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슈필라움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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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물건과 편집을 얘기했던 작가가 화가가 되어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면서 이번엔 슈필라움, 즉 공간 충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김정운의 책에는 언제나 밑줄 칠 글들로 가득하다. 이 밑줄친 글들이 허공에 있지않고 내 생활과 바로 닿아있어서 좋다. 그래서 언제나 그의 책에는 만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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