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기출PICK 통합과학 1266제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 완자 기출PICK (2024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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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내일을 위해 우리는 O2를 만났다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아들이 했던 소리가 기억이 난다

엄마! 2학년 시간표는 죽음이야
매일 수학이 두시간, 과학이 두시간이야!!

선행은 커녕 남들 다 다닌다는 학원도 중3에 시작해 매일 수학책만 붙잡고 산 시간이었는데 고2에 올라가면서부터 엄습해오는 과학의 공포라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어디서 숨을 쉬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아이의 말에 해줄 말이 없었다


그러나 어쩌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감내하는 수밖에~~

과학은 학교 교과서 출판사에 상관없이 당연하게 비상 교재 오투를 구입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졌고 우리도 그렇게 오투로 살았다

우리 학교 내신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을까?
전국의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떤 내용을 어떤 모습의 시험문제로 접할까??

내신고사 ᆞ모의고사 시험지 정리 따로 할 필요도 없다 사실 정리 해놨어도 볼 시간도 없다
앞으로 달리기에도 바빠 뒤도 옆도 돌아볼 시간도 없기때문이다

여기저기서 모은 정보들을 짜집기해서 족보 돌리듯 맛보는 것도 더이상은 수고하지 않아도 된다

유형별 ᆞ난이도별 체계적인 문제 구성은 물론 잊혀져간 개념을 다시 복기할 수 있는 맛깔나는 개념까지 완자 기출pick 1226으로 완벽하게 다질 수 있다!! 우리 이 교재로 완벽한 자신감을가지자!!

중3인 동생에게도 고등 과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엄습해온다

중학교 과학의 개념에 확장된 내용이 대부분이라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숙지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느낀단다!!

물리 공부하다가 다시 보는 통합과학은 정겹기까지 하다는데, 그래도 우리 과학을 사랑하자~~ 엄마도 ᆞ비상도 너의 현재를 응원한단다


<아들의 실제 학습하고 엄마에게 보내준 카톡>

내신에 출제된 문제들로 개념을 다짐으로써 내신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감각을 미리 키울 수 있고 실전용 개념을 정리해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념설명도 자습서 못지않게 꼼꼼하고 문제 수준이 가장 쉬운 개념문제부터 순차적으로 올라가 개념서로 쓸 수도 유형서로 쓸 수도 있을것 같다

ㅡㅡㅡㅡㅡㅡ
엄마한테 1년에 보내는 카톡이 총 10개도 안되는데 이렇게 리뷰를 적어 보내줘 감동했다는🤣😂😅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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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확률과 통계 -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확률과 통계 끝내기!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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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와의 대화에 의도치 않은 확률과 통계의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배운 것을 써보고 싶고, 알고 있는 것은 알려주고 싶은게 본능인지라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합니다

앞으로는 확률과 통계가 더 중요해지니 지금 하는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격려해 줍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는 영역과는 달리 확률과 통계는 초등학교 수학 과정에서 기초 개념을 배우는 시기가 지극히 한정적이라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하고, 기초를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중ᆞ고등 과정에서 헤매지 않아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간단한 시험을 통해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참고할 수 있고 수준을 짐작하는 지표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눗셈은 확률과 통계를 학습하는 데 있어 필수인지라 사칙연산에 능숙해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5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푸는 것이 일반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차례는 학습 전에는 교재의 일부지만 학습 후에는 온전히 공부를 한 학생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순서로 배웠는지를 기억하는 것이야말고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학습 후에 마인드맵처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슷한 숫자들의 덧셈과 나눗셈으로 이어지는 문제들이라 암산은 실수하기 쉽고 되려 복잡해지는데 고집을 피우다 여러 번 계산한 흔적이 있네요

제대로 식을 세운 후 문제를 풀면 좋은데 서술식이 아니곤 굳이 쓰려고 하지 않아서 이럴 때 엄마표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분명 선생님이 지적을 했다면 식을 쓰려고 했을 텐데 말이죠)


아들아!
때론 정석대로 푸는 게
가장 쉽고 제대로 해결하는 방법이란다

😂🤣😅😂🤣😅😂🤣😅


평소 알고 있던 범위보다 확률과 통계에서 더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음과 앞으로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 마이너 리포트도 생각났고요!!


그동안 확률과 통계에 관련한 응용ᆞ심화 문제들을 접해봤는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거든요

3월 한 달 동안 바빠 확률과 통계 문제집을 풀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도전해 봐야겠어요


특정 영역에 궁금증이 있거나 집중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바빠 연산 시리즈를 이용해보세요
처음 만나는 교재로 부담없이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빠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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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씽 개념연산 중학 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을 위한 강력한 연산서 중등 수매씽 수학 (2025년)
동아출판 수학팀 지음 / 동아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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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내신을 위한 강력한 한 방!!
수매씽 개념 연산 1-1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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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수학이라서, 비록 개념연산이지만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문제는 막둥이가 아니라 저에게 있었네요 ㅎ

같은 문제의 수준일지라도 초등 교재와 중등 교재는 포스가 다릅니다

일단 글자가 작아요
한 지면에 많은 문제가 있어요
이건 답을 확인하고 채점해야 하는 엄마의 집중력을 요합니다

그래도 잘만 풀어준다면 기쁘게 채점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이 셋인 우리 집은 현재 고2, 중3, 초4로 모두 다른 교육과정입니다
배움의 과정이 대단한 격변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변화에도 심리적인 불안감은 고조되기에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한 문제집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막둥이의 초등 과정이 거의 마무리되어가던 차라
시기적으로도 좋았네요

2025년 중1이 되는 현 6학년 학생들이나, 중학 수학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관심 두 배로 함께 살펴봐주세요!!

연산 문제집은 보통 초등학생때나 푸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반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연산의 특성상 비슷한 문제들의 반복이 많고,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중학생이라도 단순 계산 실수가 많고,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문제들도 많이 틀린다면 개념연산을 함께 학습하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은 중1연산교재는 본격적인 중학 교재를 학습하기 전에 몸풀기나 예습용으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둥이가 <수매씽 개념연산1-1>을 푸는 내용을 살펴보니 확실히 초등과 중등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해주는 것 같아요

깔끔하게 굵직한 타이틀만 나타내고 있지만 실제 교재를 살펴보면 세분화된 내용과 한눈에 쏙 들어오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15개정 교육과정 중등 수학 1-1을 비교해 살펴본 결과 큰변화는 없고요 2015개정부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의 활용이 빠졌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초등 수학의 고비가 5학년 때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분이니까요
그렇지만 심화문제집이나 수학경시대회용 문제집에선 여전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도 참고해 주세요

중1-1과정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제대로 실력을 확인해볼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학원등 사교육을 통한 점검이나 자체 평가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하는 상황이라 시험 문제 유형만 알고 있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초등 수학은 중등 수학과, 중등 수학은 또 초등 수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이라면 중등과정에서는 더 힘겨울 수 있다는 뜻이지요

예를 들자면 최대공약수ᆞ최소공배수는 사실 구굿셈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구구단을 노래처럼 다 외웠다는 이야기가 자랑처럼 들리지만 덧셈과 곱셈의 원리를 모른다면 그것은 구구단 노래에 불과합니다




중등 수매씽 개념연산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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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내신 수학시험은 기본 수학 교재와 부교재 그리고 수능 모의고사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도에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 시험 시간을 10분 단축한다고 합니다

아는 문제도 다 못 풀 지경입니다
특히나 초등학교 때부터 연산을 유난히 싫어했던 아이라 문제 이해보다는 푸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걱정이 더 많습니다

문제의 수준이 높고 까다로울수록 ‘시간‘은 더 중요합니다
1~2분의 시간이 실수를 줄이고 해결 방법을 찾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익히기 위한 것부터 심화 문제에 도전하기 위한 바탕에는 꾸준한 연산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으면서 막둥이는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수매씽합니다

체험단으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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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토끼폰! 넝쿨동화 21
송승주 지음, 구윤미.김민우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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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막둥이에게 ‘너랑 비슷한 상황인가 봐~‘라면서 보여줬더니 물끄러미 내려다봅니다

「폰이 없었는데
나중에는 생기나봐

왜 그렇게 생각해?

없어에 X 표시된 게
그런 느낌이 와!」

이제 초4가 된 막둥이는 아직 휴대전화가 없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주는 가장 큰 이유는 ‘원활한 연락‘인데 학교에서 집까지 2~3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 딱히 연락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에 오는 시간에는 되도록 집에 있고자 하는 아빠ᆞ엄마의 배려가 담긴 기다림이 있습니다(이게 얼마나 대단하고 행복한지를 느끼게 되는 건 아주 먼 훗날이겠지요!)

그럼에도 막둥이를 보내고 표지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 편치가 않습니다

내 아이가 교실에서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그게 뭐라고‘ 사주지 못할 이유도 없지요
저도 남들 못지않은 도치 엄마이고, 아이들에게 다해주고픈 엄마니까요!
그럼에도 오늘도 게임할 시간을 위해 타협하는 아들과 실랑이를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한별이와 막둥이는 나름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이지요

한별이는 정민이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사기 위한 백 일 작전을 시작합니다

꼭 스마트폰을 사기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용돈을 모아 뭔가를 사려고 한 경험 다들 있을테지요
그래서 열심히 용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한별이의 모습에 공감하고 응원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나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은 한두 번은 크게 성공하지만 늘 꾸준할 수 없고 실제 가치보다 크게 책정된 거라는 걸 알지요
실제로 빈 병을 모아 얻을 수 있는 금액은 몇 백원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노력 없이 얻는 건 없다!
그리고 부족은 ‘채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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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일정 부분은 포기도 해야 하고 나눠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차이를 크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터득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별이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슬프기만 했을까요?
한별이가 스마트폰 대신에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은???

돈을 벌고 모으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과학 천재>를 읽으면서 과학이 재미있어졌대요
도서관에서 윤지랑 책을 읽어요
다~~ 토끼폰 작전 덕분이지요

막둥이도 꾸준히 용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엄마 머리 빗겨주기, 엄마 주름살 펴주기. 심부름하기 등 어찌나 영업을 잘하던지 엄마는 꼼짝마라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필요할 만한 일을 만들고 있어요(이건 성공하면 다음에라도 이야기할게요)

혹시 아이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한지, 지금 구입하는 것이 적당한 시기인지 고민하는 부모님들 계신가요?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모든 일에 ‘절대 안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없어,토끼폰>은 한 번 읽고 두 번 읽을 때가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온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은 창작 동화로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 협찬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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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국어 4-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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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와 함께 하는 초등 생활 세 번째 이야기
읽고 쓰고 느끼는 기쁨이 있는 4학년국어
개념부터 초등단원평가까지 완벽한 구성
온오프학습 시스템으로 다양한 시도와 접목이 가능한 초등문제집

🌱📗🌱📗🌱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 힘든 하루‘였다고 토로하며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지막 시간이 체육시간이었어?
응! 오늘 시범 조교로
당첨돼서 체조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
고생했네! 같은 걸 해도 앞에서 하면 더 긴장되지!
엄마, 근데 조교 혜택이 뭔 줄 알아?
다른 아이들보다 5분 일찍 끝나고
아이들 잘하는지 지켜보는 거야!!」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순위에 빠지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선생님‘인 이유는 늘 보고 함께하는 존재이기 때문이겠죠
세상의 모든 걸 다 알고 있을듯한 그 믿음과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은 동경과 희망으로 발전하니깐요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5분의 여유‘와 친구들과 다른 위치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게 한 ‘노력의 대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발맞춰 가며 학습하고 있는 초등문제집 초코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조금 일찍 시작하기에 급하지 않고
다른 내용도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으며 잠시 주위의 아름다움이나 멋진 광경에 한 눈도 팔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초코는 몸풀기부터 시작해 가속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대분분의 학생들이 교과서는 학교에 두고 다니고, 가져오더라도 엄마가 제때 살펴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초코는 엄마를 위한 학습서이기도 하고 아이와 학습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과학ᆞ사회에 이어 세 번째로 중점 학습이 이뤄지고 있는 4학년1학기국어는 읽을거리도 풍부하고 그만큼 생각도 깊어지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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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기본 문학 작품은 물론 과학, 사회, 미술, 경제, 심리에 대한 내용이 눈에 띕니다

특히나 현재 중ᆞ고등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는 폭넓은 독서와 연계 도서의 관련성 및 앞으로 교과서에서 다뤄질 작품들을 알고 있기에 마치 시간을 되돌려 다시 한번의 기회를 얻은듯합니다( 하지만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거라 다소의 삐끗이 있지만요)

[그림으로 개념 탄탄]
그림이나 글만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과 그림을 매칭해서 설명을 하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실 아이는 이 부분을 그리 꼼꼼하게 읽는 편은 아니지만 자주 접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 내용인지 본능적으로 티득하고 있는듯합니다 (매 학기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느끼거든요)


처음 국어 초등문제집을 접했을 때, 본문은 제대로 읽지 않고 일단 문제부터 풀려고 했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특히 <독해로 이해 콕>은 부분을 살피는 힘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슨 내용을 다루고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콕 짚어주니깐요
꾸준한 반복으로 다른 내용의 작품을 접하더라도 의식하지 않고 내용을 분석하는 힘을 기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술형 문제 앞에서는 여전히 힘든 거 같아요
몰라서라기보다는 답 다운 답을 적어야 할지. 진짜 자신의 생각을 조금 엉뚱하게 적어도 될지 고민을 합니다


처음엔 교과서 답 같은 답을 적어놨던데 은근 고민이 많은 것 같아 실제 네 생각을 적어도 타당성만 있다면 오답은 아니라고 했더니 살짝 바뀌놨더라고요


<초등 단원 평가>는 말 그대로 한 단원을 학습한 뒤에 확인을 하는 절차입니다

단원 평가와 함께 4학년2학기에 배울 내용을 먼저 접해볼 수 있는 [독해로 생각 UP]과 속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을 처음 접하고 풀 때와 아는 내용의 문제를 풀 때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이런 느낌은 실제 학습을 한 학생만이 알 수 있는 성취감이고 자신감이겠지요!!


혹시 아직 초등국어문제집은 접해보지 않으셨나요??

가장 기본이자 실력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기준이 되는 국어의 시작은 초등국어입니다

지금이라도 미래엔 초코 초등문제집으로 4학년국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세요!

미래엔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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