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정여울 지음 / 민음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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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읽기시작한 정여울 작가 4번째 책이다. 문학작품을 심리학적 눈으로 바라보는, 내 안이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여울 작가의 책들은 한결같이 정리가 잘 된 학습서같은 느낌을 준다. 목차와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느낌과 군데데기 없는 글쓰기는 저자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잘 정리되어 있다.


신간 <가장 좋은 것들을 너에게 줄께>가 5번째 책으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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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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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들은 저마다 이유가 있다. 이 책도 독자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어른(성인)들이 읽고나 쓰거나 말하거나 할 때 공감이나 소통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현실적인 요구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바탕에 ‘어휘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4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앞 3개 파트는 설득력이 돋보인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물론 전체적으로 쉽게 쓰기도 했다. 에둘러가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고민속에서 제안을 한다. 몰라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마지막 파트는 부록 형태로 짧게 수록했으면 어떻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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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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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엇이 목적이었든 오랜 세월 꾸준히 반복한 독서와필사는 글눈을 뜨게 하고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가려내는 안목을 길러줬을 것이다.

_ 문장수집과 필사 중 - P216

4사유, 추론, 음미, 상상, 사색 등으로 내면을 수시로 소반다듬이해 올바른 관점을 가진 사람은 왜곡된 보도나 SNS, 인터넷에 노출되어도 크게 타격 받지 않고 가벼이 휩쓸리지 않는다. 물론 그에게도 어느 날 새벽 세시쯤 채권자가 찾아올 테지만 영혼을 바스러트리는 위험으로까지 몰리진 않을 것이다. 과거 내면에 집중한 시간들이 오늘 나에게 주는 혜택이다.

_ 관점을 키우는 책읽기 중 - P254

아름다움은 희귀하지 말아야 한다. 태어난 것은 모두죽으니 그 죽음의 개수만큼 흔하디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발견해야 한다.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다.

_ 낱말을 뒤살피고 음미하면 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다 중 - P279

올바른 논거, 적확한 낱말만으로는 부족하다. 표현이 아름다워야하고 가슴을 흔들 수 있어야 한다. 결과는 달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명백히 보여줄 것이다.

_ 달변이 무럿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다 중 -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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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주어는 문장의 주인이다. 다음 문장 주인이 앞문장과같은 주인이면 거듭 챙기지 않아도 된다. 대신 일의 순서가어떻게 되어 가는지 동사와 형용사 등의 용언에 시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하는 기초적인 글쓰기다.

_ 글을 쉽게 쓰는 기초 요령 중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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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첫 번째 이야기 -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ㅣ 문득, 묻다 1
유선경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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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허무주의에 빠진 사람이 식도락에 빠지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앞서 ‘외롭고 우울하면 왜 더 많이 먹을까?"편에 언급했던 것처럼 엄마 품에 안긴 것과 같은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멀지 않을 것입니다.

_ 로시니는 정말 송로버섯때문에 은퇴했을까? 중 - P142

선의 경지에 이르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다산과 추사가 차로부터 받은 기쁨과 치유를 느끼기 위해서는 홀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홀로 차 마시는 것은 둘째 치고 차를 우리거나 끓일 시간도 없고, 차를 마시는 동안 오로지차만 마시는 일에 할애할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이래서는 도저히차 맛을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_ 추사가 즐겨 마신 초의차는 어떤 차일까? 중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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