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기본 1 - 중학 서술형까지 저절로 대비되는 Grammar for WRITING 초등 문법이 쓰기다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 키출판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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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1 (2016) : 중학 서술형까지 저절로 대비되는 Grammar for WRITING

 

* 저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 출판사 : 키출판사

 


영어 말하기가 많이 중시되긴 해도 기본적인 단어, 문법이 안되어 있으면..
영어권 생활자가 아닌 이상은 실력이 많이 안 늘긴 하더라구요.
대신, 오래전에 배웠던 좀 된 문법이 아니라 최근 문법, 문장으로 공부해야 확실히 다른 공부가 되더라구요.
요즘 학교에서도 중학교를 대비해서 영문법을 조금 배우고 있는데요.
첫 부분은 쉽긴 해도 막상 그 문법이 쌓이고 자꾸 배워갈수록 기본을 잊으면
점점 헤매이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문법도 교재를 가지고 익히고 쓰면서 공부한다면 더 기억에 남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영어가 두렵지 않도록 그냥 다른 과목처럼 편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문법 쓰기 책을 보았습니다.

 

​각 UNIT 마다 STEP이 0,1,2,3으로 해서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기본 개념과 규칙을 배우고 골라서 써보고, 문법을 다시 비교해보면서 틀린 문장을 고쳐 써보는 활동으로 이어지지요.
그리고 UNIT2개가 끝나면 실전 테스트가 이어집니다.
앞서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지요.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점검해보고 넘어갑니다.


1 교재에서는 be 동사, 일반동상, 형용사, 조동사, 전치사 등을 배웁니다.
2권에서는 시제도 나오고 관사, 접속사 등을 배우는 형식입니다.
쓰면서 익히는 교재만 잘 해두면 기본기는 좀 쌓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쓰는 내용들이 많이 보이지요?
교재 이름 자체가 쓰기다.. 잖아요.
그러니 꼭 써보면서 익혀보는게 중요합니다.
영어는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도 당연히 중요한 과정이라죠.



​헷갈리는 부분,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에는 다양한 표시들을 해두었습니다.
꼭 써보면서 익히는 교재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꼭 필기를 해가면서 봅니다.
앞 부분은 충분히 혼자서도 잘 보더라구요.

 



책 속에 다양한 표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영어로 대화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에 너무나 편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거든요.
이런 표현들도 알아두면 good~
STEP 0에서는 기본 개념을 꼭 꼭 잘 짚어보고 넘어가야 합니다~
개념도 규칙이 있거든요.
그 규칙을 이해한다면? 응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STEP 1,2,3로 이어가면 되지요.
STEP2에서는 비교해서 골라보고, STEP3에서는 직접 써보면서 익혀봅니다.
즉, 반복이 4회 정도 이루어집니다.
안 익혀질래야 질수가 없겠죠?




각 UNIT의 STEP1 활동편입니다.
양자택일 고르는 문제입니다.
앞선 개념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푸는건 아주 쉬울 수 있어요~



 

저는 요즘 말하는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 기본적인 말부터 팍팍 트여야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아들 옆에서 저도 모르게 소리내어 문장을 읽고 있었드랬습니다.
쓰기 교재고 문법 교재이므로 제대로 된 기본 문법을 익히는 것은 물로~
예제로 나오는 문장들을 읽어보는 활동도 병행하면 매우 좋은 효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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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전통 의례 신통방통 사회 5
김진섭 지음, 강윤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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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전통 의례

 

* 저 : 김진섭
* 그림 : 강윤정
* 출판사 : 좋은책어린이

 

이 책은 사람으로 태어나 반드시 거치는 중요한 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중요한 날을 보냈는지,
오늘날과는 어떻게 다른지 말입니다.
제례, 성년식, 혼례, 상례 등이 대표적인 전통 의례이지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돌을 지나잖아요.
이도 하나의 전통 의례입니다.
아이들은 어려서 자신들도 모르는 새에 중요한 날을 보낸 것이지요.
이 책을 보면 뭔지 알겠죠?

 

 

 

 

 

동우네 가족과 예린이네 가족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티격태격 하시는 두 할아버님.
그리고 각 집안의 사람이 사귀기도 하고 있지요.
동우네 할어버지께서는 매우 전통을 중요시 합니다.
예린이네 오빠의 성년식도 전통으로 해야 한다~
즉 '관례'를 치르라는 것이지요.
게다 두 집안의 혼사가 있게 되자 전통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죠.
동우는 덕분에 이것저것 제대로 의례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동우가 조금 피곤해보이면서도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동우는 전통 의례들을 다 경험해볼 수 있을까요?

 

 

 

 

 

각 전통 의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사실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전통 의례더라구요.
다른 내용에 비해서 말이지요.
직접 경험해보기가 쉽지 않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지요.
책 속으로나마, 또 동화로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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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신통방통 사회 4
김은의 지음, 유영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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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 다가오는 설을 기다리며~
 

 

 
* 저 : 김은의
* 그림 : 유영주
* 출판사 : 좋은책어린이

 

 

저희 가족은 집에서 종종 윷놀이를 합니다.
보통은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는 매일 집에서 하자고 해서 정말 자주 하는 편이라죠.
명절에도 친척들이 모이면 큰아버지, 이모, 삼촌 등 모두 하자고 하는 아이들.
집에서 게임 대신 윷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면 가끔 참 예뻐보입니다.
이제 설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래서 또 할머니댁에서 하는 윷놀이를 기대하고 있어요.
4명이서 하던 윷놀이를 8~10명까지 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아이와 본 책은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이랍니다.
부모 없이 사는 꼬마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 어느 날, 엄마가 해주신 따뜻한 밥을 먹게 된 꼬마.
엄마의 조언대로 김선비 댁을 찾아갑니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김선비 댁에서 아들이 되기로 한 것이지요.
하지만 바로 아들로 받아들여주지는 않죠.


"일 년 동안 같이 살면서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을 보내 보자." 라고 말하는 김선비.
그렇게 해서 꼬마는 일 년 동안 가족이 생깁니다.
다가오는 설부터 보내게 된 세 가족.
아버지라 부르게 된 김선비와 함께 목욕을 하면서 꼬마는 설을 보내게 됩니다.
복조리의 의미도 알아가고요.
설빔도 입어보지요.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한가위, 동지....
이렇게 명절을 보내는 꼬마.
그러면서 꼬마는 명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됩니다.
일년이 다 지난 후, 과연 꼬마는 김선비 댁의 아들이 될 수 있을까요? 

 

 

 


 

명절에 어떤 행사들을 하고 어떤 내용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큰 명절들은 날짜가 언제인지 알아두면 좋겠죠? ^^
꼭 그 명절을 안 보내더라도 말입니다.

 

 

 

 

 

 


우리 명절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통은 큰 명절 몇개만 보내곤 하지만요.
알아보면 참 많죠.
보통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왜 꼬마와 김선비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야기 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친척들이 만나는 명절.
다양한 명절과 의미, 명절에 하는 여러가지 행사들, 그리고 가족의 사랑 등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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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53 - 카리브 해의 상어 마법의 시간여행 53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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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의 상어 - 시간 여행 속으로~

 

 

* 저 : 메리 폽 어즈번
* 역 : 노은정
* 그림 : 살 머도카
* 출판사 : 비룡소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에서 1억 1천만부 이상이 팔렸고
우리 나라에서도 2002년 6월 판매 후 450만부가 팔린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의 53번째 책이 바로 '카리브 해의 상어'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책인지 모른 상태에서 아이가 본 케이스인데요.
의외로 재미나다 합니다.
하지만 시리즈 번호에서 볼 수 있다시피.. 만약 처음부터 봤다면?
조금 더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역사·과학·문화·신화·전설 지식은 물론 마법 세계와의 이야기도 결합된 책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접해서 그런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모험 이야기라서 우선 흥미도는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멋진 섬이라면.. 누구나 떠나고 싶을것 같습니다.
섬 여행이라...
잭과 애니는 멕시코의 코수멜 섬으로 휴가를 갑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수영장, 사우나와 멋진 호텔, 섬에서의 휴가를 기대하면서 갔을 아이들.
하지만.... 뗏목을 타던 도중 갑자기 상어가 공격을 하면서 휴가는 조금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마법의 동전을 사용하게 되고 아이들은 육지에 도착하는데요.
공연을 보고 나서 호텔에서 쉬고 싶은데..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곳은... 현재의 시간이 아닌 과거의 시간, 장소였던 것이지요.
고대 마야.....
위대한 태양인 왕과 그 딸인 바람의 마음을 만나게 되고
이 나라인 팔렌케에서 잭을 왕으로 삼으려 하는 계획을 듣게 되죠.
잭은 정말 과거의 마야족의 왕이 되어야 하는 운명일까요?
무사히 현대로 갈 수 있을지....
모험 이야기가 또 펼쳐집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간단한 독서록을 작성해보았어요~

 

 

비록 앞선 내용들을 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이 한권으로도 이야기가 되는 책입니다.
잭과 애니에 대해서 더 알아가면 재미날것도 같아요.
두 아이가 겪는 경험이 참 재미날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이들이 바람의 마음에게 하는 말과 행동들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영원한 재미난 주제인 시간여행.
53권 각 권마다 다 다를 시간여행이 참 궁금해지던 책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첨 접했는데 참 재미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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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3대 대첩 - 이순신 따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이광희 지음, 강은경 그림 / 그린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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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3대 대첩 : 이순신 따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 저 : 이광희
* 그림 : 강은경
* 출판사 : 그린북

 

 

 

 


남해, 여수....
이곳을 다녀왔는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거북선이 있었고 이순신 장군 동상도 있었지요.
바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이 부근에 많은 유적지들이 있습니다.
몇군데는 다녀왔지만 아직도 못 가본곳들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뒷 부분에 나오는데요. 진도, 거제도, 한산도 등의 지역도 꼭 한번 가보려 합니다.
너무나 유명하시고 항상 이름만 들어도 자랑스러운 이순신 장군을 따라 가보는..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이야기 책입니다.

 

 

 

 

 


제목에서 어느 정도 힌트가 되었지만요.
수많은 전투 중에서 3대 대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산 대첩, 명량 대첩, 노량 대첩이 그것입니다.
학익진으로 유명한 한산 대첩과
단 열 세 척의 배로 10배 이상의 대군을 막은 명량 대첩,
그리고 왜란의 마지막 전쟁인 노량 대첩까지
쉬우면서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들과 설명들로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한산성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순신의 시조, 한산도가>

 


전쟁의 기운, 과정이 이야기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친구들은 다른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서 큰 흐름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초등 고학년 친구들은요.
저학년 친구들은 위인전 등을 통해서 들었을 내용이 있지요.
그런데 이 책은 그 가운데서도 3대 대첩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전략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히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명량'을 통해서 솔직히 아이들이 그 후 더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큰 해전을 따로 떼어서 보니 영화에서 나왔던 내용도 매칭이 된다고 해요.
단, 노량 해전은 안 나왔었죠. 하지만 노량 해전은 이순신 장군께서 사망한 순간의 전쟁이라 다 알고 있더라구요.

 

 

 

 

 

 

몇번이나 들어가본적 있는 거북선의 내부는 책에서 다시 한번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3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마다 목적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은 노, 2층은 화포, 3층은 지휘부 형태로 말이지요.
여수나 남해에서 거북선에 들어가보면 안에 총통들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갑판별로 모형으로도 제작되어 식당, 숙소 등도 있어요.
직접 들어가보면 또 다른 생각들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1달 전에 제주에서 하멜선에도 들어가봤었는데요.
안은 비슷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거북선 외에 판옥선이 주로 활동하던 우리 조선의 배였습니다.
그 안에 신기전, 비격진천뢰, 총통, 활과 화살이 무기였지요.
일본은 세키부네, 아타케부네 등의 배가, 그리고 조총이 무기로 활용되었습니다.
조총은 육지의 전쟁에서는 참으로 위력을 발휘하여 조선을 무력화 시켰지만
해전에서는 조선의 총통을 이용해서 원거리 공격을 해서 일본의 조총은 거의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지요.


 

 

이 7년의 전쟁은 조선을 참 많이도 바꿔놓은 계기가 됩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모든 것을 말이지요.
임진왜란 전과 후는 거의 다른 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전쟁이 더 중요한 것인데요.
어쩌면 나라가 망할수도 있었을 상황에서 해전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무사히 전쟁을 끝마치게 했던 이순신 장군.
그 분의 업적을 3대 대첩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되는 책입니다.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알차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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