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벽두부터 추천받아 읽은 책 중, 윤성근씨가 쓴 '내가 사랑한 첫 문장'이 있다.
전혀 몰랐던 작가이고, 처음 듣는 책이었다.
아,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읽을 좋은 책과 접선해야해 멋진 작가들이 있다. 윤성근과 윤성근의 이 책도 마찬가지이고, 또 여기서 소개된 첫 문장이 멋진 23개의 책도 그렇다.
두고 두고 봐야하겠기에 리스트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