가능 하나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누구라도 , 하지만 , 현제 별어지는 상황을 대처하고 예방 하고 , 극복 하려는 준비 태세에 맞춰 인류는 진화 하였었고 앞으로도 그러 하다면 , 기업들 또한 그 축의 한 방향으로 이로한 환경에 대처 하여 진화 하는 것이 타당 하지 않을까 ,,,, 이미 슈퍼 컴과 로봇 AI 의 빅 데이터로 원격 진료나 MRI 진단 등은 웬만한 의사의 판독률을 휠씬 상회 한다고 하고 , 실전 수술 에서 조차도 실수가 없는 로봇을 더 신뢰 하게 되는 시대가 열릴 지도 모른다... 이미 반자동 자율 주행차는 기지개를 펼치고 있고 , 왠만한 주차장 좁은 공간에소 오토 파킹을 선보이는 인공 지능 차령도 있다.. 


화상 , 원격 회의를 로컬과 해외의 연결망으로만 이용 했던 기업이나 연구소 들도 내부망을 통해 거리 뛰우기가 가능한 ZOOM을 이용 하는 추세이다.. 


이제는 이러한 Tool이 없는 기업과 학교, 연구소 등은 상상 하기 어려운 미래가 오고 있고 , 다른 변화에 익숙해지는데에도 얼마 많은 시간이 주어 지지 않아서 어쩌면 ICT 지능 기술 습득 또한 또다른 차별화의 장벽으로 도래 할 지도 모르지만 , 현세 인류는 꾸준히 진화의 길에  응전과 대응의 길을 걸어 욌던 많은 또다른 신섹계를 향해 나가는 여정은 녹록치 않지만 이겨낼 수도 있을 듯 하다..   Think Big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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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기점 - 8인의 석학이 예측한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
폴 크루그먼 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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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글로벌 경제 위기는 그 어느 해 보다 심각할 지경이다.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 전세계저그로 선적 물동략이 떨어지고 수출 증가세도 둔화 되었다.  여기에다 중동지역과 러시아의 석유 증산경젱이 점호 하여 유가가 작년 동기 대비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이경우 미국의 경우 지난 약 20여년간 공들여 왔던 세일 석유 산업이 붕괴를 맞게 된다.. 


자국 보호 조치 및 안전 조치로 , 때이름 쇄국정책? 과  자국 산업 끌어들이기로 리 쇼어링 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과 인공 지능 빅 데이터의 시대에 제조산업은 예전 만큼의 고용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경제 체제에 대해 다시금 공부 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 하거나 학습 하여야 할 특이점 혹은 분기점에 와 있는 걸까 ... 


여기 경제, 경영과 ,  저널 분야 약 8인의 석학들이 저마타의 토찰력으로 세계경제의 미래 전망을 내어 놓는다. 


여기서 잠간 자본주의의 개요에 대해 짚어 보기로 하자. [ Ref . Wiki ] 

                 

자본주의(資本主義, 독일어: Kapitalismus, 프랑스어: capitalisme, 영어: capitalism)는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개인이 가지는 자유의지에 반하거나 법률에 의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양도 불가능한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사회 구성체이다.[1] 또는,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생산 수단을 가진 자본가 및 기업가 계급이 그 이익 추구를 위해 생산 활동을 하도록 보장하는 사회 경제 체제로 정의 하기도 한다.[2] 재화의 사적 소유권에 대한 인정은 곧바로 재화의 매매양도소비 및 이윤의 처분 등에 대한 결정을 개인에게 일임한다.[3] 인간이 가진 이기적 욕망을 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자본주의 경제 체계에서는 상품 또는 용역의 가격투자분배 등이 주로 시장 경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시장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힘의 우위에 있는 자에 의해 지배가 이루어지는 약육강식으로 인하여 정글 자본주의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며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시장의 자유를 국가가 사회적으로 일부 제한한다. 


고대에 이미 일부 자본주의적 특징을 보이는 조직이 존재 하였는데 중세 말에는 상업 자본이 발달 하였으나, 현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제도들은 대부분 16세기에서 부터 19세기까지 영국에서 발달한 것들이다.[4][5] 서양에서는 봉건 제도의 종식과 함께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사회 구성체로 자리 잡았다. 20세기에 이르러 전 세계적인 산업화가 일어났고 자본주의가 세계 전체에서 지배적인 경제 체제로 자리 잡았다. 


자본주의는 세계 각지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정되고 발전해 왔으며, 사회주의와 혼합 경제를 이루기도 하였다.[6] 20세기에 걸쳐 자본주의는 마르크스주의와 같은 공산주의 국가 경제 체제와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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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 전 지구상에는 경제 체제가 여러가지가 있고 , 그중 대표적인 산업화를 이끈것은 자본 주의 경제 체제 이다.   1930년대 대공황을 기점으로 하여 아래 케인즈 경제학파가 주창안 투자 성장 이론이 맥락을 이어 받았고, 이후 서구 자본주의는 성장을 기반으로한 양적 팽창을 지속 하여 왓따. 


케인즈 경제학

1937년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를 출판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가 투자의 감소 국면에 접어들면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되는 것을 지적했다. 케인스는 높은 실업 상태에서도 자본주의 경제가 균형상태를 무한정 지속할 수 없음을 들어 세의 법칙을 반대했다.[16] 그는 대공황과 같은 자본의 쇠퇴 국면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상품이나 용역의 구입보다 유동자산을 더 선호하므로 자본의 쇠퇴가 더욱 커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어느 정도의 투자의 사회화"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케인스 경제학은 디플레이션과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1930년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대공황의 해결책으로 케인스의 이론을 수용하였다. 케인스 학파는 불경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금 감면, 국채의 발행, 경기 연착륙을 위한 지출 등 정부의 적자 지출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킴으로써 사람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 방법이다.[17] 


스라파는 후일 케인스의 이론에 바탕을 둔 네오 케인스 학파를 세웠다. 스라파에게 자본주의는 생산 욕구에 기반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총체적인 사회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스라파는 자본주의가 보다 높은 이윤을 추구하기에 역동적이나 동시에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불안요소를 내포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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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는 여러가지 구성 요소로 인해 경제와 자본은 돌고 돈다.. 4차 산업혁명의 최 전방에 있는 미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군들이 이제는 전세게 기업순위 100위권을 갈아 치우고 있다. 


경제 학자에 따라서는 , 이러한 자동화 IT 개발 , 컴퓨터 , 인터넷으로 접속 되고 확산 이행 되는 경제 체제에서 인간은 더욱 소외 될 수 있으며 일자리 또한 전문가라 할 지라도 빅 데이터의 지능에는 미치지 못함은 분명한 일이다. 


세계화의 이면에는 토마스 프리드먼이 애기하는 올리브 나무와 렉서스가 있었고 , 이미 선진국이 되어 버린 나라들은 후발 개발 도상국들이 쫗아 올라 오지 못하게끔 사다리 걷어 차기식의 자기 방억적인 경제 졍첵을 시행 하기도 한다.  필요할 때만 개방 이다. 


평평해 지는 세계화 이지만 , 불평등의 심각성은 그 어느 세기 보다도 강하다.. 기본 의료 보험 체계에 들어 가지 못하는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미국 시민들은  코로나 19사테 이후 이미 죽었거나 중죽어 가는 과정 이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중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도 없지만 표면적인 언론 표현의 자유는 일부 이고,  여전히  홍콩을 압제 하고 , 코로나 19 발병원인 우한시를 동물 가축 사육장 처럼 옴씩 달싹 가둬 둘 수 있는 가공할 힘은 체제에 있다.. 


일찌기 토인비라는 인류 /역사 학자는 인간은 진화 한다라고 보았고, 근대 산업 혁명이후 인간의 삶은 좀더 좋아 지리라고 희망 하였다... 


하지만 이기심 많은 일부 정치가나 정부에 의해 일반 사람들의 자유가 박탈되고, 제한적인 경제 공급 체널에서 생존 하기위한 무한한 노동력을 제공 해야만 하는 AI , 빅데이터 , 알고리즘 세계에서는  잠시 쉴 만큼의 휴식도 사치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이미 플렛폼 노동자 라는 이름으로 시간당 8 -9000원 혹은 1만원대를 찍는 알바 생들에게도 다른 생각할 여유는 없는 것이다. 


정치가가 바라본 세계관과 경제관이라는 것이 , 더없이 촘촘 하게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에  억압을 가져 오는 것은 이번 세기 분기점을 넘어서 어떤 특이점이 나타날 지는 미지수 이다. 


경우에 따라 경제 성장 하지 않더라도 분배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거나 전세계적인 환울을 헤징 하면서 자국의 경제기조를 인플레이션 정도 이상에 수렴하며 성장을 구가 할 수 있는 정부가 있다면 그 정부는 지금 능력자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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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핀셋처럼 짚어내는 프리미엄 투자 가이드북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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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 지금은 부동의 경기권의 중심지역 이차 창조경제? 의  근원인 약 30여 년 전 한국의 테헤란밸리를 경기 남부권으로 옮겨놓아 판교 테크노 벨리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고 주변 고등 지구 개발과 아울러 제2 판교 테크노 벨리 계획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책의 주제들은 부동산을 읽는 시각과 현제의 부동산 착시 현상 그리고  일반론으로 호도된 인구 감소에 따른 부동산 폭망론? 과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아류 음모론 등을 비판하며, 새로이 부상되는  서울 경기 지역 17여 곳을 추천 분석해본다. 


거꾸로 스토리를 전개하자면 , 어떻게 해서 판교는 경기도 부동산 투자의 상징이 되었는가에 대하여 5 가지 포인트로 요약한다. 이 5 가지는 넥스트 판교의 다석 가지 조건들 또한 충족되어야만 하는 필요충분조건 일터이다. 


1. 서울 접근성  2. 교통 편의성 3. 자족 규모 4. 지역 규모, 5 건축 연도 등이다. 


사실 ,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고 회사나 직장 사업장 근처의 직주 근접이 가능 최우선 되는 거주 지역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한때, 세종시가 탄생하고 나서 한동안 인프라 및 교육 및 기타 환경이 뒷받침 되지 못하여  , 서울에서 살다가 중거리 교통으로 출퇴근을 해결하는 공무원들이 꽤 많았으나 이제 약 10년 이상이 경과한 지금은 오히려 다른 도시보다 더욱 살기 좋은 환경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고 인구 유입수로도 전국 상위권에 들만큼 순 유입도 증가한다. 


서울의 경우도 인구 약 1만 명명 이상의 고점에서 증감 차이는 있지만 등락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주변 위성 도시들이 새로 건축되며 다시 부각을 받는 입장이기에 당분간은 수도 서울의 입지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부동의 1위 지역은 여지가 없을 듯하다. 


하지만 ,  12/16 부동산 대책 이후로 더욱 강력해진 대출 규제와 세금 등에 대한 압박으로 개개인이 갭을 뛰어넘는 투자를 감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는 , 그러한 와중에서도 옥석을 골라내고 , 서울 근교의 수도권 , 혹은 신규 제3 신도시의 투자를 한번 분석해 보라고 한다. 


다시 1기 신도시 시절로 돌아간다면 거의 20년 - 25년 전의 일이고 지금의 일산이나 분당 산분 평촌 등의 도시는 이제 약 10년 정도 후면 재건축 혹은 안전 진단 여부에 따라 리모델링을 바라보아야 할 입지이다. 


건축물의 층 수나 , 평당 차지하는 대지 비율 그리고 그지역의 용도에 따른 건페 / 용적률에 따라 조합원 분양과 이후 남아 나는 일반 물량으로 인해 투자자의 손익 게산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조금 더 공부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임지론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며 주변과 향후 인프라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도로 교통망의 확 중이 어느 정도 계획 실천 중인가에 따라서도 부동산의 가격은 상당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 송파구 문정동에 몇 년 전에 건축 완공되어 2년 전 입주 시작한 헬리오 시티가 있다 당시 미분양 악성 물량이라고 폄하 절할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강남과의 접근성 대규모 단지 주변 법조 타운의 형성 등 호재들이 하나둘 모습을 갖춰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가겨은 당초 분양가의 2배가 넘어 서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공금 향이 많다라거나 수요가 적다 라는 단순 비교보다 상대적인 공급/ 수요와 필요충분조건들을 보아야 하며 동시에 인구의 유입 증감 또한 ,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이다.. 


지역 주제글로 다시 돌아가면, 사람들의 마음은 항상 과거의 가격에 한숨 돌리며 서있고 미래의 시장 가격을 미쳐 읽어 내지 못하고 현 시세가 단순하게 비싸 다고만 한다.. 현대 압구정 아파트가 30년 전 2-3억 원이 엇을 때도 비싸서 못 샀고 ,, 이후 IMF 거쳐 2005년 정도 5억까지 떨어진 아파트도 비쎴다 ,, 압구정은 이제는 거의 30억을 찍어 넘긴다..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1억이 넘거 가는 시대가 되었다.  땅값 토지 가격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면들 혹은 약간의 종잣돈 자금을 가지고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기 아래처럼 눈에 보이는 도심을 관찰하자고 한다. 


- 수도권  ; 과천 , 과천 지식 정보 타운 

 - 경기 위례 신도시 

- 숨겨진 잠재력 - 성남 구도심 

- 경기 남부권  ;  그래도 분당 신도시 , 및 판교 주변. 


그리고 이밖에도 한강변의 미사 신도시와 , 뜨는 광명시 , 그리고 비서울 지역 제2의 부활을 노리는 평촌 신도시와 상권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실 , 사람들은 누구나 눈에 보이는 사물에 투자하고 , 건물이 있는 곳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분양만 되어 있다가 시행이나 시공에 문제가 생겨서 제대로 완공도 해보지 못하고 종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기회라는 것은 약간의 불완전 성이 내포되어 있을 때 움직여서 매물을 잡아야 하고 투자하여야 한다. 누구나가 다 아는 정보력과  탄탄하게 차오른 입지를 이미 가지고 있는  매물을 누구들  평가절하되는 가격에 팔려고 할까... 


인사이트 , 신도시던 구도심이던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거주의 관점도 중요 하지만 내가 살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사줄 수 앗는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혹은 계획이 되어 있는 곳에 선별적으로 선 기회를 잡고  프리미엄을 가지고서 움직 이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수많은 신문과 방송 매체를 통해 그 정보를 알고서 뛰어들기 시작하는 시장이면 이미 상승 고점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주식의 경우도 마찬 가지가 아닐까 한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정보화 시대 , 빅데이터 시대에는 널린 것이 자료이고 , 인구 지역 통계이며 아파트 수급 현황도 거의 월 단위 주 단위로 살펴볼 수도 있다... 


지역별 인구수 대비 아파트 공급량과 인허가 사업량 그리고 평균 수급률에서 차이가 벌어지면 벌어지는 만큼 상승세가 되거나 반대로 정체나 하락을 면치 못한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재테크는 누군가의 운 좋은 소개 한방으로 사고파는 것이 아닌 긴 안 룩으로 자신만의 시선을 잘 가꾸어 가야만 하는 인생 공부 인지도 모른다 , 누군가 전문가는 그지역을 알고자 매일 다른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한다고 한다. 학생이 많은지 일용직이 많은지 아님 직장인 유동성이 어떠 한지등을 ,,, 


한 두 번 운이 좋아서 조상 덕이 쌓아놓은 토지가 있어서 일부 부를 창출 할 수 있겠지만 지속 성장 가능 한 투자와 부를 쌓는 일은 또 다른 관점과 공부의 일이다.. 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번 매진해 보면 어떻까 , ,3년 - 5년 뒤에는  글 주제처럼 넥스트 판교 입지에 하나나 두 개 정도의 부동산 소유를 내가 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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